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송창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 둘 모두 좋아한다. 송창식의 노래에는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는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을 갖는다.

배철수와 송창식의 대화다.

배 : 언제나 그렇게 즐겁게 웃고 사시는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송 : 수상식에서 상을 받고 웃는 사람이 슬퍼서 우는 걸까요?
배 : ...
송 :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그냥 웃는 거지요....

그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있다. 위트이겠지만 그 웃음뒤에도 남모를 아픔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웃는 모습이다.
그런 그가 좋다.

한가지 더..

배 : 환갑잔치를 하셨다고요?
송 : 예.
배 : 요즈음 잘 안하는데..
송 : 환갑을 오래 살았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한 갑자를 넘겨 새로운 생을 맞이하는 생일이라 잔치를 하는 것이지요.

말을 들어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다.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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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리를 헤메이다 구본형을 만났다. 98년 초간된 책을 오늘에야 손에 쥐었다.
구본형 선생의 책은 오늘로 세번째다. 많은 다작이기에 많이 접하진 못하였다. 그의 책을 전작한다는 이를 들은 적도 있다. 그 당시에는 그럴정도의 책인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나의 착오였다.

구본형을 찾아 책을 읽고 싶다. 그의 책에는 사람의 향기가 난다. 책에서 사람 내음을 맡기는 쉽지않다. 내 가슴이 메마른 탓이기도 하지만 울림이 작아진다. 또 하나의 작은 울림을 가슴에 담고 싶다.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 것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 몇 번의 실패는 가는 길에서 조금 돌아가는 것이다. 길은 지름길도 있고 돌아가는 길도 있는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 오늘 본 그의 단상에서 나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본다. 나도 명함 하나 새로 만들어 볼까?
  •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 9번째 구매. 이로써 구본형 선생의 책은 3권째다. 그의 첫 책이자 그를 오늘에 있게 해 준 책이다. 선생의 말을 빌려 '이 책은 나를 위해 쓴 첫 번째 책이고, 내가 최초의 독자였다. ... 이 책의 최초의 수혜자가 나다. ... 이 책으로 나처럼, 축복처럼, 자신을 다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는 이가 내가 되길 기대한다. 2010.02.21
  • 이번 달은 읽은 책 중에서 단연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추천한다. 구본형선생의 책은 2번째이다. 아직도 리뷰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다. 한번 읽고 그것에 관하여 주절이 주절이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몇 번은 더 읽어야 한다. 꼭 추천한다. 2009.08
  • 사람에게서 구하라 : 구본형 - 61번째 구매. 구본형에 대하여 알고 싶다. 왜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 어쩌면 나만 좋아하는지도 모르지만)하는지 궁금하다. 나도 그들중 한 사람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한참동안 고민하던 내용이 들어있다. 해결은 되지않았지만 시작을 하는데 점을 하나 찍었다. 2009.08
  • 내가 20년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화두를 구본형선생이 책 <사람에게서 구하라>에서 기술하고 있다. 나를 탓해야하는가 아니면 선생을 존경해야하는가. 2009.08.29
  •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를 읽었다. 리뷰를 쓰려고 하였으나 그리 쉽지않다. 리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시 읽고 새기는 것이 중요할거라는 생각이다. 다시 한 번 읽자. 저자의 다른 책을 한 권 더 읽고 그를 판단하여야 겠다. 2009.03.03
  • 이달 읽은 책 중에서 최고는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이다.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를 찾는 것이 또 다른 재미다. 2009.02
  •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 구본형 - 12번째 구매. 구본형의 책을 처음 샀다. 그의 이름을 안지도 몇 년되지 않았다. 책은 처음이다. 좋다는 사람이 많아 궁금하다. 구본형을 좋아할 것같다. 다른 책에서 그를 만나고 싶다. 2009.02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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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09 Thanks to Blogger에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선정에 의미를 두지 않으나 기분은 나쁘지는 않다.

Thanks to Blogger에 선정이라는 것이 알라딘에 리뷰를 많이 링크시켰다는 의미로 해석하여도 되나?
알라딘 서평단으로 1기에서 5기까지 책을 받고있으니 리뷰도 그만큼은 올려야 하는데 올리지 못한 것도 많으니 게으름을 탓할까 한다.

TTB로 일정금액의 수익으로 책을 다시 구매하고 서평단으로 책을 받고 등등... 이래저래 알라딘이 내 독서생활에 자극을 주고 도움을 준 것이다.

이를 계기로 좀 더 알차게 책을 대하고 정리하는 터닝 포인트로 삼아야겠다.

알라딘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되다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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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도서관 블로그, 알라딘 2009 TTB의 달인에 선정되다.

    Tracked from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블로그 2010/02/12 14:52  삭제

    작년부터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는 우수 TTB 리뷰어 100명을 선발해 오고 있습니다. TTB란 Thanks to Blogger의 약자로, 블로그에 올린 서평을 알라딘과 연결시키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에서 책 이미지나 제목을 누르면 알라딘으로 연결되고, 알라딘에 연결된 서평을 누르면 해당 블로그로 연결되는 식이지요. 우리 도서관 블로그에 올린 여러 서평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 운영 초기부터 알라딘 TTB를 애용해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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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emundang 2010/02/11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

  2. BlogIcon 리브홀릭 2010/02/12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

  3. BlogIcon 데굴대굴 2010/02/12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

  4. BlogIcon 참좋다 2010/02/14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해는 요거 됐는데;;; 적립금이 만원이더군요. 달인이라면서!! 버러럭~할뻔했지만.
    참았습니다. TTB 이주의 리뷰도 1만원이던데 달인도 1만원이고, 알라딘 좀 더 쏘지~라고
    말하면 욕심일까요?


토요일인 오늘도(?) 출근하여 다른 일로 명동에 잠시 다녀왔다.
마이크로 외치는 소리에 무언가 궁금해 하였는데 투표독려 서약서명전이었다. 헉. 6월2일에 지방선거가 있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별 관심이 없어 모를 수도 있지만 의외의 일이다. 그러한 면에서 '시민정치연합'의 이러한 시도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는 이러한 외침들이 공허한 답이 없는 메아리가 될 여지가 많다.


<사진출처 : 시민정치연합>

나부터도 지방선거에 왜 이리 관심이 없는 것일까?

그들을 뽑아도 나에게 피부로 돌아오는 혜택(?)이 없다. 지방선거는 총선과 달리 내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들이 국회의원(? 별반 다르지 않지만..)과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생각을 할 것이니... 별다른 감흥도 기대감도 없다. 백날 '투표독려'를 외쳐도 투표율은 저조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런 공약을 내세운다면 누구라도 찍어 줄텐데...

일산에 있는 시립 도서관은 왜 예약이 되지 않는 것일까?
대출은 여러 도서관에서 되지만 반납은 빌린 곳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시의 그것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불편함이 많다. 아마도 당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어렵다고 하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후퇴함을 알고 있을런지 의문이다.

새벽에 또 하나의 허튼소리를 외친다.
소를 타고 가는 장님의 피리 소리...

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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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10/02/07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의 유기적 시스템 통합된다면.... 진짜 좋겠군요. 남는 책과 부족한 책을 서로 1:1 교환해서 책의 이용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시스템. 이거 한번 정책으로 건의해보세요. 진짜 아이디어 좋습니다.

  2. BlogIcon 非틀 2010/02/0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방선거는 지방선거다워야겠죠.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나라, 그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조성된 나라 얘기...
    아직 그런 게 헐거운 이 나라에서는 지방선거 역시 지극히 정치적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는 선거에 참여하는 것,
    최소한 나쁜 정당에는 투표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6월 2일,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방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10/02/08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것에 큰 의미를 두지말자는 말입니다. 나쁜 정당 좋은 정당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각자 그들만의 이익집단으로 전략한지 오래라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선거는 없었습니다. 그건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자포스(Zappos)의 인재채용 시스템을 보니 "회사에 들어온지 1주일이 지난 직원에게 지금 당장 그만두면 1,000달러의 보너스를 지불한다"고 한다. "100만원이라는 돈을 받고 그만 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포스의 기업철학에 따라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회사에 100만원 이상의 손해를 가져올 것으로 보는 것"이다. 현명한 판단이다. 더불어 근무했던 직원을 평생 고객으로 잡는 전략이 내포되어있다.

더불어 우리 대부분 기업들의 웃기는 인재채용방식을 보자.

직원을 채용하여 친절교육에 힘을 쏟는 수많은 기업들을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친절한 직원을 채용하면 그러한 비용과 수고는 하지않아도 될터인데 채용과 따로 노는 형국이다. 자포스의 인재채용은 배워야 할 대상이다.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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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xenerdo 2010/01/25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람 구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인데.. 실제적이고 지혜로운 채용 시스템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2. BlogIcon 초하(初夏) 2010/01/27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포스의 낚시에 아마 저는 걸려들었을 것 같아요... ^&^ ㅎㅎ

    ㅎㅎ 오늘 드뎌 각자의 블로그에서 '제6차 동시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이 링크된 글( http://chohamuseum.net/399 ) 보시고,
    동참을 부탁드려요~~ ㅎ
    둘러보시고 응모하셔서 행운도 얻어가시고,
    더 많은 이웃들과도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아이디는 안되나?
유독 한국 서비스에 국한된다. 굳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아이디를 숫자로 쓰던지 문자로 쓰던지 무엇이 문제가 되는것인지... 시키는대로 하라고한다. 사용하기 싫으면 말라는 식이다. 왜냐고 물어보면 원래 그렇다고 한다. 모를 일이다.

그냥 사용자가 알아서 지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안되나. 왜 사사건건 서비스들이 사람을 가르치려 하는 것일까? 

ㅅ기자(? 아직도 기자인가?)의 블로그에 토트(thorh.co.kr) - 왜 토트라고 발음을 하는지 모르지만 - 에 관한 포스트가 많이 보인다. 무슨 관계인지... 전자신문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블로그 서비스로 보인다. 내가 다분히 선정적이라 말하는 이유는 클로즈드 베타에 가입하여 보았는데 그리 다른 서비스와 차별성을 아직 느끼지 못하였다. 그것은 내가 불량 사용자이기 때문일것이다.

thoth.kr 오픈베타 돌입... 색다른 기능추가로 사용자 관심이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꽤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글이 올랐으니 관심을 끌만하다. 하지만 다소 선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을 감출 수가 없다.

그렇다고 토트를 몇 번 사용하면서 맘에 드는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를 옮길 정도의 매력을 지닌 것은 아니다.

아이디를 제약하는 것이 맘에 안드는 것인지 선정적인 포스팅 제목이 안드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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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21일) 김장하는 날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사무실에 잠시들렸다가 등축제를 하는 청게천을 지나 광화문 교보문고로 갔다. 몇개월전과는 달라진 것이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졌고 광화문 광장이 세워졌다. 지하도로 연결된 것이 멋진 모습이었다. 

좋아진 많은 모습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먼저 이상한(? 아니 이해를 못하는) 점을 말해야겠다.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 어떤 의미로 세종대왕이라는 랜드마크를 내세우는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광화문 사거리하면 이순신 동상이 떠오른다. 좁은 공간에 두 명의 거대한 것이 모여있는 모습이란 어거지로 끼워넣는 형국이다. 공간의 미가 부족해 보인다. 좀 더 넓은 여백의 미가 없다.

모임, 다른말로 집회를 못하게 만든 구조는 아마도 전임시장 MB가 만들어 놓은 시청광장에서 벌어진 온갖 집회가 싫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라면 광장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내 좁은 견해가 문제다.


광장에는 '잊지말자, 유엔군을...' 뭐 이런 제목으로 6.25사진전을 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청계천에서 전시를 햇었는데 지금은 광화문에서 전시를 하고있다. 모든 것에 이유가 있을 터이니 내가 가타부타를 논하긴 어렵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전시회를 열고 있는 광장에는 지하도와 연결된 듯한 창문이 있다.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고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막을 창을 왜 만들었을까? 밑에서 보면 멋질까? 누구를 위한 광장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기왕에 만든 것이 활용을 잘 했으면 한다. 누구에게 보여줄 그런 광장은 필요없다. 

그래도 장애인을 위한 보도가 만들어져 있음에 다소 만족을 한다. 더불어 지하도가 아닌 횡단보도로 광장으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든 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여긴다. 예전에는 차량 우선으로 지하도나 육교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지금 달라지고 있다. 고무적인 현상이다. 블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도우미로 선정되어 평소보다 좀 더 관심있게 보고있다.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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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서울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붙임_둘
이 포스트는 필로스님의 공공 메타블로그 오픈 잇달아사전등록하러 갑시다..라는 글을 보고 작성 한 것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광화문광장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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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로스 2009/11/24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하여튼 감사합니다 ^^


01_ 

투자유치성공가이드
투자를 유치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창업자 스스로가 과연 오늘 이 시점에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부단하게 묻고 스스로 답할 줄 알아야 한다.

02_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티셔츠? 두잉의 미완의 실험
티셔츠를 인터넷으로 공모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게으름과 무지로 진행을 못했지만 ...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즉 집단지성을 시도하고 있다. 디자인의 공유라니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03_

육칼 맛있겠다.
용산의 육칼집은 너무 멀고 더구나 저녁장사는 안한다고 하니 가기가 어렵겠다. 논현동(논현육계장)에도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보나야겠다. 일산에도 있으면 집사람과 같이 가보겠는데...

04_

'유시민 현상'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말에 일부는 공감한다. 그의 약점을 지적한 "초기엔 준동하지만 뒤끝은 흐린 편이다. 개혁당의 창당과 해체과정이 그러했고" 등은 올바른 지적이다. 개혁당이 그에게 있어 오늘을 있게 해주엇지만 역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있다. 소위 '노빠'가 '유빠'로 일시적, 아니 흐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런지란 의문도 갖는다.

나의 유시민에 대한 호불호를 지금 말하는 것은 시의 적절하지않다. 그러하더라도 유시민 같은 정치인은 한 두명(? 너무 적나?)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2009/06/08 유시민이 대안이 될 수 있나 
  2. 2007/09/20 다시 유시민스럽다 : 캠프가 망했어요. 
  3. 2007/09/15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4. 2007/09/12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5. 2007/09/05 유시민처럼 철들지 맙시다 
  6. 2007/08/20 과연 유시민스럽다 : 출마의 전제조건을 내세운 유시민
  7. 2007/08/06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8. 2006/02/06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
  9. 2004/08/03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05_

홍제동 - 개미마을 보기는 좋다만, 한편으론 맘이 찡하다. 삶인데 어떤 이들은 사진 찍으러 온다. 나 또한 그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말한다. 세상은 모두 자기 위주로 생각한다. 아니 태양은 내 위주로 돈다.

06_

아이폰 3Gs 예약 가입했다. @chanjin사이트에서 가입했다. 어차피 할 것이고 벨류팩 특전이라는 말에 혹했다.
24개월 약정 할인이니 한동안 써야할 것이다.

3학년인 큰아이가 4학년이 되면 아이폰을 사주기로 했다. @chanjin의 말은 옳다.
@1bangblues 그냥 전화는 사실 아이들이 게임기 대용으로 원하는 겁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게임기 외에도 여러가지 활용이 있으니까요. 이미 폰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창의력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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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메타블로그 오픈 잇달아라는 필로스님의 글을 보았다.
메타블로그는 만들려고 마음 먹기도 쉽고, 만들기도 참 쉽다. RSS등록을 유도하고 등록된 RSS를 수집해 게시판처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웹진처럼 콘텐츠 제작하고 관리하는 데 크게 공들이지 않아도 된다. 링크로 글이 연결될 뿐 사이트에 모든 걸 담아두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 없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콘텐츠를 산더미처럼 쌓을 수 있다. 결국 손쉽게 콘텐츠를 확보해 그럴듯한 사이트 하나 만들기에는 메타블로그 만한 것도 없다고 할 만하다.
참 쉽다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드는 의문 하나,
검색은 동의를 구하지않는데 블로그는 왜 꼭 가입을 해야하는 것인지. 물론 구글의 블로그검색이나 다른 검색도 내 의사를 묻지않고 검색한다. 그것을 따지는 유저는 별로(? 물론 몇 명은 본 기억이 있다.)없다. 유독 메타에만 엄격함을 많이 느낀다. 아마도 트래픽에 기인한 것일거라 생각했다. 덩치를 키우는 것만이 메타가 살 길이라 막연히 생각했다.

한데 머리 꽝하고 때리는 것이다. 내가 간과한 것을 필로스님이 말해주었다.
메타블로그의 성패는 (최소한 초기에는) 콘텐츠에 있지 않고 커뮤니티에 있다. 글 보내는 블로그를 확보하는 것은 사이트 구색을 갖추는 데 최소한의 필요조건이지만 참여형 미디어인 메타블로그가 제대로 동작하려면 글 읽으러 오는(아니면 글이 아니라 뭐라도 하러 오는) 이용자의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메타블로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음... 작은 머리에 여러모로 고민스럽다.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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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SOTT, 푸짐하고 따뜻한 '솥'이 될 수 있을까

    Tracked from The Age of Conversation 2.0 2009/11/30 14:04  삭제

    오는 11월 30일,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메타블로그, ‘솥’(SOTT=Seoul On Talk and Tag)을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솥'은 누구나 자기 블로그만 있으면 서울의 교통, 문화, 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메타블로그 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과 관련한 생생한 이야기 및 휴식, 정보, 감동 등 솥 안에 구수한 찌개를 끓이듯이 감성적으로 시민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따뜻한 서울색인 꽃담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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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강경은(Sammie) 2009/11/30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솥'이 얼마나 커질지 다같이 지켜 보고 싶네요. 저의 고민을 담은 트랙백을 공유했습니다! :)


유머란 해학이 있어야 한다.
어제 본 유머 중에서 으뜸이다.

국회의원과 남편 그리고 ?? (이부분은 내가 첨가한 것이다.)
내가 골랐지만 싫다.
바꾸려면 절차가 필요하다.
아직도 사랑받는 줄 안다.

내가 이 남편에 속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스럽다. 누구나 이 말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20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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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로스 2009/11/19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할 필요없이 그 남편에 속하는 1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