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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자신의 꿈과 열정에 솔직하고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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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레코드는 잘 알고 있다. 그 버진을 만든 이가 바로 리처드 브랜슨이다. 버진 보다 훨신 나중에 브랜슨을 알게되었다. 괴짜, 얶매이기 싫어 상장하지 않은 인물. 이 정도가 내가 그에 대해서 아는 지금까지 아는 바이다. 책을 보니 상장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했다가 주식 폭락시기에 원래 공모가에 전량 매수하였다. 이부분도 괴짜지만 멋진 괴짜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책에서 브랜슨은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가슴이 이끄는 대로 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상상한 것을 실현한다." 자신의 "꿈과 열정에 솔직한 것"이 자신이 삶이고 경영이라 한다. 늘 '꿈'에 도전하기를 말한다. 그 꿈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잊고있는 (절대 잃은 것이 아니다) 꿈에 대해 브랜슨은 말하고 있다.

자신의 꿈과 열정에 솔직하고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먼저 "자신을 믿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것"에 꿈을 꾸고 즐겨라. 그리고 "당장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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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운 이상의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자신을 믿고 목표하는 바를 이뤄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믿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도박을 하지 않았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이제까지의 경험에서 찾을 수 없다면 방향을 바꿔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라. 제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해결책은 있게 마련이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러다보면 승리자도 있고 패배자도 있으며, 때로는 불공평한 일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움켜쥐기 위해서는 후회 같은 것을 해서는 안 된다. 후회는 우리를 짓누르고 과거에만 머물게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로막을 뿐이다.

모든 문제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거기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

당신이 해야 할 도전이 무엇이든 원칙은 같다. 포기하지 마라. 굴복하지도 마라. 그리고 또 다른 길을 모색하라.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면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기업뿐만 아니라 가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신이 대우받는 방식에 따라 반응한다.

돈은 선행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선행을 하기 위해 부자여야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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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이 한 이야기중에서 한번 더 읽어 봐야 할 구절들이다.
늘 비슷한 말이라고 느끼지말고 마음을 열고 그의 생각처럼 생각하자. 그러면 거기에 가리워졌던 또다른 길이 보이지 않을까.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리처드 브랜슨 지음, 이장우 옮김/리더스북



덧붙임_
리더스북, 2007년 11월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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