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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2. 1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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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알라딘 중고샵을 가끔 이용한다. 한데 이상하다. 신간도 10%할인에 10%적립은 거의 기본이다. 한데 중고샵에서 정가에 판매를 한다. 왜일까? 등록한 이유는 이벤트 때문인가?

02_

올블로그에서 베타테스트중인 위드블로그가 있다. 블코의 리뷰룸과 유사하다. 베타테스터가 되어 책을 여러권 받았다. 처음에는 못느끼던 점이 있다. 위드블로그의 로그인화면은 로그인 버튼보다 회원가입의 버튼이 크다. 왜일까? 공간이 남아 어쩔 수 없었나? 일반적이지않다. 일반적인 것이 꼭 옳거나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생각하면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03_
좋은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주장을 하려고 한다면 근거가 충실해야 한다. 사례를 언급할 때도 그것이 풍부해야 한다. 그래야 힘이 느껴진다. 또한 말하는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소리의 울림은 가슴까지 파고들지 못한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의 서평 "출판 기획, 충분히 다른 것이 있다!" 에 나와있는 글이다. 리뷰가 구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04_
No conversations in the Trash. Who needs to delete when you have over 2000 MB of storage?!
휴지통에 대화가 없습니다. Gmail의 저장용량은 4.5GB나 되므로 대화를 삭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메일의 Trash에 아무것도 없을떄 나오는 메세지다. 한국어팀이 좀 더 빠르다고 하여야 하나. 영문은 오픈 후에 바뀌지 않았다. 지금 용량은 7000MB이상이다. 종요하지 않으니 무시해야하나, 아니면 디테일하게 변경해 주어야하나. 너무 작은 것에 얶매이는 것도 좋지않다. 하지만... 서비스에 결코 사소함이란 없다.

05_

포스팅 릴레이를 받았다. 작성해야겠다. 받고보니 릴레이 아이템을 만들어 하고 싶어진다. 이것도 하품과 비슷하다.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누가 하품을 하면 나도 모르게 따라한다. 비교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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