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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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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메들리 - 윤복희 & 이정식
웃는 얼굴 다정해도, 밤안개,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왜 돌아보오, 이거야 정말...

더 많은 곡 듣기 : Jazz Cloes - 윤복희 &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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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님의 고구마는 위대했다를 보았다.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의 출판기에 관한 글이다.
성공하는 것은 말이 적지만 거절에는 핑게가 왜 그리 많은지요.
맘에 와닿는 말이다.

"늘 느끼는 바지만 책의 임자는 따로 있다"고 말하지만 책 뿐만 아니고 세상 모든 것에는 주인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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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10년 후 : 그레드 레이드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를 읽었다. 책에 나오는 귀절이다. 나는 꿈이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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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기반 비즈니스 모델 : 오픈소스가 거슬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를 잡아간다. 마케팅에서 "공짜로 제공하고 이익은 다른 것으로 취하라"고 하는 것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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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교수의 노회찬, 그리고 대중적 진보 정치에서 "민중의 소리"에 질타를 보다.
(노회찬의 탈당선언은 배신이며 해당행위이다에서) "배신"이라는, 이미 준엄한 도덕적 판단이 내재돼 있는 단어를 쓰는 대신에 "다른 길로 갔다"는, 조금 더 가치 중립적인 어법을 쓰면 <민중의 소리> 품격이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요?
...
<민중의 소리>는 차라리 "작은 수령님" 문화의 폐단에 대해서 반성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순서일 듯합니다. 과거를 떨쳐내고 미래로 가는 것이야말로 "진보"의 원래 뜻이 아닌가요?
"지금 우리 당면 과제 중의 하나가 계급 정당의 건설이고 또 하나는 계급 정치의 대중화"이고 "계급성/대중성을 겸비하는 정치인"으로 노회찬의원을 논하고 있다. 설득력이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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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속시원하다~~~ ^.^에서 동영상을 보았다.진중권의 독설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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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검색하여 오마이뉴스로 가려면 경고- 이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컴퓨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고 들어가질 않는다. 무슨 이유인가? 구글은 오마이뉴스를 싫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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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 숭례문의 소실에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영문배너 추가)에서 상단 배너를 추가하였다. 이런 점을 보면 올블로그는 시의 적절한 이슈를 잘 이용(? 나쁜 뜻이 아닌)한다. 블로그코리아도너스캠프 배너 이벤트를 제외하곤 시류나 이슈를 만드는데 인색하다. 각기 메타블로그의 특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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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물품이 있어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 이벤트 제목, 선정 방법에 대하여 뽀족한 아이디어가 없다. 댓글로 알려주면 이벤트 추첨시 가점을 주려고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물품은 10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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