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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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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요트는 어디에도 없다 : 주식투자 레슨 한동안 주식을 멀리했다.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즈음 이 책을 접했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 'Investing One Lesson'이라는 카피와 원제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시금 말한다면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사실 주식 관련 책들이 뭔가를 주는 경우는 아직까지 나에게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있을거라는 점에 현혹되어 유사한 책을 보게된다. 이 책도 서평단에서 받은 책이긴 하지만 뭔가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읽게된다. 모든 책이 마찬가지이지만 절대적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책은 저자들이 자기의 경험을 가지고 길이나 방향을 제시해줄 뿐이다. 그것을 소화하고 나갈 방향을 정하는 것은 전부 독자의 몫이다. 특히 이 책과 같은 투자서에서..
지금도 유효한가? : 이코노파워 미국발 금융위기가 나오기전에 출간된 시카고학파 마크 스쿠젠박사의 책이다. 이코노파워 노벨 평화상을 경제학자이면서 방글라데시 치타공대학 경제학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는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가 민간 은행을 설립해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사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것을 비롯하여 경제학자들이 세상을 구한(?) 여러 사례를 말하고 있다. 즉 부제로 나와있는 '나와 세상을 구하는 경제학의 힘'처럼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공로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가 발생된 지금 이 책이 유효한지는 의문이다. 그렇지만 100% 실패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오바마 정권에서 실행될지는 의문이다. 한국의 MB정권에서는 책의 사례를 연구하여 정책에 반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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