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1

2008.01.22 01:0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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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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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천일야화'인가?
동양적인 사고에서는 101은 중요하다. 그에 비유하여 천일야화는 멋진 번역이 아닌가 싶다. 1001. 멋지다.

올블로그의 101번째라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101번째가 내가 생각하는 101번째 인가? 나의 의견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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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김구선생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고 싶었는데 왜 김구는 무조건 OK?를 읽고 내 생각의 정리를 해보고 싶다.
고민의 출발은 '왜 김구에게만 유독 관대한가?', '김구의 선택은 정당한가?' 그리고 '김구의 선택이 분단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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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크레인 소유주인 삼성 중공업과 유조선 측을 모두 기소하면서 쌍방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쪽에서 배상을 하여야 하는데 그 배상 책임의 한계는 어디인지 궁금하다. 배상금으로 삼성중공업이 파산하는 불상사(?)는 결코 일어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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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도서정가제를 포함한 개정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이 20일 공식 발효돼 온라인 서점에서만 가능했던 신간 할인 판매가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정가의 10%까지 할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는데 못하게 하고 정가를 좀 낮추면 될 것을 가격만 올리고 있는 미친 짓거리. 공정거래위원회는 왜 책만 규제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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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기업인 IDEO 최고경영자인 톰 켈리는 '초인종 효과(Doorbell Effect)'라 일컫습니다. 마치 초인종을 누르고 나서 문이 열릴 때까지 혹은 열리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아무 정보 없이 초인종 누르고 난 후 불편하게 기다리는 시간의 효과

고객 서비스 센터에 전화했을 때, 언제 답변해 줄 것이라는 한마디 유무에 따라 고객의 느낌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이처럼 기다리는 시간은 사람들의 심리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다리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기업의 인지도 및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고객의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즉 '초인종 효과'를 최소화하여 성공한 기업이 많다고 한다. 역발상으로 '초인종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불친절 마케팅'을 잘 활용하면 가능하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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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도 Ad 머니 챙긴다 : 전업블로거가 한국 또는 한국어로서 가능한지가 작년에 이슈화 된 적이 있었다.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다. 블로그가 아닌 서비스와 병행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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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행위 논란 휩싸인 ‘숏버스’ 일반극장 상영 가능하다고 한다. 반가운 일이다. 국가가 제제하는 것은 최소한 아니 없으면 좋다. 한데 '배우 성행위 논란'이라니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다. 누구랑 보러 가야 하나?

집단성교·새디즘… 헉! 실제 성행위까지? 수입 배급사 스폰지는 이 영화로 대박(?)이 날 것이다. 언론에서 이렇게 홍보를 해주니. 영등위 " '숏버스' 법원 판결에 항소할 것" 이라고 영등위까지 가세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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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슬쩍 가져 가는 ‘숍리프팅(shoplifting)’이 아니라 ‘숍드롭핑(shopdropping)’이 상점마다 관심을 끌고 있다. 숍드롭핑은 손님으로 가장한 외부인이 책이나 음반, 애완동물 용품, 특정 이념이나 주장을 실은 셔츠 등을 상점 주인 몰래 진열된 상품들 사이에 끼워 넣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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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4줄만 써라 : 고바야시 케이치박사의 '4줄일기(?)'를 말한다. 무조건 써라 : 당신의 책을 가져라의 송숙희님의 블로그다.
4행은 <사실> <느낌> <교훈> <선언>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사항은 부정어를 쓰지 않고 긍정어로 현재진행형으로 표현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언>이다.
매일 세뇌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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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노무현 대선승리의 공통비결이라는 포스팅에서 우연히 좋은 글을 발견하였다.
승리하려면 당신도 책을 써야 한다.

마케팅은 스킨십이다.
스킨십이 부족하면 그 어떤 거대한 전략의 마케팅도 반드시 실패한다.
헌데, 책만한 스킨십이 없다.
쓰고 싶은 내용 다 써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겨주는 게 책 아닌가.
빠뜨릴 수 없는 책마케팅의 매력은 출판사에서 알아서 해준다는 것과 돈도 벌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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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위기론은 집어치워라를 보면 한국영화 위기 지겹다에서 말 한 바와 같다. 좀 오래된 글이지만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처럼 한순간에 생긴 것이 아니다. 그들이 자초한 일이다. 한간에는 한국영화 위기를 관람료 인상으로 타개하겠다는 미친(?)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이 역시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결과다. 영화 시장에 이해관계를 함께하고 있는 자들(극장, 제작사, 배급사, 투자사, 배우, 그리고 관객)이 당장의 이익을 초월해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공멸하고 말 것이다. 어쩌면, 아예 다 망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빠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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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기부 1억 vs 계란 한판 4500원의 진실은? 무엇인지.

오 '주여 이제는 이곳에'를 외쳐야 하나요? 미친놈의 세상에 미친놈의 짓거리다.
목사의 말이 걸작이다. '신앙심'으로 모든 것이 다 면죄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같은 녀언, 노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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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5계명 : 책을 읽는데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않다. 그냥 편하게 읽고 싶다.
독서명선 100선 : 독서에 관한 명언(?) 100가지이다. 하나 추가한다면 읽고 싶은 것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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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등록부터 ISBN 등록까지 나에게 아직(?) 필요는 없지만 언제가는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참조로 ISBN 등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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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가 좀 많은데요? ^^
    3,4,5,7,8,12 는 저도 보고 듣고 느낀 바가 좀 있답니다.
    참 볼 게 많은 세상이에요.(근데 보이는 게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게 문제.)
    • 오늘은 좀 많네요. 잡다하게 많이 본다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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