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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11. 0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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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제갈공명’ 신드롬에 묻힌 고구려 역사는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많다. 민족혼 되찾기를 강조하고 있다.

삼국지가 "중화사상을 퍼뜨리는데 원천이 된 것"은 맞다. 나관중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면 더 그럴 것이다. 하지만 책이란 보는 이의 관점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가 말하듯이 삼국지때문에 동북아공정에 무기력한 것은 아니다.

02_

마이크로탑10의 발행자가 쏜다 이벤트 아이디어가 좋다. 12월31일까지 길~게 진행된다. 하지만 결과는 바로.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재미있고 여러번 응모를 가능하게하여 서비스의 취지에 맞다.

하지만 현재 당첨된 현황이나 남은 현황이 없다. 주인장 마음이다. 물론 남은게 없다고 하면 12월 말까지 이벤트를 할 의미가 없겠지. 그러니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여러모로 이벤트 진행은 어렵고 말이 많다.

03_

민트패스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른다. 다만 소개된 몇 가지 아이템은 inno에서 느꼈던 보다 훨신 더 신선하고 파격적이다. 뭐하는 곳인지... 민트패드 보러갑시다!를 보고 알게되었다.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다. 아니 몇 가지는 가지고 싶다. 단지 그뿐이다.

더불어 검색이 편리한 음악재생기, iFlux2도 발상은 신선하다. 아직 사용을 못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한가지 우려는 iTune이 기능이 좋아서 사용하는 것일까? 글쎄올시다이다. iPod와 연결이 없었다면 무거운 것을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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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서 당첨은 기쁜일이다. 이벤트에 응모를 한다는 것은 꼭 당첨을 바라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당첨이 되고픈 두가지 이벤트를 보았다.

[이벤트] 2009년 블로그 꾸려나가기 작성해 보기.. "아이디어머신 플래너"가 경품이다.
320GB 외장형 HDD 필요하신 블로거를 찾습니다. 시게이트에서 하는 이벤트. 마침 사용하고있던 외장하드의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모양이 영 아니다.

갖고 싶다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문(?)의 포스팅을 하여야지만 응모  자격이 있다. 부담스럽다.

05_

새로운 책 정리(?)법은 정리라기 보다는 놀이에 가깝다. 즐거운 놀이를 하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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