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 박수치기

2006.11.24 13:21 영화

온라인 영화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는 관객의 박수가 극장가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최근 ‘좋은 영화박수치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뮤지컬이나 연극 등 무대예술과 달리 유독 영화에 인색한 한국 관객의 박수를 독려하자는 게 캠페인취지다.

엔딩에서 불이 켜지고 어수선한 분위기는 너무 싫다.
앉아서 엔딩과 주제가를 듣는 나는 외계인의 취급을 받는다.
타자의 엔딩의 한대수의 노래는 영화를 압축하여 진한 감동을 주는데 듣기가 옆사람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런 분위기를 바뀌는 좋은 캠페인이었으면 한다.

관련 기사 :한국 영화관선 언제쯤 기립박수가…‘좋은 영화 박수치기’ 캠페인


신고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길종추모제를 보았으면...  (0) 2007.02.23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 2006.12.04
좋은 영화 박수치기  (6) 2006.11.24
구타 유발자들  (8) 2006.11.20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 정인기  (0) 2006.11.08
달콤 살벌한 연인  (0) 2006.08.30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그런데, 공연 후 박수는,, 받는 대상을 생각하게 되는데,,,영화는 배우가 현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크린에 투영된 것일 뿐이라서 ,좋은 영화 본 후라도 박수를 전달하기 위한 공감대가 잘 형성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박수치는 것은 비디오 보고 박수 치는 것과 동일한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영화관에는 관객이 있다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 연극이나 공연과는 다르겠군요. 그래도 감정을 표현한다는 취지에는 동감합니다..
  2. 어제 영화를 보았는데, 스크롤이 올라갈때 저 혼자 있어서 뻘줌해 죽는 줄 알았는데, 직원을 눈빛에 못이겨 나온 기억이..ㅜㅜ
    이런 캠페인이 있는지 몰랐네요. 전 다음달에 새로 오픈을 할 블로그에 지금 베너를 달아놓았습니다.
  3. 저도 영화 끝나고 박수치는 사람을 처음에 볼때는 이상했는데, 자주 보니까 이해가 가더라구요.
    • 영화보고 한번도 박수를 못 쳐보았어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인지.. 소심해서 인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