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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3.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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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를 읽었다. 리뷰를 쓰려고 하였으나 그리 쉽지않다. 리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시 읽고 새기는 것이 중요할거라는 생각이다. 다시 한 번 읽자. 저자의 다른 책을 한 권 더 읽고 그를 판단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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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병뚜껑에 '154개 특허' 있다 고 한다. 작다고 작게 보아선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외 치열한 산업경쟁 시대에는 병뚜껑처럼 작은 것이라도 일상의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시장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고, 더불어 개발된 기술을 권리화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권리화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대기업에 도용당하는 권리가 지금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기억하자.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말자. 아니 다시금 멋진 실패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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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용, 왜 이렇게 복잡할까? 를 보면 시사하는 바가 많다. 매번 노가다(?) 작업하는 IT. 그러니 늘 비용으로 여겨진다.

비용이 복잡하다는 것은 결과에 대한 실적을 측정하지 못한다는 말과 일치한다. 늘 IT비용(?) 으로만 간주되고있다. 정말 비용일까? 투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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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혁신 아이디어의 향연 "테크페스트 2009" 베스트 프로젝트는 신선한다. 언제쯤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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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경품 당첨 메일이 왔다. 책을 구매하면 자동응모된다. 1, 2권을 샀기에 두 번 응모되었다. 2가지 모두 당첨이 되었다. 이런 일이...
경품의 하나는 고급책장인데 이미지를 볼 수 없다. 한국경제신문 <돌아온 일지매> 추첨 이벤트 당첨자 발표에 있는 링크가 다른 곳에 연결되어 있다. 사소함이 중요한데 주이가 필요하다. 댓글을 달 수도 없다. 댓글만 허용했어도 바로 알 수 있었을텐데. 이 글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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