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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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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따뜻한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정절상교수의 인생역전기(?)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기에 역전기라는 말을 해도될런지 조심스럽다. 이 말은 아직도 진행중인 그의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또 다른 길을 말하고 싶어한다. 계획을 세우지 마라.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원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 다니엘 핑크, 195쪽 재인용 저자는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를 이미 창조한 사람을 멘토로 만들어라. 그리고 그대가 꿈꾸는 롤모델을 벤치마팅하라"고 말한다. 꼭 성공을 염두에 두지않더라도 롤모델을 둘 필요는 꼭 필요..
2008. 07.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열아홉 순정 - 장사익 01_ '밑줄긋기'를 정리하기 시작하다. 사실 '밑줄긋기'보다는 '행간을 노닐다'가 원하는 이름이었다. 너무 거창해 보여 사용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정리하면 나중에 꼭 쓸 일이 있으리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는 위키를 이용할까 하였는데 번거로움을 느끼고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서비스가 없어 초간단 스킨으로 수정하였다. 팀블로그도 좋을 것 같다. 룰을 정해야 하니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양과 질만 따진다면 훨신 효과적일 수가 있다. 02_ 따뜻한카리스마님의 블로거여, 자서전에 도전해보자를 보고 단 댓글에 '생각만 하여도 울렁'이라 하며 장사익의 열아홉 순정이 생각난다 했다. 며칠전부터 정리하기 시작한 밑줄긋기에서 자서전과 관련된 글을 보았다. 여러번 많이 반복해서 읽고..
오늘 감명 깊게 읽은 포스트 : 나의 사업 실패 교훈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의 저자 따뜻한칼스마님(정철상)의 블로그에서 맘에 와닿는 포스트를 하나 보았다. 나의 사업 실패 교훈라는 글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가? 100%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를 서글프게 하였다.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 정철상"를 읽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업에 실패한 이유로는 총체적 경영지원부족, 경영진의 사업이해 부족, 구성원의 개발노하우와 역량 부족, HR산업의 이해부족, 대단히 보수적인 조직구조, 빈약한 광고/마케팅, 사업 후발업체로서의 불리한 여건, 부족한 개발시간 등의 다양한 변명거리가 넘쳐난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는 나의 판단미스였다고 솔직히 밝힌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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