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에서 큰 아이의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이야기는 큰아이가 다니는 검도장의 관장님은 담배를 끊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큰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본 말이다.
큰 아이 : 담배가 뭐길래 아빠는 담배를 못 끊는데?
엄마 : ???
엄마 : 담배가 꼭 좋아서가 아니라 습관 같은거야. 그래서 그럴거야. (상당히 유하게 나를 대변해주었다고 한다.)
큰 아이 : 나도 담배가 무슨 맛인지 피워보고 싶다.
엄마 : @#$%^&*&*()

이 야기를 나에게 전해주었다. 할 말이 없었다.

며칠이 지난 지금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담배를 끊어야 할 시기가 온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3월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 다시금 바라본다..

2009-03-01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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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베쯔니 2009/03/02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연하세요~
    저희 집은 아무도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저도 담배에 호기심이 없어지더라고요~

  2. BlogIcon 알럽은혜 2009/03/02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연하세요. 금연하니 확실히 몸이 편해지더군요..
    술도 예전보다 덜 취하고..

  3. BlogIcon 데굴대굴 2009/03/03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담배를 피셨겠군요..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3/03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피우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하의 말처럼 한밤중에 소줏잔을 앞에 놓고 중독이 아니라고 외치는 것처럼요... ㅎㅎㅎ

      하지만 그만 피워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