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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11. 11.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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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불러온 시민운동의 위기는 맞는 말인데 조선일보에서 이 말을 하니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오세훈으로 말미암은 선거, 내곡동 MB 사저로 예정된 (낙선) 선거라는 의견도 있다. 나경원의 선전을 말하려 하는 것인지. 박원순과 야당 연합의 낙승을 못한 것을 말하려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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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아이폰 도입 늦춰 삼성 살렸다
삼성은 살렸을지 몰라도 모바일 생태계에서 한국은 멸종되었다. 대학생과 초딩이 같은 링에 올라 경기하는 형국이다.
삼성공화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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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민주당 때리기 시작했다. 盧 청와대(2007년 4월) "ISD가 독소조항이면… 전세계가 毒에 감염 됐단 말이냐"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이 ISD(투자자·국가소송제)야말로 국제 투자협정에서 보편적으로 도입되는 투자자 보호제도라고 적극 옹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정수석은 전해철 현 민주당 안산시 상록갑 지역위원장이었다.

청와대는 협상 타결 사흘 후인 2007년 4월 5일 민정수석실 명의로 'ISD 반대는 세계화를 하지 말자는 것'이라는 제목의 설명자료를 냈다. ISD가 독소조항이라는 주장은 당시에도 민주노동당과 좌파 단체 및 학자들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제기됐었다.

ISD에 대해 잘 모른다. 나 뿐만 아니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서로 캥기니 문제위 논점은 놔두고 겉만 돈다.
ISD (투자자·국가소송제도 Investor-State Dispute) : 외국에 투자한 기업이 현지에서 불이익을 당할 때 국제기구의 중재로 분쟁을 해결토록 한 제도. 전 세계적으로 2500여개 국제협정이 ISD를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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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람앞에 한나라-민주는 공동운명체"라는 김경재 전의원
한나라당이 정권 심판론을 넘어설 정도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한다면, 민주당에게도 기회가 올 수가 있다. 안 그러면 정권 심판론에 다 휩쓸려 간다.

한나라당이 살아야 민주당이 산다. 전망이 틀리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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