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우소

(444)
뺑소니로 몰리기 좋은 사소한 부주의 고의 사고를 내는 사람도 많아지고 교통사고 후 당황해서 사후 조치를 하지 않아 뺑소리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YTN에서 뺑소리로 오해 받기 좋은 사례를 보도했다. 뺑소니로 몰리기 쉬운 10가지 변명이라고 하는데 10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 정도만 조치를 취하더라도 뺑소니의 누명으로 부터는 벗어날 수 있다. [사진 출처 : GS보험금융 ] "사고 현장을 지키느라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 사고낸 뒤 이런 변명을 하면 뺑소니로 몰리기 쉽습니다.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현장을 벗어나지 않았더라도 뺑소니로 몰릴 수 있습니다. 병원에 데려 가는 게 우선이고 경찰서 신고는 그 이후에 해야 합니다. 병원에 데려갔더라도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떠나면 뺑소니가 될 수 있습니다. 또 크게 다치지 않았더라도..
파란불인가? 초록불인가? : 이상한 논리 왜 우리는 신호등의 초록불을 보고 파란불이라고 하지요... 초록색을 보고 파란색이라 하는데도 다들 이의가 없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우리 꼬마는 초록불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지요? 물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 진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Life... is ... 산다는 것이 이들 동전처럼 어떻게 살왔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살 날이 더욱 많기 떄문에.. 언제 태어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 다만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시절 어딘가에서 퍼 온글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링크가 깨져 찾을 수가 없다.
코카콜라 포스터는 음란물? 병 : 코카콜라의 또 다른 성공 요인에 이은 코카콜라에 관한 이야기이다. 3~4년전 다른 곳에 올렸던 글이다. 신문기사에 나온 기사인데 참으로 재미있다. 코카콜라 포스터는 음란물? "코카콜라 포스터에 음란한 그림이 숨어 있었다니" 지난 5월 29일 eBay 경매에 재밌는 물품이 올라왔다. 80년대 중반 호주남부지역에서 뿌려졌다가 전량 회수된 포스터였다. 당시 이 포스터가 회수된 이유는 포스터 오른쪽 아래 부분에 한 여자가 'blow job(오럴 섹스)'를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은 한 시민이 코카콜라 트럭에 부착된 이 포스터를 보고 신고 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유통되고 있었다. 이 시민의 신고로 결국 포스터는 전량 회수됐다. 당시 포스터를 디자인한 그래..
바보가 되지않기 위하여 3일을 신문을 보지 않으면 바보가 되고 3년을 신문을 보지 않으면 세상 이치를 터득한다고 했거늘... 바보가 되지 않기위하여 오늘도 신문을 읽고 있는 나는 참...... 바보다.
인사동의 기분 좋은 작은 변화 : 대성광장 인사동에 다녀오신 분들은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 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인사동 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인사동길 중간에는 대성산업이 있다. 전에는 건물 정문을 트럭으로 막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대성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하였다. 커피와 녹차를 주고 DVD를 틀어 편안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다. 또 아이들을 위하여 풍선을 나눠주기도 한다. 하지만 화장실을 개방한 것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적지않은 변화를 이룬 것은 대성산업으로서는 어떤 광고보다도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오는 사람들이 '경동보일러'와 '대성산업'을 연결하여 알게되고 이미지도 많이 좋아 진것으로 보인다. 물론 직원들에게는 안 좋은 것인지 모른다. 휴일에 출근을 하여..
구인 구직 그리고 소개 모두 쉽지않다. 사람을 구하고 소개시키기가 쉽지가 않다. 며칠 전 후배가 찾아와서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하기에 이력서를 달라고 하였다. 누구에게 소개를 시켜주어야 나에에도 후배에게도 또 이력서를 받아보는 사람에게도 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내 밥벌이도 잘 못하면서 오지랖 넓게 하는 행동은 아닐런지. 나도 새로운 일을 모색하여야 하는 입장인데. 하지만 사람 사는 것이 꼭 자기 것을 챙기면서 살 수는 없으니. 하지만 이제는 나도 살아야 한다. 뭘 하면서 살아야 하나~~ ㅎㅎㅎ오늘도 두리번 거린다 나도 사람을 구하고 있다. IT쪽 일이지만 사람을 구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 나도 다른 이의 소개를 받아야 하기에 누가 누구를 소개하고 또 같이 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
어차피 줄거면 미련없이 줘라 : 이재오의 현명한 선택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는 이재오 최고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이 최고위원의 2선후퇴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실제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사퇴에 앞서 마지막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최고위원의 한 측근은 "모든 것으로 버리고 백의종군하겠다"며"이 최고위원이 2선으로 후퇴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최선의 선택이다. 이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직 사퇴는 사실상 예견된 것이었다. 얼마전 '오만의 극치' - 이재오의원이 풀어야 한다.라고 포스팅하였는데 상황이 이끌고 갔다고 하더라도 그의 선택은 현명한 선택이다. '어차피..
집단지성이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자료가 곧 가치있는 정보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검색엔진을 개발하는 곳이 있다. 레비서치(www.rebi.co.kr)라는 벤처기업이다. 2007년 2월 설립된 레비서치는 ‘집단지성이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자료가 곧 가치있는 정보’라는 모토아래 집단 대중의 신뢰도에 따라 정보의 가치를 평가분석하고, 이를 선별해 보여 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지혜로 개개인에게 좀더 가치있는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은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구현되고 있습니다.집단지성을 위키의 방식이 아닌 검색으로 풀려고 하는 시도는 신선하다. 인터넷의 역사는 검색에서 출발하여 검색으로 귀결되고 있다. 향후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그렇다. 레비서치가 어떠한 방식으로 나올지 기대가 된다. 레비의 검색 알고리즘은 링크의 인기도가 신뢰도까지..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 :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고질적인 '대통령병'이 나왔다. 모든 것을 버리고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하여 구국의 결단을 하였다고 한다. 웃긴 이야기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이 오늘의 사태를 있게 하였다. 87년 대선의 재판이 아닌지 걱정스럽니다. 김영삼, 김대중으로 분열되어 노태우가 당선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지금의 이회창은 정당하지 않다. 경선불복이라는 질문에 근본취지에 어긋나지 않다고 말한다. 대의에 충실하기 위하여 한 몸을 던진다고 한다.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단기필마로 나와서 과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그가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어쩌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상황으로 갈지도 모른다. 그의 출마로 범여권의 단일화가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회창의 출마는 MB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갈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