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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테터에 관한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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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를 사용한지 20일 정도 되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몇 가지 Add-in을 추가하였다.
아직도 테터의 기능 아니 RSS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키워드”와 Tag의 연계성이 없어 왜 그리 하였는지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키워드”는 포스팅 내용에 그 단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문맥상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서 < !-- 구글 키워드1 키워드2 .. -- > 이렇게 주석으로 처리하여 “키워드”를 연결 될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건지..

글 작성시 “공개”, “싱크”가 있는데 “공개”는 포스팅을 오픈 한다는 말이고 “싱크”는 뭐와 sync를 한다는 것이지 모르겠다.

링크 등록 시 분류가 없어 불편하게 느껴진다. RSS구독 시에도 일정 기간이 지난 문서는 보이지 않게 된다. - 시일이 지난 문서의 용도는 효용성이 떨어지니 이해는 간다. 하지만 옵션이었으면 좋겠다.

데이터 백업 후 로드를 한적이 있는데 기존 설정이 모두 없어져 버렸다. 백업은 모든 테이블을 받게 되어있던데. – 내 오류인지 약간의 벌레가 존재하는지는 확인 불가.

여러 가지 Add-in을 추가를 하였는데 스킨을 수정한 것이 아니라 원 소스를 수정 한 것이 몇 가지 있어 추가적인 업그레이드 시 기억을 해놓았다가 또는 메모를 해놓았다가 다시 추가 하는 불편이 있다. 소스를 수정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테터의 확장성이 가변적이었으면 좋겠다.(물론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어렵겠지만…)

아직 여러 가지 불편이 있으나 원래의 기능도 잘 모르는 입장에서 가타부타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런 몇 가지 푸념 속에서도 포탈이나 다른 블로그보다 확장성이나 Usability가 뛰어남을 느낀다. 그간 수고하신 개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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