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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웃기는 이재정 : 아프간 인질보다 중요한 종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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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인질 문제를 다룬 안보정책조정회의에 빠지고 '2007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 한반도평화통일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아프간 사태는 안건에 없었다”면서 “청와대에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안보정책조정회의 의제는 아프간 인질 문제였다”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참 조 : 이재정, 통일장관 ? 성직자 ?[문화일보]]
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철야예배에서 한 행동을 보면 참으로 가식적이다.
이재정 장관의 설교 뒤에는 남북관계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날 예배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봉사자들의 석방 기도도 진행됐다.
웃긴다. 석방기도는 하면서 대책회의에는 참여 하지 않았다. 뭔 생각인지 참으로 웃긴다.



대북지원, 주는 사람 마음이 중요

이재정 장관은 대북지원과 관련 지난 30년 동안 남북관계에 엄청난 변화가 있음을 수치로 들어 설명하면서, 그동안 대화와 신뢰로 평화가 이루어져 왔음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남북 왕래 인원이 지난 10년에 비해 697배 늘어 지난해에는 10만 명이 북한을 오고 갔다”며 “또 지난 15년간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당시 진행된 남북회담의 수도 각각 28번, 88번, 135번으로 증가되는 등 남북의 대화 협력을 통해 개성공단과 같은 평화의 결실들이 맺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참여정부의 대북지원과 관련 ‘퍼주기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것에 대해 예수그리스도의 나눔의 마음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 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북지원 금액은 문민정부 2천4억, 국민정부 8천5백57억, 참여정부 1조5천억원으로 점점 증가했다.

이 장관은 “그 동안 퍼주기 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면서도 “하지만 주는 것은 주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듯이 진심으로 평화를 위해 예수가 하셨던 것처럼 나누는 마음으로 준다면 더 큰 축복과 은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 처 : 이재정 장관 “평화의 사도가 되자” ]

대북 지원 정책이 종교적인 것인가? '퍼주기식'인 지원으로 그는 더 많은 은총과 축북을 받으려 하나 보다.
요즈음 이래 저래 종교가 문제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대립은 본처와 후처간의 다툼과 같다.

만일 종교가 없었다면 이같은 불신과 대림은 없었을텐데. 남은 인정하지 않는 종교는 XXXX. 그만하자 내 입만 더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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