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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가 2008년 11월 7일 ~ 2009년 2월 26일까지 에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고흐의 전시회를 보았듯이 이번 전시회도 가야겠다. 알라딘에서 초대권 이벤트도 있다 . 초대 이벤트 더불어 Photo Free Day도 있다. 사진을 못 찍게 하는데 초대하여 맘껏 찍게 한다고 한다. Photo Free Day!!! 초청 행사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12시까지 포토 프리데이를 진행하려 합니다. 미술관 최초로 시도되는 포토프리데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에서 마음껏 사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 선착순 100분 한정 개별 신청 - 당첨자 발표 : 11월 14일(금) 오후 5시 - 신청방법 : artist2008@paran.com - 당첨되신 분들은 11월 ..
책 :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동대문정보화도서관에서 책읽기 비결 라는 제목으로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 :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독서의 달인들에게 배우는 책 읽기의 비결 장소 : 동대문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11월 20일 제2강 철학책 읽기를 신청하였다.
더운 여름 노가리와 맥주 한 잔 : 뮌헨호프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가 땡긴다. 맥주는 지금은 자리를 옮긴 을지로입구역의 OB호프의 맥주가 최고였다. 훈제에 부추를 더하면 맛이 그만이다. 지금은 자리를 옮겨 예전의 운치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잇는 맥주가 있는 골목이 있다. 을지로3가 청소년문화원 옆으로 자리잡은 노가리골목이다. 이곳에 가서 다른 안주를 먹어 본 기억이 없다. 노가리다. 예전에는 돈이 없어 노가리를 먹었고 지금은 옛 추억을 떠 올리며 노가리를 먹는다. 노가리야 뭐 별 특별한 맛이 있겠냐마는 이 집의 소스는 참 특이하다. 세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오래간다. 매콤하기에 맥주를 마신다. 맥주를 마시기에 다시 노가리를 먹는다. 계속되는 순환이다. 밖에서 먹기에 그 맛은 더해진다. 근처에 많은 노가지를 파는 집이 있지만 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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