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行間

첨부화일 재활용하기 : 티스토리 나만의 활용 팁

반응형

이미 많은 기능이 오픈 되어있고 또 알려지지 않은 팁이 있으면 티스토리팀에서 먼저 열심히(?) 공지를 하였으리라 생각된다. 그 연유로 인하여 별다른 팁이 없어 보인다.

티스토리는 개인용 태터툴즈에서 발전하여 멀티유저용으로 발전한 플랫폼이다. 다른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첨부화일의 명명을 중첩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것은 멀티사용자 아니라도 적용되는 것이다. 동일한 화일명을 업로드 할 경우가 왕왕 생기기 때문이다.

이로 사용자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시스템에는 별도의 명칭으로 저장되는것이 이에 기인한다. 저장되는 폴더의 위치도 마찬가지이다.

티스토리는 공개 또는 발행된 소스에서는 첨부화일의 이름을 알 수 없게 하였다. 이는 외부 사용자가 임의 사용하거나 다른 용도(?)로 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물론 카피를 하여 붙이면 똑같이 이미지나 음악을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첨부화일을 올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기 그지 없다.

티스토리에서 이전에 다른 포스트에 올린 첨부화일을 재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하면 이런 문제는 많이 줄어든다. 아마 자원의 효율적인 재 활용을 위해 언젠가는 나올 기능이라 생각된다.

먼저 mp3화일이다. 티스토리는 베타에서 새로운 쥬크박스(플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기존 사용자와의 호환 문제를 위하여 오픈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에디터에서는 향후 나올 쥬크박스(플레이어)의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쥬크박스(플레이어)의 소스를 보면 아래와 같이 저장된 화일명이 보인다.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쥬크박스(플레이어)가 싫다면 야후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어나 다른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면 된다.

See The Sky About To Rain - Neil Young

지금 사용하고 있는 Yahoo! Media Player다. 간편하고 각기 다른 포스트에 있는 음악을 듣기에 편하다.

이미지 화일도 화일명이 소스를 보면 나와있다. 다른 포스트에도 재사용이 가능하고 공유도 배너등을 사용할때도 가능하다.

이같은 첨부화일은 http://블로그주소/attachments/에 저장(? 왜냐하면 절대주소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되어 있다.
예를 들면 http://maggot.prhouse.net/attachments/hk31.mp3가 되는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는 것을 포스팅하는 것인지 모르나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으니 사용하면 약간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

덧붙임_

티스토리에서 저장위치를 바꿀려나? 이 글의 목적은 동일한 자원을 중복되게 보관하여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함을 막기 위한 것이다.

덧붙임_둘

각기 올린 음원을 오픈하여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올린 음원에 대해서는 공유할 마음이 있으니 서로 공유를 원하시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공유의 방법은 구글오피스나 Zoho를 사용하면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저는 전부는 아니지만 올린 음원을 등록하여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