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우소

김회장은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밝히길 바란다.

반응형
노란점퍼는 일단 조선일보의 사과기사를 게재함으로 열우당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데 서울신문의 기사를 보고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 내용은 비슷하나 취지는 노란 점퍼를 좀 사달라는 내용이다.

한데
2005년 11월17일 정치권의 모 인사로부터 ‘노란 점퍼’ 15만장을 주문받으면서부터다. 김 회장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한 인사가 보름 안에 노란 점퍼 15만장을 급히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작업에 착수했다.
알만한 인사가 누구일까? 궁금하다.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 김회장은 그 인사가 누구인지 말을 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많은  어른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가 감싸려고 하는 인사보다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른신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김회장은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밝히길 바란다.

노란점퍼에 대한 진실을 밝혀 어른신들의 급식은 계속되어야 한다.


조선일보는 기사를 내보낸 지 1주일만에 자신들의 기사내용을 뒤집는 기사를 내보내게 됐다. 조선일보는 23일 기사에서 "본지의 보도로 피해를 입은 열린우리당과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표한다"고 밝혔다.
다음 진행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아마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넘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 서혜석 대변인은 "조선일보에 게재된 노란 점퍼와 관련하여 오늘자 조선일보에 관련내용에 대한 정정 보도와 공개사과가 게재됐다. 늦게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허위보도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조선일보만이 아니라 일부 언론에서도 노란 점퍼 사건을 우리당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기정사실화 해 보도하거나 사설을 게재한 바가 있다. 허위보도임이 밝혀진 이상 해당언론에서도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얼마 남지 않은 정당일지라도 열우당의 대응이 적극적이지 못해 보인다. 왜 일까?


문화일보도 정정 보도를 내었다.

노란 점퍼 - 그 진실은 오보인가?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노란 점퍼 15만장 - 무엇이 진실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