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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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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역시 SK라는 생각이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모닝365에서 배송지연으로 5천원의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였는데 천원짜리 5장이다. ㅎㅎㅎ 재미있는 장난질이다.

02_

유시민이 탈당을 한다고 한다. 盧씨의 말은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하나? 전략적으로 남아 총선을 하고 그 이후 어떤 결행을 할것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가 보다.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라고 생각했는데 내 판단이 틀린가 보다.

03_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만이 살 수 없기때문에 누구를 만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린다....

04_

‘13억+12억’ 손잡았다 전면적 동반자 관계 선언
중국과 인도가 21세기를 향한 전면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다. 인구 13억 명의 중국과 12억 명의 인도가 손을 잡은 것이다. 인간은 많고 봐야한다. 최소한 1억은 되어야 한다.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긴 쉽지않고...

05_

1억 번째 승객? … 누가 세어봤나 정답은 '항공사 맘대로'다. 이런 선정과정 때문에 간혹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항공사들은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해명한다. 단골이 대접받기는 음식점이나 항공사나 마찬가지다.
미친 놈의 세상에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다. 달린 댓글이 정답니다. " KTF 협찬하겠네, show 를 해라, Show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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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편의 영화로 본 중국

‘색계(色戒)’를 보면 알게 되지, 여자는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사과(果:Apple)’를 보고 나면 알게 되지, 남자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투명장(投名狀)’을 보면 알게 되지, 형제조차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집결호(集結號)’를 보고 나면 알게 되지, 조직은 더더욱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네 편의 영화를 본 중국 대학생들의 발칙한 상상력이 우선 흥미롭다. 서로 다른 영화에서 공통된 주제를 뽑아낸 분석력이 놀랍다. 키워드는 ‘불신(不信)’이다.

중국 사회는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을까. 같은 시대를 사는 중국인이 지향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중국이라는 큰 몸집에 시선을 빼앗기기에 앞서 중국인과 중국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좋은 방편 중 하나가 영화 보기다.

나는 왜 저런 키워드로 영화를 보는 '발칙한' 상상력이 없는 것일까? 그들의 직관력과 상상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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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직원감시용 소프트웨어 특허신청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직원들의 생산성과 신체상태, 능력 등을 원격감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특허출원한 소프트웨어는 노동자와 업무용 컴퓨터를 무선센서로 연결해 개인별 신진대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심장박동과 체온, 안면근육 움직임, 근전도(EMG), 뇌파, 호흡수, 표정, 혈압 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업무수행을 확인할 수 있다.

'빅 브라더' 스타일의 소프트웨어라고 말한다. 고객을 위한 소프트웨어라고 말해야 하나 M$가 하니 더 이유화 되는 것 같다.

08_

SMS로 휴대폰을 원격에서 잠그는 장치
어플리케이션 및 데이타를 보호할 수 있음,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숨길 수 있음, SIM 변환시 경고.
Phone Protector 라는 제품으로 SMS 메세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휴대폰을 잠글 수 있는 장치.

09_

데카르트 마케팅 = 유명 디자이너의 손길을 제품 생산에 반영해 소비자의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마케팅 기법의 하나. 냉장고·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에 접목됐으나 최근엔 담배에까지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 들어간다.

데카르트 김 대중패션을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대단한 앙드레 김이다.
제조업체 입장에서 보면 기술(Technology)과 예술(Art)을 하나로 묶은 ‘데카르트 마케팅’이다.

세상을 디자인하자

패션과 아트, 경계를 허물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는 부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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