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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5.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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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책을 못 읽을까?! 물론 그 이야기는 아니다. 책이 나오면 꼭 읽어 봐야겠다. 생각이 너무 멋지다.
“천 권의 책을 읽는 것, 한 권의 책을 천 권처럼 읽는 것, 천 권을 읽어도 한 권도 안 읽은 것처럼 읽은 것”
(이만교,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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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가능성과 부작용... 집단지성은 늘 옳은가. 물론 아니다. "트위터가 지나친 공포 심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하지만 부작용을 논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순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주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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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위한 일곱 가지 습관 내 습관과 비슷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느낀다는 점만으로 반성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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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죄인이나 이상한 놈 취급 받아야하는가 `금연 vs 흡연` 네티즌 논쟁 활활 금연을 안하면 못사는 나라가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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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아들 학급신문을 같이 만들어 주었다. 선생님이 기본틀을 아래한글로 만들어주었다. 신문을 만드는 일이 짜증 지대로다. 표에 이미지를 넣으면 밀리고 모양이 안맞고 내가 잘 사용을 못하나? 하여튼 짜증 지대로다. 한데 아래아 한글이 대한민국에서 퇴출 되어야 할 프로그램?이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공감 백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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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제목달기 : 맘에 다가오는 말이다. 나의 인생에 제목을 어떻게 달까? 어떻게 생각하면 서글픈 고민이고 달리 생각하면 즐거운 상상이다. 소설만 제목이 필요한가요? 당신의 인생에도 멋진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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