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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냄새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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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 냄새의 원인은 바로 곰팡이균!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바로 에어컨 송풍관 내에 생긴 곰팡이 때문입니다 . 송풍관 내에 공기 온도차로 인해 생긴 습기가 계속 남아 있다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따라서 냄새도 냄새지만 곰팡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나 눈병 등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알러지나 아토피가 있는 분들은 곰팡이 제거가 필수적이랍니다.
 
곰팡이를 어떻게 없애나요?

 
첫째,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교환 주기는 10,000km, 1년입니다. 보통 대형 할인점이나 자동차 용품점에서 판매하고요, 가격은 2만원대입니다.
둘째, 에어컨 송풍관(에바포테이터) 청소를 해 주셔야 합니다. 다만 송풍관 청소는 공임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손쉽게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습기를 빼내는 법!
 
송풍관 청소가 어렵다면 운행을 멈추기 4분 쯤 전에 에어컨 스위치를 끄고 에어컨을 4단으로 틀어 주면 송풍관의 습기가 방출됩니다. 이렇게 습기를 없애 주면 곰팡이도 자동적으로 없어지게 되지요.  

외부 공기 흡입구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 주세요!
 
앞유리창 아래 부분에는 외부 공기 흡입구가 있습니다 . 이곳에 곰팡이 제거제나 방향제를 뿌려 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뿌리실 때는 에어컨을 4단으로 켠 상태에서 뿌리셔야 합니다.  
 
히터에 대한 상식 하나! 히터를 켜면 연료비가 더 들까?
 
히터를 켜면 기름값 많이 든다고 겨울에도 추위를 참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히터의 더운 공기는 엔진이 가열되면서 그 공기를 차내로 단순 유입시키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히터를 켠다 해서 기름이 더 닳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밀폐된 차 내에 히터를 장시간 켜 놓으면 건조해지기 때문에 이따금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거나 습기를 공급할 수 있는 물병이나 물수건 등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계기판의 수온계가 알려주는 상식!
 
수온계는 엔진의 온도를 나타내 줍니다 . 보통은 중간에서 하나 상을 약간 오가면서 위치하지요. 수온계가 아래쪽에 있다면 히터를 틀어도 찬바람이 나오는 것이니까, 수온계가 올라간 후에 히터를 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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