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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8 잔잔한 성장통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4)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개인적으로는 <주 드로>의 입술을 훔치는 장면이 제일 감각적이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의 노라 존스은 잘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녀를 알게 된 것은 오래지만 영화의 크래딧에 나오는 그녀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을 못 하였다.

영화는 큰 변화가 없이 진행된다. 커다란 변화도 사건의 발전도 없다. 실연당한 한 여인의 성장통(?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가?)을 잔잔하게 그린 영화이다.

화면의 전개는 왕가위가 늘 그랬듯이 멋지고 감각적이다. 색감의 어울림은 그만의 특색처럼 황홀하게 느껴진다. 화면의 전개와 색감으로 보면 최고라 할 수 있다. 이야기의 전개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큰 기대를 걸지않고 본다면 수작이다. 하지만 기대만큼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영화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꼭 권하긴 어려운 영화이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내가 좋아하는 <나탈리 포드만>. 이 영화에서도 그녀의 매력이 멋지다.


멋진 나탈리의 모습을 다시 보게되어 기쁘다. <레옹>의 모습과 <스타워즈>의 모습에 익숙한 이들에게도 그녀는 아름답다.

덧붙임_
알라딘 영화 가기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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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마이블루베리나이츠 -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는 법

    Tracked from 잊지 않으려고 쓰는 이야기들 2008/03/17 17:37  삭제

    너무나 오래된 이야기라서 드문드문 지워진 그 해 여름. 그 해의 기억이 언젠가 차츰 지워질 것이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그래. 세월이 약이라고 어떤 기억은 오래 남아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어떤 기억은 잊혀져서 나를 절망에서 구해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그 해 여름, 내리는 비만큼 많은 술을 마시고 눈물을 흘리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들었던 그 때. <마이블루베리나이츠>는 그 시절의 나를 보여주고 있었다. 모든 진행 중인 이별을 말하기 위해서..

  2. Subject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My Blueberry Nights)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2008/03/18 09:20  삭제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영화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고 있는 소재중 하나이기도 하지요.&nbsp;사랑에 실패한 주인공이 그 상처를 극복해 나간다는 구성은 그래서 자칫 진부해질수도 있습니다.노라 존스의 주변 인물들로 설정된 캐릭터들과 플롯을 보면, 왕가위 감독은 이러한 진부한 공식에서 비껴나가는 방법만큼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의 색깔을 유지한채 내러티브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그 자체로서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그러한 것들의 과잉은...

  3. Subject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_ 왕가위의 헐리웃 뮤직드라마

    Tracked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03/18 12:47  삭제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My Blueberry Nights, 2007) 왕가위의 헐리웃 뮤직드라마 무엇보다 왕가위 감독이 주드 로, 노라 존스,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등 헐리웃 배우들을 데리고 어떤 영화를 찍었을까 궁금하게 했었던 영화. 왕가위 스타일은 <동사서독>에서부터 많이들 좋아했던 <중경삼림>은 물론, 많이들 난해해했던 <2046>에 이르기까지 잘 즐겨왔던터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지만, 걱정과 기대가 동시에 되었던 건 역시 노라 존스의..

  4. Subject : 우산 없이 맞는 비 같은, … &lt;마이 블루베리 나이츠&gt;

    Tracked from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2008/03/18 15:35  삭제

    '실연극복'에 대해, 나는 이렇게 지껄인 적이 있다. 실연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는, 실연을 현실 그 자체로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쉬고,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을 흘릴 수 있었던 시절은 갔다. 실연은 그 모든 것을 추억으로 품게끔 강요한다. 그 강요로 인해 나는 갈증에 시달리고, 길을 걷다 눈물에 젖고, 골방에 쳐박힌다. 세상 모든 슬픈 노래는 나의 몫이다. 그럼에도 나는 실연을 온전히 나의 몫으로..

  5. Subject : [20080315]My Blueberry Nights

    Tracked from 김Su 다. 2008/03/25 16:32  삭제

    화이트데이에 애봉이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잔뜩 미안한 마음으로 영화예매를 했어요~나의 주드로가 나오는 마이 블루베리나이츠..서양의 멜로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왕가위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에 기대를 품고 극장으로 들어갑니다.&nbsp;(인터넷으로 포스더 다운받는거보다 이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D)이별이야기로 시작되어서..사랑이야기가 되었죠..1.주드 로 같은 사람이 하는 음식점이라면..매일매일 갈테야..노라 존스도 매력적이었지만.....

  6. Subject : My Blueberry Nights (2007)

    Tracked from Pell's seer Blog 2008/04/01 12:20  삭제

    My Blueberry Nights (2007) My Blueberry Nights를 보면 왕가위감독의 영화라는 것을 금방 눈치챌수 있을것 같다. 인물들과 장소, 음악은 전작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제레미(주드로 )는 중경삼림의 경찰 663(양조위)를 보는듯 하다. 보는 내내 중경삼림의 영화 첫부분의 나래이션 이 생각났다.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스쳐 지나가고, 낯 선 그 누군가와 친구나 연인이 되기도 한다. 그때 그녀와의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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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ldSoul 2008/03/17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좋게 보았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자신있게 권하기는 좀 그런 영화요. ^^ 저 키스씬 보면서 정말 예쁜데 찍는데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헤헤-

  2. BlogIcon 배트맨 2008/03/18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조금 다르게 보아서요. ^^*
    트랙백 걸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