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분토론에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내 생각과 같은 아야기를 하였다. "노무현 정부는 좌파는 고사하고 중도파도 되지 않는다. 중도우파인것이다. 한나라당이 극우에 있으니 나머지는 다 좌로 보이는 것이다"고 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어설픈 행동으로 이 땅의 진보와 좌파를 파렴치하고 무능한 놈들로 만들어 놓았다. 지금의 盧씨의 행동을 보면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의 과오는 다른 무엇보다도 거기에 있는 것이다.

노무현 "집사람이 명품시계 버려" 사실이라면 아니 사실이라고 믿겠다. 적은 금액의 시계가 아니다. 그것을 그냥 버렸다. 어찌 이해해야 하나. 네티즌들 "2억 시계 찾으러 봉하마을 가자"고 한다. 재수(?)만 좋다면 연봉을 훌쩍넘는 횡재를 할 수 있다. 1년은 편히 쉴 수 있으니 나라도 가고싶다. "봉하마을 명품시계 찾자" 는 말은 아마도 믿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닐런지.

한가지 궁금한 점은 버려진 아니 잃어버린 물건은 주어서 자신이 가진다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인 궁금하다. 또 한가지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논두렁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지어낸 이야기다'라며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서 (그저) '없애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는데 그러면 감추어 놓았다는 말인지도 궁금하다.

계약서 찢고… 시계 버리고… 상품권 분쇄기에 갈고…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점점 궁색해지는 노무현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거기에 한 수 더하여  친노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측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돈 수수 의혹과 관련, "유학자금 10억 원 정도 내외를 과연 전직대통령을 구속시킬만한 사안이라고 보시는지?"라고 한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돈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이 말은 예전 盧씨가 제임시 형에 대하여 한 말과 똑 같다. "지금까지 제 형님 노건평씨는 제게 3번의 청탁을 했습니다." 딱 3번이니 '조족지혈'로 생각해 달라는 말이라 느꼈었다. 또 그의 측근이라 할 수 있는 안희정의 '진흙탕'의 말과도 같은 흐름에 있다. "진흙탕속에 있다보니 바짓가랭이에 흙탕물이 좀 튀었을 뿐" 뭐 그리 큰 문제냐고 했다. 盧씨와 그의 주변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마 그냥 솔직하게 이래저래했다. 그래서 죄송하다. 정면돌파하는 것이 향후 모양새를 위해 좋을 듯한데 혼자 죽지않을 듯 한 그이기에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흥미진지하다. 재미있는 것이 없는 요즈음에 흥미거리를 던져준 盧씨에게 감사를 해야하는건 아닌럴지....

2009-05-15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덧붙임_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로, 운영주체도 바뀌어다고 한다. 새로운 정치를 위하여 만든 사람사는 세상이 없어졌다. 아니 소나기가 올때는 피해가라고 했듯이 그런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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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노 전 대통령은 또 자신의 불찰에서 비롯된 일이기는 하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사생활도 중요한 것이라며 안마당에서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자유, 걸으면서 먼 산이라도 바라볼 수 있는 자유 등 최소한의 사생활이라도 돌려달라.
노무현 "저의 집은 감옥입니다" 나는 저 말이 순수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덧_
이 글을 보고 얼마 후 홈페이지 폐쇄 소식을 접했다. 또 다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인가?

02_

이상전집이 나오다. 고1때 이상에 빠져 허우적 거린 기억이 난다. 그때는 이상의 해학과 위트를 달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기억마저도 잊은지 오래다. '69'다방은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웃음이 나온다. 이상은 먼청한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즐거웠을까?

03_

네이버·다음 다니던 그들, 옷장사에 나선 까닭을 읽고 사회적 의미의 일과 기업이 공존할 수 있을까? 그들이 부럽다.

04_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요상한 기분이 든다. 99%가 점유율 1%인 아이폰에 대하여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찬진사장의 아이폰 국내 출시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은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다.
실제로 애플과 구글은 이런 그림을 함께 그려가고 있을 겁니다. 구글의 에릭슈미츠 회장이 애플의 이사회 멤버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아이폰의 성공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회사는 구글입니다. 구글맵과 유튜브가 없는 아이폰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애플과 구글은 경쟁상대가 아니고 천하를 MS와 노키아로부터 빼앗고 모토롤라와 소니에릭슨을 빈사상태로 몰아넣은 혈맹입니다.

조금만 현명하게 판을 본다면 우리의 선택은 자명합니다. 애플로 세상을 바꾸고 그 영광은 애플에게 돌려줍시다. 안드로이드를 만든 구글에게는 깊은 감사를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그 큰 과실은 삼성이 LG가 팬택이 그리고 KT가 나눠가지면 됩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그동안 4D 업종이라고 신세를 한탄하던 이 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MS와 구글과 삼성과 LG와 KT와 SKT에게 구애를 받는 즐거운 위치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05_

한국에서도 판매를 하는군. Safty Ceramic Slice 디자인이 달라졌나 아니면 다른 회사인가? iSlice와는 다른 제품인가보다. 배송비때문에 구매를 미루었는데 바로 지름....

06_

퇴근길 지하철에 버려진 신문에서 본 멋진 기사. 전교조 죽이기와 살리기  "수구 정권이 재벌과의 유착을 숨기듯이 개혁 후보도 전교조의 지지를 자랑하기 힘들어진 셈이다." 공감간다. 왜 전교조가 대중들에게서 떠나버린(?) 이유를 명쾌하게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다.

07_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책꽂이는? 언제 장만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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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摘示)'라는 행위가 있어야 하고
▲ 이러한 행위를 통해 사람의 사회적 평가·명예를 깎아내리는 결과가 발생하여야 하며
▲ '공연성(여러 사람 앞에서 공연히 행해질 것)'을 갖추어야 한다
노(盧) 전(前)대통령, 남상국 전(前)사장 명예훼손죄 성립할까 만일 성립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나의 생명이 스러져갔다.
그리고 한참후 그 농촌의 촌부는 오늘은 로비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예전 노氏는 형 노건평씨를 두고 자기에게 딱 3번 청탁(딱 3번의 의미)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후 형은 독자적으로 청탁을 하고 돈을 챙겼다. 나는 盧씨 兄이니 결백하다고  항변해왔다.

세상은 돌고 돈다. 지금 노氏는 어떤 기분일까.

이래 저래 兄들이 문제다.
노氏의 형, MB의 형.
당사자들보다 더 입에 오르내린다.

고마해라 마니 먹었다 아이가.


2008-12-24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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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거라면 알아 두어야 할 법① - 명예훼손죄

    Tracked from 법률로그 2008/12/24 11:36  삭제

    명예훼손죄... 쉬운 듯 어려운 법이 명예훼손죄이다. 사촌간으로 모욕죄나 무고죄가 있는데 각각의 특징들이 다르다.(요즘은 사이버 모욕죄라는 것을 만드니 마니 말들이 많은데 일단은 만들지 말자는 여론이 우세한 듯 하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로거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법을 꼽으라면 ①명예훼손죄, ②저작권 관련법 ③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명예훼손죄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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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닭보다 알이 먼저 생겼다로서 논쟁의 종지부가 찍히나.

02_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합니다. 에 대한 답글을 읽었다.

심상정 공동대표님의 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논쟁을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이번 논쟁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노무현 "심 대표, 李대통령 어리석은 사람 아닙니다" - 동아일보

03_

노공이산님의 추천-평가 제도를 좀 고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은 그 사이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추천'이라는 단순하고 맹목적(?)인 것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여러모로 민주주의2.0은 재미있는 사이트다.

04_

구글과는 광고제휴, MS와는 서비스제휴… '다음'의 굿 전략은 멋지다. 적의 적은 친구.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다.

N사는 뭐하고 있나.

05_

머릿속의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호주머니속의 구겨진 담배갑보다 못하다. 위치기반서비스, 모바일시장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을 보면서 생각한다.

06_

바벨의 현대적 의미를 읽었다. "말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는  공감가는 말이다

인간은 말을 하기 위해 생각한다.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욕구이고
생각은 이것을 위한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말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그래서 우리사회는 듣기를 강조한다.
듣기는 자연발생적인 욕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대화의 부재를 견뎌낼 수 없다. - 心香
소통의 부재가 그러한 연유에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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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8/11/18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이 외계인이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ㅎㅎ

  2. 2008/11/19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01_

배기성 "크라운J와 주먹질하다가 친해졌다" 찌라시에 낚이다.

02_

박노자님의 저의 혁명론: 제1회를 보다.  ‘근본적 변혁’이 더 현실적이다에 대한 반론을 겸하고 있다.

세계혁명, '거창한 얘기'하기 전에 : 박노자
‘근본적 변혁’이 더 현실적이다 : 정병호

03_

심상정대표가 FTA에 대한 '훈수'인가 '고해성사'인가를 말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합니다.

04_

독자가 취재비 대는 인터넷신문 미국서 등장: 스폿터스 :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저널리즘(community-funded journalism) - 흥미롭다.

05_

꼬리가 길면… 물린다는 롱테일이 적절하지 않다는 말이다. 한동안 풍미하던 이론이지만 지금도 유효한가. 양극화의 심화가 이 이론의 종말(?)을 더 빨리 재촉한것은 아닐런지.

06_

'난쏘공'이 안 읽히는 사회는 언제나 올려는지. 조세희선생이 <난쏘공>이 읽히지않는 시대가 오기를 원하지만 아마도 그날은 조만간 오지않을 것 같다.

07_

이재오는 사냥개인가. 아니면 계륵인가.

"사냥이 끝났다”
“아직 사냥이 끝난 상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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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이 <민주주의2.0>을 오픈했다는 뉴스는 얼마전 들었다. 노공이산으로 활동(?)중으로 논객 노무현 하루에 6개의 글을 적다라는 포스팅도 보았다.

한계레가 이러한 노공이산님의 행보에 대하여 [사설] 전직 대통령의 토론 웹사이트 개설 유감을 썼다. 그에 대한 내용은 노무현에 대한 한겨레의 딴지는 정당한가?를 보고 알게되었다. 이 포스트는 괜히 노무현에게 시비 거는 한겨레에 덧하는 글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겨레'가 어찌 '조중동'의 논조를 써가며 노공이산에게 그럴 수 있냐는 말이다. 어찌보면 한겨레도 네티즌의 안티를 염두에 두고 기자의 이름으로 칼럼을 쓴 것이 아니고 사설이라는 익명을 이용한 것이다.

한국에는 자기의 정체성을 밝히는 신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달라지는 논조가 있을 뿐이다. 신문의 정체성은 자신이 말하지않고 네티즌들이 '줄긋기'를 한다.

한겨레를 지탄하는 내용은 '한겨레 너 마저'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다. 한데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한겨레가 대단한 투사처럼 여기는데에 있다. 물론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리 평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아주 조금 왼쪽 편향적이라 하지도 못하고 아주 어정쩡한 입장이 지금의 한겨레다.

<민주주의2.0>에 대한 생각은 노공이산님의 뜻이 그러하든 아니든 정치적인 목적(?)이 내재되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한 점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한겨레의 사설도 정당하지 아니 용감하지 못하다.

다변화를 위하여는 여러가지 의견이 존재하여야 한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틀렸다'고 말 할 수 없다. '다름'을 인정하여야 한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 무슨 미래가 존재하겠는가? <민주주의2.0>에 대한 많은 다른 의견도 존재한다. 그중에 하나가 민주주의 2.0에 '민주'가 없다 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 의견이 전부 다 옳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부 같은 말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재미없는 일인가? 불구경, 싸움구경만큼 재미있는 것이 논쟁인데 그것을 보지 못한다면 아쉬움이 클 것이다.

누구에게나 단정지어 성향이나 위치를 말할 수는 없다. 가족이라고 하여도 좋은 말을 할때도 있고 싫은 말을 할때도 있는 것이다.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고민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덧붙임_

왜? <민주주의2.0>라는 의문이 들었다. 트랜드를 따르는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출구를 만들고자하는 것인가. '소통을 위함'이라 말한다. 말 그대로 '소통'이 되었으면 한다. 일방적인 '송출'은 지금 시대에 맞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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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황우 2008/09/24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MB, 賢人을 구하라

斷想 2008/07/11 03:58

MB여 지금까지의 스타일을 버려라


몇 달전 신문에서 보고 MB, 賢人을 구하라라는 기사를 스크랩 해두었다. 3월20일자 기사이고 지금은 7월, 이미 5월부터 그 기사의 예언(?)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명박(MB) 정부 '젊은 실세' 한 사람이 조각(組閣) 전에 조계종 원로 스님에게 은밀히 말했다. "MB 첫 내각은 구조적으로 조기 붕괴할 수밖에 없다"고. 스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가 답했다. "기독교 위주의 내각 구성에다, MB가 신세 진 사람들에 대한 보은(報恩)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MB 주변에 권력을 쥔 그를 제어할 만한 '어른'이 없기 때문"이라는 요지였다.

문제는 소통이다

정확한 예측이고 현실을 직시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주변에는 그러한 예측을 MB에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아니 그런 의견을 받아 다시 전달할 '어른'이 존재하지 않고있다. 이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이다. 소통의 통로도 대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 다시 아마추어 정권 vs 아날로그 정권을 보았다. 아마추어 정권은 현 정권의 담당자들이 노무현 정부를 폄하하며 부른 이름이다. 하지만 그 아마추어 정권도 하던 민심읽기에 실패한 아날로그 정권이다. 이들은 디지털의 존재를 인식하고 직제를 바꾸고 전문가(?)를 영입하였다. 조직과 인원이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는 생각은 출발부터 그릇된 생각이다. 소통을 전제로 하지않으면 점점 더 민심에서 멀어질 것이다.

노무현 정권에게서 배워라

적어도 아마추어 정권은 인터넷을 활용 또는 이용하여 정치 공간으로 확대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아날로그 정권은 아마추어 정권의 호불호를 떠나 배워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인터넷을 장악하였으며 공감을 하게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학습하여야 한다.

MB에 대하여 論하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2번을 찍었기 때문이다. 2번을 찍었기에 허니문 기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그 기간이 많이 지났다.

빌 클린턴을 배워라

지난 노정권의 빈약한 인재풀을 염려했었다. 또 코드인사라 말하며 인사정책에 대하여 불만을 드러냈었다. 그 여파는 아직도 남아있다. 하지만 지금의 MB정권도 그에 못지않다. 노무현정권에게 빌 클린턴의 인사정책을 말하며 알칸소네의 풋내기 시절 인맥을 버리고 워싱턴의 참신한 인재들로 채워 재선에 성공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는 MB정권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줄려면 아낌없이 줘라. 협상의 ABC다. 어차피 질질 끌려가다 보면 결국은 상대가 원하는대로 다 줄 수밖에 없다. 이왕 줄거 통크게 줘라. 왕회장에게서 그 점은 못배웠나 보다. 앞으로 4년 반이 남았다. 지난 몇 개월을 수업료라 생각하고 사고를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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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_

아름다운 날들 - 박광수

01_

웹 사이트의 텍스트 상당히 공감가는 말이다.
웹 사이트에서 "안녕하세요?"와 "안녕하십니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기획자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웹 사이트의 99%는 문자로 이뤄져 있다.
그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고객의 분노, 사용자의 분노를 몇 자의 글귀로 다독일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웹 콘텐츠 기획" 아니겠나?

블루문님의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한마디.
대박 프로그램의 기본은 콘셉이 아니라 콘텐츠인 것처럼 기업 블로그 마케팅에서도 핵심은 콘텐츠의 창조성과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다.
거기에 지금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대로 이야기 하고 있다. 어설픈 대행으로 시장이 조성되기도 전에 소외당할수 있다는 염려도 된다.
대개의 기업 블로그 마케팅이 대행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볼 때, 그리고 이 대행사라는 조직들이 대개 저렴한 금액에 블로그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게 가능할지 미지수다.

02_

새 문화코드 만드는「집단의 추측 작업」 : 안윤호(아마추어 커널해커)님의 컬럼이다. 연재된 것은 많지만 처음 읽어 본다. 하지만 느끼는 바가 많다.
더 이상 ‘불안’은 불안이 아니다.  오히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더 문제가 된다.
검색! 잘 모르는 것을 찾기 : 호기심과 찾기, 그리고 생존

최근 읽은 컬럼 중 최고이다. 앞에서 부터 읽어 보아야 겠다.

03_

예전 국정브리핑이었던 사이트가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http://www.knowhow.or.kr/)로 오픈을 하였다. 참 빠르다.. "국정브리핑"은 개인 것이 아닐진데 하루아침에 없애고 도메인의 주인이 바뀌었다. 아니 이름만 바뀐 것인가? 더불어 청와대 님의 블로그 데이타가 없어졌다.

04_

많이 보고 듣는 말이지만 잘 안되는 15명의 성공 비결... 예전에 읽었지만 잊고 있던 하지만 지금 필요한 한 마디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다시 한번 읽어 보자.

05_

멋진 아이디어 지하철을 타고 가는 스키장 꼭 다른 것을 활용하고 싶다. 생각만 머리에서 돈다. 나의 태생적 한계이다. 또 현실이다.

06_

봉화마을 다녀왔습니다라는 포스트를 보고 씁쓸한 맘을 감출 수가 없다. 예전(? 지금은 많이 갈라졌으니..) 노사모 멤버들이 다보인다. 문성근, 유시민, 안희정, 이해찬 등등이 보인다. 새정권에 줄을 데려고 한 정보기관 수장(정체가 무언지.. )도 보인다. 떡도 돌렸다고 한다.

꼭 이렇게 유난스럽게 하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4.9 총선에서 세를 결집하기 위한 사전 작업인가? 물론 아니겠지... 그러길 바란다.

07_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를 알고 있나요? 2007년 다시보고 싶은 영화 투표하기에 가서 선정된 영화를 본다고 한다.

<적은영화 다시보기> : 관객 수가 많다고 좋은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관객 수가 적다고 나쁜 영화는 아니다. 다만 소외된 다수(?)의 영화일뿐이다.

08_

며칠 후면 있을 블로그축제에 관한 의문점을 쓴 포스트이다. 블로그 축제는 혜민아빠님의 축제라 하면서 몇 가지 의문점을 말한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8년전 이야기를 말한 것이다. 어떤 내용인지 말을 하지 않으면서 예전 일을 논하니 '딴지'를 건다는 느낌을 받을 소지가 있다.

이번 블로거축제를 보며 드는 이미지?!에 나온 우화(?)는 직설적으로 이번 사태(?)에 관하여 말한다.
세상에는 주류와 주류에 편입하려는 부류와 비주류 그리고 난 상관없다는 부류 이렇게 존재하는데 주류를 제외하곤 살기 힘들다는 말이 떠 오른다.
그 우화를 읽고 든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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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세 2008/02/28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주류를 제외하고는 살아가기 힘들지만 블로그 안에서 조차도 주류를 따라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 주류를 욕하지도 비주류를 욕하지도 않는 그저 평범한 블로거로서 좀 보기 안타까워지는 요즘입니다.
    주류가 없어서는 안되겠지만 주류만 존재해서는 존재가치가 떨어질까 걱정스러워집니다~~


나는 대선에서 이명박에 투표를 하였다. 이명박이 좋다기 보다는 盧씨에 대한 반발 심리의 하나였다. 더블스코어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좋아서 나온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몇 년전 탄핵으로 '탄돌이"를 배출하였듯이 이제는 '명돌이'에 편승하려는 인물들에 둘려 싸여있는 형국이다.

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면 벽에 충돌한 다음에야 멈춘다.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는 더 크다." 그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 지금이라도 한번 밟아 속도를 줄여야 한다.
이 당선자를 관찰해온 사람들은 당선자가 '충성심'을 사람 선택의 제1 요건으로 생각한다고 본다. 충성 중에 쉬운 것이 'YES 충성'이다. 윗사람이 시키면 그게 뭐든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능력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속으로 다른 사욕(私慾)을 감추고 있다. 대통령들은 이런 사람들이 결국 화(禍)를 부른다는 것을 나중에야 안다.

엊그제 당선자를 중심으로 도열한 새 정부 장관들의 면면을 보면서 과연 이 중에 누가 대통령에게 "NO"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자동차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면 벽에 충돌한 다음에야 멈춘다.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는 더 크다.
인수위 "올림픽·경부고속 다인승전용차로 도입"이라는 이상한 말을 또 한다. 그리 다른 할일이 없는지 의문이다.
그(맹형규)는 "경부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자동징수 시스템을 도입해 다인승차량이 아닌데 다인승차로에 끼어들면 통행료가 자동징수되도록 하는 안"이라며 "마치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에 통행료를 징수한다는 것 같은데 이는 오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 올림픽대로 달려는 봤나?는 말에 절대 공감한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노선버스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나. 버스를 타고 다녀 본 자들이 하는 말인지 심히 걱정이 되는 말이다. 왜 이리 오바를 하는지 여러군데 입을 대지 말고 잘하는 것만 하나씩 하자. 의욕이 앞서 말 실수 하지말고.

盧정권의 아집과 독선으로 인하여 당선되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5년후 아니 4월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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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인수위, 올림픽대로 달려는 봤나?

    Tracked from WiDELaKE 2008/02/22 10:15  삭제

    인수위 "올림픽·경부고속 다인승전용차로 도입" [뉴시스 | 2008-02-21] 인수위가 어제 '올림픽·경부고속 다인승 전용차로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경부고속은 그렇다 치고, 국가 관할이 아닌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관할인 올림픽대로(서울특별시도(道) 88호)에 대해 인수위가 무슨 자격으로 왈가왈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2MB님하는 이제 서울시장이 아니라 대통령 당선자라니까요? 서울시도든 국가고속도든 그 문제는 잠시 제쳐두더라도, 인수위에서 올..

  2. Subject : 인수위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난 고소영이 아닙니다

    Tracked from 나는 검색한다 고로 존재한다. 2008/02/22 10:21  삭제

    전 고소영이 아닙니다. 난 이사회의 진보는 아니다. 그렇디고 보수도 아니다. 다만 지금보다 나은 사회를 바랄 뿐이다.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 못사는 사람도 아니다. 박사나 교수등 이시대의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객관적 지성인은 아니지만 국내 최고의 대학을 나왔고 사회를 보는 시각은 가졌다. 내가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난 하지도 않다. 짤리지 않고 망하지 않는 안정된 직장은 아니지만 직업을 가지고 있고. 먹고 싶은거 , 사고 싶은거 맘대로 하지는 못..

  3. Subject : 나는 이명박보다 국민들이 더 무섭다

    Tracked from With Sunny Side Up 2008/02/22 14:51  삭제

    난 이명박이 무섭다.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더 무섭다. 하지만, 난 우리 국민들이 더 무섭다. 뭔 짓(?)을 할지 대충 알 것 같아서 더 무섭다. ▨ 해양수산부 폐지, 여성가족부 존치 이번 여야의 타협으로 대충 이렇게 결론이 난 듯하다. 여성가족부는 다시 여성부로 축소되었고, 가족정책 기능은 보건복지부로 넘겨졌다. 해양수산부의 어업수산업 정책은 과거 농림부인 농수산식품부로, 해양경찰청은 과거 건설교통부인 국토해양부로 이관된다. 논란이 되었던 논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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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비 2008/02/22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욕이 없어서 말실수를 한다기 보다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2/22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로하면 의욕이 '앞'서 줄서기를 할려고 실수를 한다고 본 것입니다. 아직 개념이 없다고 하기엔 초기라 말을 삼가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2. BlogIcon 너른호수 2008/02/22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당선인을 매우 싫어하고, 뭐 노통도 그럭저럭 했다.. 하는 평가를 하기는 합니다만, 일단 옆집 강아지도 아니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이상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잘해내길 바랬습니다만...

    요즘 보면 너무 암울해져요... ㅠㅠ

  3. BlogIcon 재아 2008/02/22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트랙백도 걸었습니다... ^^;;

  4. BlogIcon 가눔 2008/02/22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후가 두려워지는 일만 하지 않아도 성공입니다. 성공...--;
    특히 대운하는 컴퓨터에 심시티 깔고 거기서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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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nnah Woman - Tommy B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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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스스로를 부정하며
시를 죽여 시를 살리는 꿈을 꾸었다
詩非 빈섬님의 글이다. 스스로를 부정하고 다시 죽여 그 살림을 꿈꾸다.

02_

좀 지난 내용도 있지만 참조가 될 주목할만한 웹 2.0 아이디어 40가지인데 31가지만 보인다.

03_

노무현의 ‘패자부활전’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盧씨의 청와대 생활을 기억하게 되었다. 최악의 대통령이었던 '카터'를 언급하면서 성공한 '전직'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한다.
노 대통령은 퇴임 후 매월 1500만 원의 생활비와 신변경호 외에 비서관 3명을 국가에서 지원받는다. 이런 예우를 즐기며 현실정치에 분란을 일으키는 데만 시간을 쓴다면 그의 패자부활전은 현직 때보다 더 혹독한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 총 495억 원을 들여 가꾸는 봉하타운의 명예가 걸린 일이기도 하다. 어떤 전직 대통령의 모델을 만들어 갈지 국민의 눈이 쏠려 있다.

04_

대통령을 뽑는 국민의 어려운 노릇을 보면 내각제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 돌아보아야 할 내용이다. 중임제와 내각제중 선택을 하여야 한다. '중간 점검'을 못하는 현행제도는 다분히 문제가 많다.

글의 요지와는 약간 다른지만 "이름 있는 문화유산 전문가로 문화재청장"이 된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무척 공감이 가는 말이다. 그 분(?)에 대한 다른 공감가는 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여러 번 하면 잔소리다. 1970년대에 재건한 광화문이 원래의 위치에서 몇 미터 비켜났다는 매우 유식한 고증을 바탕으로 박정희 광화문을 헐고 노무현 광화문을 원위치에 ‘복원’하겠다며 지금 경복궁 앞은 온통 울긋불긋한 거적이 씌워져 있다. 그 꼴이 보기 민망하지만 잔소리는 않기로 했다. 그러나 그 유식한 ‘원위치 고증학’을 따르자면 덕수궁의 대한문도 시청 앞 서울 광장으로 전진 배치해서 복원해야 하고, 서대문의 독립문도 고가도로 밑의 옛 위치로 이전 복원해야 맞다. 국보 1호의 복원 공사를 계기로 장차 우리나라는 ‘건설강국 대한민국!’에서 ‘복원강국 대한민국!’으로 탈바꿈하자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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