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 1명은 흡연으로 사망, 나머지 2명은?

2013.12.18 07:3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담배를 피우면 암에 걸린다는 기사를 보았다. 담배 피우는 게 큰 죄를 짓는 것 같은 분위기이다. 담배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담배를 팔지 않으면 될 것인데 판매하고 세금도 많이 걷고 있다.

보도 내용이 틀린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 부각한다. 한 가지 의구심은 모든 기사가 전부 같은 내용이다. 모두 같은 뜻으로 이해했다니 정확한 사실로 보인다. 정말일까.

암으로 숨진 남성 3명 중 1명은 흡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암으로 숨진 3명 중 2명은 흡연과 무관하다는 말인가. 단순하게 말을 바꾼다면 암으로 숨진 3명 중 2명은 흡연하지 않아도 사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신규 성인 암 발생의 33.8%, 암 사망의 45.2%가 감염, 흡연, 음주, 비만, 부족한 신체활동, 출산력 및 호르몬제 사용 등 6개 위험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2009년 신규 성인 암 발생의 66.2%, 암 사망의 54.8%가 감염, 흡연, 음주 비만, 부족한 신체활동, 출산력 및 호르몬제 사용 등 6개 위험요인에 상관없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에서 암 조기 발견이 행운이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그동안 암 검진은 늘었지만, 정작 암 사망률은 줄지 않고 있다는 이유다. 담배가 암의 원인이라면서 정작 그 해결책은 그 어디에도 없다.

덧붙임_
기사보기 : http://goo.gl/LS4AQZ

신고
Tags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