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쌓아 둔다고 정보가 되지 않는다 : 비즈니스 에버노트

2012.10.04 07:30 行間/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기개발

모바일, 웹 그리고 PC에 상관없이 사용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두 동기화하여 같은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만족하는 서비스는 많지 않다. 이중 가장 뛰어난 게 에버노트라고 말할 수 있다.

에버노트란
모든 것을 기억하라 (Remember Everything) 는 모토를 가진 에버노트는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기록하고 영원히 저장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에버노트는 웹, PC, 스마트폰 등 모든 컴퓨팅 환경에서 동작하고 텍스트, 사진, 오디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왜 에버노트인가?
에버노트가 다른 앱보다 주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에버노트는 일상의 순간을 모두 기록해 준다
에버노트는 PC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어디에서나 기록하고 원하는 자료를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그때그때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쉽게 메모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2. 편리한 업무수첩이다.
요즘은 걸어 다니면서도 모든 업무를 해결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사무실에서만 국한되어 작업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에서나 내가 하고 싶은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3. 글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서를 하나 작성 할 경우 인터넷, 신문, 전문서적 등을 놓고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을 에버노트는 한곳에 모아놓고 분류, 검색까지 할 수 있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하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 가입하기


시가미 마사루씨가 말하는 에버노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축적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과정에 이용하는 것이다. 아이디어 정리는 일주일에 한 번 한다. 모아둔 아이디어를 정리하면서 정리, 태그를 달고 분류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이 축적된 아이디어를 정리할 때 아이패드를 사용한다. 이유는 같은 에버노트라도 아이패트에서 보는 것과 컴퓨터에서 보는 것은 뇌에서 사용하는 부위가 다른 느낌이 든다. 컴퓨터에서 보면 나오는 발상도 컴퓨터스러워지기 때문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보는 하드웨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의아하지만 맞는 이야기이다.

좋은 서비스가 나오면 사용자는 많은 데이터를 한 곳에 수집하고 저장한다. 하지만 데이터를 쌓아 놓기만 해서는 달라지는 게 없다. 적절히 태그를 붙여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아지면 태그 달기도 쉽지 않다. 진정 중요한 내용보다 정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한다.

태그를 정리한다는 것은 그 시점에서 정리해서 어떤 범주를 묶는다는 말이다. 따라서 태그를 달 수 있는 정보는 혁신적이지 않다. 태그를 달 수 없는 정보야말로 아이디어의 보고가 아닐까. 처음에는 태그를 달지 말고 그냥 집어 집어넣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보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해 수많은 정보가 축적되어 가면 태그를 사용하는 편이 편리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자신에게 편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고이다. _스에히로 에이지

다소 극단적일지 모르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분류에 부담을 갖지 말고 데이터를 수집하면 된다.


비즈니스 에버노트
일경NETWORK 편집부 지음, 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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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탈리콜
    • 2012.10.06 13:32 신고
    네..잘 읽고 갑니다.
    일주일마다..으흠...그렇네요 잔뜩 쌓아두기만 했는데..언제가 볼날이 있겠지하고..급하다는 핑계로..
    오늘 한번 틈틈히 정리좀 해두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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