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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

"하나로텔레콤"만 고객정보를 팔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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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회사주도로 600만 고객정보 팔았다 아마도 하나로텔레콤은 재수(?)없이 옥션 아이디 유출의 유탄을 맞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왜 이 일이 지금에야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고객 DB를 업무 제휴라는 미명으로 판매를 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은행과 신용카드 모집 관련 계약을 맺고 고객정보를 불법적으로 카드 모집업체에 제공
이런 행태는 고객정보를 가지고 있는 업체중 많이 행하고 있다.

롯데닷컴 등 회원되면 계열사로 ‘줄줄’ 일부 대형 온라인 업체, 이용자 동의없이 개인정보 넘겨 사용을 하였다.

의문점은 왜 지금 이 일이 이슈화 되냐는 것이다. 정말 모르고 있었나?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 지금 밝혀졌다. 웃기는 이야기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런 행위가 발생하여도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계속적으로 업무제휴를 할것이며 후발업체는 신규고객을 모집하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고객DB를 사고자 할 것이다. 주민번호없이 등록이 가능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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