본문 바로가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9

반응형

00_

장마 - 박광수

01_

나라가 바로 서야 인민들이 바로 선다. 고로 내가 바로 서야 당당할 수 있다. 비굴하지 않게.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02_

책은, 사서 읽자 : 참 옳은 말인데 쉽지가 않다. 사서 읽자.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을 좀 아까워하며 사서 다시 볼때 늘 놀라는 것은 왜, 빌려 볼 때는 보이지 않던 내용이 내 책이 돼서야 보이는지.

아마도 빌려보거나 열람실에서 볼때는 바로 돌려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눈 멀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블로그 10만 돌파 이벤트, 선물대개봉를 진행하고 있다.

03_

알라딘의 서평가인 로쟈님에 대한 글이다. 김영민교수강유원과의 글에 대하여 적은 글에 대한 발론이다. 글이 너무 길다. 좀 한가하면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 새해가 되었겄만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고 있다.

알라딘 서평가, 로쟈의 불쏘시개 놀이 (1)
알라딘 서평가, 로쟈의 불쏘시개 놀이 (2)

04_

새로운 트렌드 ‘한장에 모아보기’는 2006년 9월의 글이다.한데 아직도 유효할까?
이런 사이트들의 특징은 한 페이지에 많은 링크를 담아, 이슈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많은 이슈를 한번에 빠르게 보고자 하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용자의 욕구가 커지고 RSS의 사용이 더욱 빈번해 지면서 이런 류의 서비스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빨라지는 세상, 한번에 많은 것을 빠르게 보여 주는 것이 또 하나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
미투데이나 플레이톡이 마이크로 사이트로 유용해 보였다. 하지만 별다른 수익구조가 보이지 않는다. 혼자만의 만족이 아닌가 한다.

"한 페이지에 많은 링크를 담아, 이슈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기획은 없을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事在易而求諸難이라 했거늘..

그때도 "국내에는 아직 이런 류의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지금도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도서' 또는 '책'같은 '특화'된 카테고리를 '모아보기'를 적용하면 가능성이 있다. 누구랑 같이 하여야 하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