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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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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Really Wanna Leave - Barrelhouse
곡의 출처 : 이달의 아티스트 - Barrel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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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책 배틀 당첨자로 선정되다. 별다른 생각이 없고 읽은 만한 책이기에 신청하였다. 온라인 책 배틀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 '책배틀'이란 명칭이 발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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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태그를 선택하면 10곡씩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불편한 세상이다. 듣고 좋으면 CD를 구매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Blues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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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코의 블로그-잇 Link에 관한 잡담을 적은 적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스크립트를 삽입하였을때 오류가 발생한다. 다른 블로그는 이상이 없는 것을 보니 나에게 이유가 있어 보인다. 결국 스크립트를 삭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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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모전 표절을 보니 '표절'이 문제가 아니라 표절을 방관하는 그것이 더 문제이다. 내용은 몇 년전 방통대의 시나리오공모전에 관한 내용이다. 심사위원인 국문과 학과장의 이야기가 걸작이다. "상 회수할 테니 조용히 넘어가라". ㅎㅎㅎ
대원 슈퍼만화 대상 극화부문 본선 진출작에 대한 표절에 관한 포스트를 보았다. 공모전의 심사위원의 자격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씨리블록님의 "하늘 아래 새로울 거 없다지만" 항상 새로운 것은 존재한다.

다시 한번 바라 본다. 표절과 인용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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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애인의 공통점이 많다. 유쾌한 비교다. 입가에 웃음이 스며들게 한다. 그중의 하나가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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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가 올블로그에 이슈화 되었을때는 관심이 없었다. 한데 진성고 문제 남 일 아니다를 보고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같은것은 아닐지라도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우리들이 방조하기 때문이다.
학교의 이런 행태도 문제이지만 학부모들이 방관하고 있다는 문제도 크다고 보입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학교의 존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대안학교가 대안인지도 모민을 해보았기 때문에 답이 없군요. 이민을 가야할런지 참 이래 저래 맘이 좋지 않습니다.

상상력과 창의성을 죽이는 교육이 장차 개인에게 무슨 도움이 될런지.

학교 교육도 공립위주로 하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도 쉽지 않고 답이 없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담배나 한대 피워야 겠네요.
글에 달았던 댓글이다. 또 담배니 한대 피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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