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0 23:29
[영화]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가 나오며 "행복"은 끝난다. 물론 중간에도 "행복의 나라"가 나오지만 "행복"의 결론은 노래처럼 '행복의 나라"로 갔다.
왜 임수정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는가? 충분히 행복한 마지막 삶을 누렸다. 그러한 삶을 누리게 해준 황정민은 '변치 않겠다던 새빨간 거짓말'의 주인공이 아니다.
허진호의 영화는 전편 "외출"보다는 좋아보이지만 공력이 갈수록 약해짐을 느낀다. 하지만 황정민과 임수정의 연기는 나쁘지 않다.
둘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가?
임수정은 "행복의 나라"로 갔다.
결론적으로 나쁜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삶이 팍팍하거나 생활이 그를 나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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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 2008/04/30 23:43 | DEL
영화를 오랜만에 몰아서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자주 영화보러 극장에 갔었는데 요즈음엔 그러지 못하는 나날들이다. 개봉할 때 영화를 못보더라도 나중에 보고 싶으면 꼭 DVD를 사서 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혼자가가기 싫다. 옛날엔 혼자가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뻘쭘하다. 어째튼, 얼마전에 윌스미스가 나오는 '나는 전설이다'를 보았고, 오늘은 임수정, 황정민의 '행복'을 보았다. 두편다 개봉당시에 꼭 보고 싶은 영화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