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에서 큰 아이의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이야기는 큰아이가 다니는 검도장의 관장님은 담배를 끊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큰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본 말이다.
큰 아이 : 담배가 뭐길래 아빠는 담배를 못 끊는데?
엄마 : ???
엄마 : 담배가 꼭 좋아서가 아니라 습관 같은거야. 그래서 그럴거야. (상당히 유하게 나를 대변해주었다고 한다.)
큰 아이 : 나도 담배가 무슨 맛인지 피워보고 싶다.
엄마 : @#$%^&*&*()
이 야기를 나에게 전해주었다. 할 말이 없었다.
며칠이 지난 지금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담배를 끊어야 할 시기가 온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3월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 다시금 바라본다..
2009-03-01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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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세요~
저희 집은 아무도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저도 담배에 호기심이 없어지더라고요~
담배를 한 대 피면서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시기가 온것은 느낍니다..
금연하세요. 금연하니 확실히 몸이 편해지더군요..
술도 예전보다 덜 취하고..
술 먹을때 덜 취하는 것은 확실히 느껴보았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담배를 피셨겠군요.. ;;
예.. 피우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하의 말처럼 한밤중에 소줏잔을 앞에 놓고 중독이 아니라고 외치는 것처럼요... ㅎㅎㅎ
하지만 그만 피워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