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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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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에 관한 책은 너무 많이 나와있다. 플래너도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한데 다른 시각에서 나온 말이 맘에 와 닿는다.
시간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시간관리는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다만 관행적으로 하는 말이다.
도무지 여러가지 이론이 많아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태도의 변화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관리의 올바른 정의는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타임 플래닝(‘Time Planning’) 또는 셀프플래닝(‘Self Planning’)이란 용어가 더 적합하다.

플래닝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를 실천하기를 제시한다.
첫째는 자기경영이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게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시간관리의 성공여부는 시간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 습관, 기술 등에 달려 있다. 자기경영은 곧 시간을 다루는 전략인 것이다.

둘째는 목표달성
이다. 플래닝을 하는 이유는 결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세 번째는 인맥관리
다. 좀 의아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시간은 대부분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의 연속체이다. 자기 자신까지 관계에 포함시킨다면 결국 시간은 ‘인간’이란 주제를 벗어나지 못한다.
[출 처 : 시간을 ‘플래닝’하라[문화일보]]

효과적인 플래닝을 위한 8원칙[문화일보]
우선순위를 찾고 가치를 높여라

①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 ‘시간은 돈’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적다. 지금 당장 가족, 직장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보라. 이를 생활화해야 한다.

②항상 사전 계획을 하고, 반드시 사후 평가를 하라 = 사전 계획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후 평가다. 사실 수년씩 플래너를 사용한 사람들도 이 과정에 둔감하다. 사후 평가만큼 사전 계획의 허점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사후 평가는 좀 더 나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주어진 시간의 1%를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사람의 삶은 보다 윤택해진다. 하루의 1%면 15분 정도다. 1%를 투자하지 못하면 어제의 99%를 반복할 뿐이다.

③최고의 생산성보다 최소 생산성을 높여라 = ‘대박’의 꿈은 쉽게 허물어진다. 진정한 변화는 ‘지속적인 변화노력’을 통해 이뤄진다. 따라서 변화수치를 최대로 잡지 말고, 최소한의 변화를 꾸준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우선순위를 찾고, 가치를 높여라 =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잘못된 것이다. 주어진 시간을 써야할 곳에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게 시간이 없는 원인이다. 그날 해야할 일을 점검하는 데 하루 15분만 사용하면 3시간을 벌 수 있다는 조사도 있다. 올바른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5가지 원칙. 첫째, 진심이 담긴 사명과 비전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이 적합한지 확인할 것. 둘째, 좋아하는 일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 일이 우선. 셋째, 기왕이면 파급효과가 큰일이 우선. 넷째, 주어진 시간의 1%를 우선순위를 찾는 데 사용. 다섯째, 일을 하는 데 함께하는 사람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⑤삶의 균형을 찾아라 = 앞서 얘기한 6대 자산, 거기에 가족을 포함한다 했을 때, 어느 하나가 처지면 나머지도 위태해진다. 항상 그 균형을 확인하라.

⑥기록하고 연결하고 패턴화하라 = 일단 기록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⑦새로운 방법과 도구를 끊임없이 찾고, 배워라 = 플래닝을 도와주는 도구를 플래너라 부른다. 대표적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개인 휴대용 정보 단말기(PDA), 휴대전화 등이 있다. 좋은 도구를 가짐으로써 훌륭한 시간관리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최고의 도구는 자신에게 맞는 것이다.

⑧수시로 확인하고 수정하고 개선하라 = 플래너는 항상 들고 다닐 수 있어야 하고, 틈틈이 수시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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