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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돈 안되는 정치

혼자만의 브레인 스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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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노트를 정리하다가 다시 돌아봐야 할 사항으로 보여 다시금 읽어 본다.
'청개구리 두뇌습관'은 읽어 보지 못하여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기회가 다으면 읽어 보아야겠다. 아래의 내용 중 '무조건 글자로 흔적을 남겨두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브레인 스토밍을 많이들 워크샵에서 활용을 하였다. 지금은 마인드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있지만 워크샹세는 포스트잇으로 아이디어를 이곳 저곳 붙이는 작업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하였다. 뭔가 아이디어나 길이 없다고 생각될때 좋은 방법은 하늘을 보고 잠시 공원에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이디어가 없을때 보는 사진
더 좋은 아이디어를 표절하라 : 성공하는 벤치마킹

이제 달력도 1장밖에 남지 않았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럴때는 음력으로 생각해 맘의 여유를 갖는다는 말을 하였다. 잠시 한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혼자만의 브레인 스토밍을 즐겨보자.

일상 생활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보통 대단한 아이디어는 말도 안되는 것들 중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보자.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 잘 생각이 나는 것이다. 아무리 황당무계한 생각이라도 계속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이용한 것이 바로 브레인 스토밍이다. 요즘에는 회의 시간에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을 즐겨 하는 회사가 많다. 보통 브레인 스토밍의 규칙은 '어리석은 아이디어는 없다.', '황당하면 더 유익하다.', '모두가 다 참여한다.' 등이다.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바닥나고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테이블 돌기를 계속한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실시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뭐든지 좋으니까 아이디어를 100개 정도 무작위로 떠올려보는 것이다. 그럴 듯하거나 이치에 맞을 필요 없이, 마치 사람들과 브레인 스토밍을 할 때처럼 생각나는 것을 적어내려가기 시작하면 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글자로 흔적을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로만 하면 나중에 생각해 내고자 할 때 잘 떠오르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짜낸다는 것은 뇌에 새겨진 기억의 조각을 서로 연결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말로 표현하다 보면 시행착오가 거듭되는데, 종이에 적어두면 일목요연하게 사고 과정이 기록돼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00개의 아이디어를 적다 보면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한 전혀 다른 목적지에 다다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 방법의 묘미다.

뭐 든지 우선 생각나는 것을 100개씩 적어봄으로써, 이 방법을 일상 생활에서 적극 활용해보자. 평상시 그런 훈련을 하다 보면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고 새로운 정보도 많이 얻게 되어 정말 필요할 때 쉽게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한가지, 평소 많은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둬라. 정보가 많을수록 아이디어도 샘솟는 법이다. 정보 수집은 아이디어를 짜내는 기본 조건이다.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분야의 책이라도 시간이 날 때 한번쯤 읽어보자. 그러면 당신의 아이디어 창고는 배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을 아무거나 부담없이 노트에 적어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놀라운 아이디어가 탄생하게 되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혼자하는 브레인스토밍의 힘입니다. 혼자서 하는 브레인스토밍은 장소에도, 시간에도, 사람에도 제약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노트와 펜을 가지고,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자신에게 허락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마다 꼭 한번 이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출처 : 청개구리 두뇌습관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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