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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07. 0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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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Bobbie McGee - Janis Jop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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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규정따라 50%가격에 구매 요청을 할 수 있다. 책 2권 받고 1조원 내라? 불법은 아니지만 법의 허술함을 이용한 사례이다. 세상에 이뿐이랴.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눈 먼 돈은 세상에 많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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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적 - 김지하을 패러디한 촛불 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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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반드시'라는 것이 있을까?를 보고 또 쓸데없는 댓글을 달았다. 책에 꼭 읽어야 할 책은 없지만 읽지말아야 할 책도 없다. 댓글과 내용을 보면서 또 그것에 댓글을 단 나를 보면서 한심하고 시간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책이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습니다. <삼국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인장님이 말씀하시는 <삼국지>에 대한 "고리타분한 전근대의식을 주입시키는 한 방편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말씀은 잘못된 것 입니다.

전근대적인 것인 문제가 아니라 중국적 사고 즉 중화적인 사고를 우리에게 주는 것이 문제이지요. 책에 나오는 유비나 조조에 대한 평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 책에 있어서도 몇 권을 샀는지 몇 권을 읽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책에 따라 읽어야 시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맞추어 읽는 것이 지적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의미에서 필독도서라는 것이 나와있겠지요. 물론 그것을 따를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내가 선별하여 읽기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능력이 되지 않을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그 기준으로 읽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독서에 있어서 '반드시'란 없지만 가능하면 이란 말은 되겠지요.

그리고 난 관심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논쟁의 진행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하는 논쟁이지만 작은인장님은 실명(닉네임 일지라도)이고 다른 분은 익명이니 논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작은인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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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이영자-김영철 투입은 어떨까.를 보니 이영자에 대하여 호감적이지 못한 그렇다고 내가 보기에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가능해 보이지는 않다. 이런 발상의 전환이 좋다. 이런 것이 역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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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욕구에서 해방되려면 행복한 생각을 떠올려라
담배를 끊고 싶은가? 다음 번에 라이터를 켜고 싶은 충동이 일 때는 흰 담배 연기의 덧없는 즐거움 대신에 흰 눈이 덮인 산꼭대기를 생각하라. 행복한 생각을 하면 욕구를 약화시키는 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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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웹 2.0 개발자입니까 : 박지강>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다. 개발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유익하게 읽은 IT관련 책이다. Msahup에 관한 내용이 많다. 느낀바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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