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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짧은 상하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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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2박3일로 상해에 다녀왔다.

내가 묶은 곳은 친구의 사무실이 있는 중산공원역 근처이다. 오후에 출발하여 다음날 하루 일을 보고 다음날 오후에 다시 돌아 왔으니 비행기만 타고 택시만 타고 다녔다.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갔다. 1시간 연착은 다반사로 여기는 것 같았다.

중산공원 근처의 비지니스호텔에 묶었는데 장기투숙자를 위한 간단한 조리시설과 인터넷이 되고 가격도 저렴하였다. 지하철도 3개노선이 환승되는 곳이라 교통도 좋았다. 물론 지하철은 한번만 탔지만...

인천공항
비가 조금 내리는 인천공항. 기내는 너무 흔들려서 힘들었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
읽고 있는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

예원
예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먹거리와 기념품을 팔고 있다. 스타벅스가 있는 것이 이채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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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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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탄
외탄이라고 불리우는 강변이다. 야경이 좋다고 하는데 일정상 낮에 보게 되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이 추웠다. 물은 역시나 생각되로 흙탕물이었다.

외탄

남경로
남경로에 있는 스포츠매장이다. 처음보는 브랜드였다. 신발을 보니 K-SWISS, 나이키, 리복의 카피라는 것이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매장이 꽤 큰 것으로 보아 전시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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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공항
푸동공항이다. 인천공항과 유사하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인천공항을 꾸몄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공항은 외국인이 첫인상을 각인 시키는 중요한 곳이라 생각되는데 너무 안일하게 디자인 한것이 아닌가 싶다.

푸동공항

푸동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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