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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서평단모집

[책나눔]밑줄 그은 책과 밑줄 안 그은 책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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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책나눔]밑줄 그은 책과 밑줄 안 그은 책을 했다.
그 다음 나눔을 하지 않은 이유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포장하고 주소를 적고 하는 것에 대한 게으름 때문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다. 하지만 너무 힘든 작업이었음은 사실이다.)
두번째는 한 권씩 하게 되니 택배비도 걱정(? ㅎㅎ) 이었다. 택배 회사에 다니는 친척도 없는데 거기 돈 벌어 줄 이유도 없고 우리 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 권 한꺼번에 보낼 방법을 찾았으나 (내 아이디어의 한계이지만)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눔을 하려는 이유는 책장이 무거워진다는 와이프의 성화가 더 무섭기 때문이다.
또한 책 나눔을 한다는 좋은(?) 명목으로 와이프와 가족의 평화를 위함이다.

*

몇 권의 책은 알라딘증정이라는 도장이 찍힌 책도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책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낙서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스터커 하나가 붙어 있습니다.
상관없는 분만 신청바랍니다.

*

아래 목록의 책 중에서 보고 싶은 것을 골라 댓글로 적어주세요.
위 두 가지 문제의 해결책을 긍정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적어주세요. 그렇다고 책 선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선정 기준은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신청하셔도 다른 분에게 그 책이 갈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 의지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꼭 보고 싶은 책 순서로 적어주세요.

그래도 가장 효율적(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선정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적어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1권을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택배비를 제할 만큼 신청해주세요. 3~6권정도.
2권으로 이루어진 책이 같이 신청해주세요.
혹 읽으실 책이 1권 밖에 없으시면 신청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신청 기간 : 7월 17일 24:00 신청이 적어 연장합니다. 7월 19일 24:0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비밀댓글이나 공개나 상관 없습니다.

발송 : 차주 예정. (발송 주소가 전부 회신 시간이 있기에)
택배비 : 일단 착불로 하겠습니다. 인원수가 적으면 착불보다는 선불로...

혹 제게 책을 보내주시어 같이 나누시길 간절히(?) 원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보내주실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목록에서 선택해 주세요.
책 목록은 몇 번 추가될 예정입니다.
지금 책장 정리중이라 계속 변동 됩니다. 마감전에 가끔 들려 확인 바랍니다. 그리고 책의 순서는 아무런 이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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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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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_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책이 남으면 .... XXX에게 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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