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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책을 어떻게 읽었나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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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은 4권 구매하고 서평단과 지인에게서 8권을 받다.
리뷰를 쓰는 것이 점점 게을러지고 있다. 바로 리뷰를 적지않고 며칠후에 적기로 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책도 매달 10권 정도는 읽어야 하는데 8권을 읽었다.

이달 읽은 책 중에서 최고는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이다.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를 찾는 것이 또 다른 재미다.

01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1)
02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 2009년 2월 읽은 책
  1.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쉘린 리, 조시 버노프 - 5번째 구매. 7Toolz에서 리뷰도서로 구매. 입소문과는 다르다. 도도한 흐름이 왔음을 인지한다. 어설프게 다가가느니 하지않는 것이 낫다는 것에 동의한다.
  2. 위기의 경제 : 유종일 - 알라딘서평단, 티스토리서평단. 서평을 써야하나 딱히 쓸 말이 없다. 위기의 경제라는 것은 공감하나 그 서술방법에 의아심을 갖는다.
  3. 지구 속 여행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쥘 베른 - 6번째 구매. 7Toolz에서 리뷰도서로 구매. 오랫만에 소설을 읽었다. SF이므로 그간 읽었던 소설과는 다르다. 좀 편한게 읽었다. 영화를 보고 책을 보았는데 영화보다 책이 좋다고 평을 하기는 어렵다. 한 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막상막상' 이다.
  4. 보랏빛 소가 온다 : 새스 고딘 - 광고는 죽었다. 새로운 무언가를 봐야한다. 호스센스처럼...
  5. 발칙한 경제학 : 스티븐 랜즈 - 작년 강요를 해 얻은 책이다. 올해 읽었는데 왜 읽었는지 또 왜 구매를 했는지 의문인 책이다.
  6.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 마케팅을 강력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의 힘 : 세스 고딘 - 8번째 구매.
  7.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11번째 구매. 마눌님을 위한 책. 그리 유쾌하지 않은 책이라 말한다. 왜 이렇게 인구에 회자되는지 의문이라 한다. 조만간 읽어 보아야겠다. 나도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부모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으니 그것으로 만족이다.
  8.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 구본형 - 12번째 구매. 구본형의 책을 처음 샀다. 그의 이름을 안지도 몇 년되지 않았다. 책은 처음이다. 좋다는 사람이 많아 궁금하다. 구본형을 좋아할 것같다. 다른 책에서 그를 만나고 싶다.
▣ 2009년 2월 사거나 얻은 책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 구본형 - 12번째 구매. 구본형의 책을 처음 샀다. 그의 이름을 안지도 몇 년되지 않았다. 책은 처음이다. 좋다는 사람이 많아 궁금하다.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11번째 구매. 마눌님을 위한 책. 그리 유쾌하지 않은 책이라 말한다. 왜 이렇게 인구에 회자되는지 의문이라 한다. 조만간 읽어 보아야겠다.
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 10번째 구매. 품인록이라는 생각에 구매를 하다. 사실 배송비가 아까워 헌책를 구매할때 1권 더 넣은 책이다.
인디라이터 : 명로진 - 9번째 구매. 작년에 읽었지만 절판이고 필요에 의해 구매하다.

하모니 - 알라딘 서평단.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라 한다. 이 책도 고민이다.
달러 - 알라딘 서평단. 무려 700쪽이 넘는다.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부담스럽다. 더욱이 서평단의 책이라..
전략적 HR로드맵 - 블코리뷰룸에서 받은 책. '우수한 아이디어를 성공 비즈니스로 이끄는 법' 이라는 부제가 맘에 든다.
말리와 나 - 세븐툴즈에서 받은 책.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있다 : 박재원, 정수현 - 부모2.0에서 받은 책. 아직 읽지 않아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리 기대할만한 내용은 아닌듯.
하악하악 : 이외수 - 이외수선생의 사인본이 알라딘에서 왔다. 더불어 액자도 왔다. 너무 기쁘다.
금난새의 내가 사랑한 교향곡 - 티스토리 서평단
위기의 경제 : 유종일 - 티스토리 서평단. 알라딘 서평단에서 받았는데 또 한 권이 생겼다.

덧붙임_
2009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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