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버킷리스트

모간 프리만과 잭  니콜슨의 명 연기가 돋 보인다. 너무나 다른 환경인 두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한다. 여기까지는 너무 좋은 이야기에 두 배우의 명 연기가 돋보인다.

"도대체 자네가 가진 돈은 얼마야?"

모간 프리만의 이 외침이 이 영화가 막장으로 가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하여 잭 니콜슨은 수많은 돈을 사용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버킷리스트의 내용을 하나씩 삭제해 나간다.

물론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메세지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주기엔 너무 다른 길로 많이 달려갔다. 백만장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에 대하여 일반인들의 박탈감은 더 심하다. 아름다운 일탈이 되어야 하는데 보는이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

출발부터 한계를 안고있던 영화이기에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다만 노년의 두 배우는 정말 멋지다.

하지만 영화에 나온 것처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씩 지워 나가는 재미는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한다면 즐겁지 아니한가. 언젠가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하는 정도이면 그 목적으로 만족이다.

당신이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출처 : 씨네21

덧붙임.
히말라야보다 현재 밤하늘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고 자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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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버킷 리스트의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서 봤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재미있습니다. 배트맨에서 죠커역으로 나왔던 잭 니콜슨씨와 배트맨 비긴즈에서 집사로 나왔던 모건 프리먼이 나옵니다. 이 두 분이 나온다는 건 배우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어느 날 우연히 한 병실을 사용하면서 암으로 1년 내에 죽는다는 선고를 받은 두 노인. 한 명은 갑부, 또 다른 한 명은 평범하지만 바르게 살은 자동차 수리공. 병실에서 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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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AISON 2008/04/16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문제였군요.
    두 배우 이름에 꼭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웬지 극장으로 선뜻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 이유가 말입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4/16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쁘진 않습니다. 한번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명이 같이 나오기가 쉽지않으니 그것으로 만족해도 좋으리라 보입니다.

  2. BlogIcon 에코 2008/04/1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두 노년배우의 힘은 최고였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3. BlogIcon 외계인 마틴 2008/04/16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말에 보러갈 예정입니다..
    버킷리스트라는 소재가 주는 느낌과
    배우가 너무나 절묘해서 기다리던 영화인데 며칠째 못보고 있네요.

  4. BlogIcon 돈디스크 2008/04/17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디스크

    미리보기 기능 아세요??

    국내유일의 최고 기능이죠!

    다운받기전에 웹상에서 미리보구 화질확인하구 진짠기 가짠지도 구별하고

    찾는파일이 맞으면 다운받고 아니면 말구!!

    다운로더에게 정말 꼭 필요했던 기능 아니겠습니까?

    다운 다 받았는데 화질 그지가꾸 찾던파일도 아니구 그럼 열받죠

    그래서 미리보여주는거죠 !!!!!!!!!!

    와보시면 후회 안하십니다.

    업 속도 평균 7~8M

    다운 속도 평균 8~9M

    오셔서 확인하십쇼!

    zaloveza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 BlogIcon GoldSoul 2008/04/30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헌즈 다이어리까지 보고, 한방블르스님의 마지막 멘트에 따뜻해져버렸어요. 식상한 플롯에 말도 안 되는 설정이긴 했지만 그런 죽음 맞이하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어요. 내 버킷리스트는 어디어디지, 누굴 만나는 거지, 상상하면서요. 역시 두 배우의 따뜻한 연기보는 맛이 쏠쏠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