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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은 영화 박수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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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화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는 관객의 박수가 극장가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최근 ‘좋은 영화박수치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뮤지컬이나 연극 등 무대예술과 달리 유독 영화에 인색한 한국 관객의 박수를 독려하자는 게 캠페인취지다.

엔딩에서 불이 켜지고 어수선한 분위기는 너무 싫다.
앉아서 엔딩과 주제가를 듣는 나는 외계인의 취급을 받는다.
타자의 엔딩의 한대수의 노래는 영화를 압축하여 진한 감동을 주는데 듣기가 옆사람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런 분위기를 바뀌는 좋은 캠페인이었으면 한다.

관련 기사 :한국 영화관선 언제쯤 기립박수가…‘좋은 영화 박수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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