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믿는데 복잡한 생각을 하고 싶지도 않다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제주도에 무인카페가 5월에 오픈 했다고 한다.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 분재예술원 인근에 있는 '오월의 꽃'이라는 곳이다.
카페의 주인은 은퇴한 음악인 이병형씨. 보컬그룹 '사랑과 평화'의 초기 멤버였고, 1970년대 말 '황소걸음'을 타이틀곡으로 3장의 음반을 내기도 했다.
"무인 카페를 연 뒤 얼마간은 음식 값을 한 푼도 안 내고 가는 사람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까지 훔쳐가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러나 세상에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고 그런 사람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사람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사람이 가장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무인카페 '오월의 꽃'을 운영하는 그는 '세상에 양심적인 사람이 더 많다'라고 하면서 많은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세상에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고 그런 사람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보고 싶었다
빈집을 직접 꾸며 음악만 채웠으니 마음대로 계산하고 쉬었다 가시오
제주의 가장자리, 5월의 꽃을 그리다
이병형씨, 종업원·가격표 없이 ‘믿음’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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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주인이 없어도 훈훈한 정으로 가득한 무인카페. 오월의 꽃^^
Tracked from 민이와 별이의 미니어쳐 세상 2009/02/20 13:51 삭제사람이 없어도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제주도에 있는 "오월의 꽃"이라는 카페를 아시나요? 손님이 없어 파리가 날리는 카페는 종종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주인이 없는 카페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맞습니다. 생각하신 것처럼 제주도에 있는 "오월의 꽃"이라는 카페는 주인이 없는 "무인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카페를 관리하는 관리자는 있지만 이 관리를 하시는 분은 말 그대로 차후 카페의 소소한 부분을 정리하고 관리하시는 것일 뿐 일상적으로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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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상에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고 싶은데..
속세에 너무 물들어서인지 힘드네요. ^^;
나도 믿지 못하도 다른이도 믿지 못하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제일 먼저 나 자신이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저런 곳까지 찾아가서 챙겨가는 도선생도 있군요 ㅋㅋㅋ
도선생이라기 보다는 양심의 문제라 보입니다.
집의 아이들에게는 양심적으로 살라고 말하겠지요. ㅎㅎㅎ
웬지 우연히 들러야할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음... 안에서 담배는 태우기가 어렵겠네... -_-??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기침안나게 조심하시길. ㅎ
제주도에 가면 꼭 들러야 겠습니다.
몸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