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안희정 구하기 나섰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반복된다.
秘線은 공조직에 우선할 수 없다 - 뒤에서 보면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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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인 안씨는 “대통령께 누를 끼쳤다. 많이 죄송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씨가 베이징에서 만난 사람은 리호남 참사가 아닌 장성급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안 씨 측 핵심 관계자는 11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상황에서 더 이상 나올 것은 없지만 국회에서 원한다면 언제라도 국정조사를 받겠다고 (안씨가) 그러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씨의 대외 일정을 관리하고 있는 최측근이다.
노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건 성격상 대통령이 특별히 지시한 것이기 때문에 사전 신고할 일은 아니며 대통령의 당연한 직무행위에 속하는 것”이라며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이 대북 비선접촉 지시를 시인하고 나선 것은 안씨가 사전 및 사후 신고 없이 북측 인사와 접촉한 것을 둘러싼 위법성 논란을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는 대북정책이 투명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투명성이 항상 공개성을 함축하는 것은 아니다. 남북 관계의 특성상 양자의 접촉이 공개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항상 공식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안씨는 공인된 대통령의 측근이긴 하지만 공식 직함이 없다. 공식 기구를 통하지도 않았다. 공식 직함이 없는 사람이 비선을 통해 국가의 운명과 관련된 중요 사안에 개입한 것이다.
[출 처 : ‘秘線 무죄’ 판단은 사법부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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