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10. 1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반응형

01_

도메인·호스팅·솔루션기업 ‘후이즈’가 3년간 준비한 비즈니스 맞춤 검색 서비스를 꺼내들었다. ‘비즈검색’이라 명명된 이 서비스는 사업가나 직장인, 창업 준비자 등을 위한 정보 나눔터를 만든다는 취지에 맞게 입찰·상표·특허에 관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애들은 가!'…어른만의 비즈니스 검색 뜬다 검색의 지형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굳이 거기가서 볼이유가 있으려나...

02_

e메일은 종이 편지보다 신빙성 떨어진다 이메일이 종이 편지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벨킨 박사는 “e메일로 의사소통을 하면 상대방 말의 뉘앙스나 행동을 살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통신 수단보다 진실 여부를 알아채기 어렵다”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e메일에서의 거짓말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즈니스를 위해선 e메일보다는 (종이 편지 등) 다른 매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의사 소통도 복고로 돌아가야 하나. 비지니스나 연애나 아날로그가 좋다.

03_

일과 일하는 구조를 Open 한다는 것은 복잡함을 단순화 하는 작업이다. 늘 고민스러운 부분이었다. Network Company : 부러운 구조의 조직이다.

딱 5분 안에 설명될 수 있는 일은 많은 사람이 할 수 있지만,  5일 동안 설명해야 하는 일은 소수의 의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일하는 구조가 열려있다는 것은 이미 단순화 되었다는 것을 전제해야 한다. 그러므로 Network Company 시스템은 현재의 일을 '단순화하게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5분을 선택하여야 하나 5일을 선택하여야 하나.

04_

여자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탈무드에서는 '여자의 충고에 따르는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고 했다."

그렇지만

알 듯 하면서도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과 마케팅과 광고가 이제는 대세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광고인들은 이제 여성심리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여자를 알지 못하고 상품을 팔 수는 없는 것이다. 여자를 팔아야(?) 상품을 팔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