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테이션' 광고에서 내세운 것이다.
광고에서 리비도 즉 性을 보여준다. 단순하게 性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性本能을 자극한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性은 우리 생활의 일부다.
형태상으로 입으로 먹고 핥는 행위는 섹스행위와 유사하다. 두 욕망은 중독된 욕망이다. 속된 말로 여자를 '먹는다'고 말한다. 영어에서도 'suck'와 'fuck'는 유사함이 있다.
두 욕망의 결합은 근친상간이다. 그렇기에 더욱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연유로 식품광고에 성적인 면을 더하면 우리는 더 자극적으로 느끼고 기억하게된다.
리비도 : 사람이 내재적으로 갖고 있는 성욕. 또는 성적 충동.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의 기초 개념으로, 이드(id)에서 나오는 정신적 에너지, 특히 성적 에너지를 지칭한다. 융은 이를 생명의 에너지로 해석하였다.
리비도 [Libido] : 정신분석학 용어로 성본능(性本能)·성충동(性衝動)의 뜻.
이 말은 보통 말하는 성욕, 다시 말해서 성기(性器)와 성기의 접합을 바라는 욕망과는 다른, 넓은 개념이다. S.프로이트는 리비도가 사춘기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서서히 발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성본능은 구순기(口脣期)·항문기(肛門期)를 통해 발달하다가 5세경 절정에 이른 후, 억압을 받아 잠재기에 이르고, 사춘기에 다시 성욕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나 리비도는, 중도에서 발달이 중지되기도 하고[固着], 완전히 발달했다가 거꾸로 되돌아가는 경우도 있다[退行]. 이상성욕(동성애 등)이나 신경증(神經症)이 이에 속한다. 또한 리비도는 대상에 주입(注入)되어 축적되는데, 이러한 리비도를 대상(對象) 리비도라고 한다. 우정, 부자간의 정, 연애 같은 것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자아(自我)에게 주입된 리비도를 자아 리비도 또는 나르시시즘적 리비도라 한다. 자기의 건강상태를 이상스러울 정도로 걱정하는 상태, 말하자면 심기증(心氣症) 같은 것이 그것이다.
리비도가 충족되기를 바라다가 충족되지 않을 때는 불안으로 변한다. 또한 리비도는 승화되어 정신활동의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프로이트는 처음에 리비도를 자기보존 본능과 대립되는 것으로 보았으나, 나중에는 이 둘을 결합, 에로스(영원의 결합을 구하는 본능)라고 하여 죽음의 본능, 즉 삶을 파괴하려는 본능과 대립시켰다.
백악관의 시거와 찰스황태자가 연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에게 '탐폰'이 되고 싶다고 말을 볼때 지위고하를 막논하고 남자는 유치하다.
광고에서 섹스를 접목하는 것은 '도덕적'인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인간의 감춰진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다.
확연히 드러내 보일떄 보다 은연중에 보여줄때 더 자극을 느낀다. 사진이 무엇을 연상하게 하는지는 다 알 것이다. 모른다면 바보이거나 내숭이다.
덧붙임_
책이 절판이다. 물론 살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절판이라고 하니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가끔 보면 신선한 것 같다. 아이디어가 없을때 보는 사진과 같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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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진들인지 원췌~
알겠어요..ㅡㅡ;,
ㅎㅎㅎ
행간의 묘미를 아시는군요.
블코 글목록에서 썸네일보고, 스팸등록단추 누를뻔했습니다^^
이크. 너무 선정적인가요. ㅎㅎㅎ
책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때 다른 아이보다 많이 놀던 아이가 같은 그림을 많이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음~~~ 어제는 잘들어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