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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평화", "통일", "버려(번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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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에서 가르는 개 이름이 "우리"라고 한다. (그러면 밥 줄때 우리 개밥 처먹어라 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그 놈이 새끼를 열우당 창당 기념으로 새끼를 3마리 낳았다고 한다.
이름이 무척이나 웃긴다. "평화", "통일", "버려(번영 ?)"

창당의 주역은 모두 빠져 버리고 해당식을 하려고 모인 패잔병 처럼 보인다. 차라리 하지 않음이 낫지 않았을까 한다...

창당 3돌과 3마리 강아지 - 팝콘 영상

열린우리당이 창당 3주년을 맞았습니다.
사실상 마지막 창당 기념식이나 다름없어서인지 10일 기념식은 다소 우울한 분위기였는데요.

어려울수록 작은 일에 감동을 받게 되는 법인가요?
이 날 열린우리당에게 축하떡보다 의미 있었던 것은 태어난 세 마리의 강아지였다고 하는군요.

동영상 링크가 안되는군요. 꼭 보시길. 하루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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