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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다시 만난 도토리들 : 먼 길 돌더니 '혹'만 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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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신문기사중 제일 재미있는 제목(일산 일요신문)

먼 길 돌더니 '혹'만 달고 왔다.
다시 만난 도토리들 : 범(?)여주자들의 경쟁구도

도로열우당이라고 하는 민주신(?)당-대통합민주신당-의 모습을 이야기 한것이다. 재미있는 표현이다.

앞으로의 상황을 누구도 예측 못하는 오리무중이다.

도토리 키재기이다.

누가 물어 보았다. "바구니에 담긴 호박중에 어느 호박이 제일 예쁘냐고." 우스운 이야기이다.

좁살이 백번 굴러도 호박 한번만 못하다. ㅎㅎㅎ

말짱 도루묵

뱀다리

도루묵이라는 이름에는 확인되지 않은 고사가 얽혀있다. 조선시대 선조가 임진왜란 중 피난을 갔을 때, 한 백성이 '묵'이라는 물고기를 바쳤는데 임금이 먹어보니 너무 맛이 좋아 '은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 임금이 문득 은어가 생각나 먹어보고는 맛이 예전과 달라 '도로 묵이라고 하라'고 해서 도루묵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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