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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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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고 좋아하고 남도 원하는 일을 하라 : 직업의 선택 (한상복)에 나오는 주인공 '위'의 아버지가 주인공에게 첫 직장에 입사가 확정 되었을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직업의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당장의 좋은 것이 아닙니다. 직종의 좋고 나쁨은 현재의 잣대로 재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10년 후 아니 그 이상을 보아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한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 이지요. 잘하는 일을 하라.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일까? 있기나 한것인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 잘하고 좋아하는 동시에 남이 원하는 일을 하라. (남이 원하는 것을 할 정도로 배려하고 있는가?) 하지만 그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물론 당장의 일을 구하기도 어려운 ..
단행본 무료 배포가 가능한가? 2008년 8월 18일에 적은 포스팅에 예문당님의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본다. 책을 사은품으로 준다는 것은 생각을 하지 못했다. 서로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육아에 관련된 것이라면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않고 받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기에 좋은 타켓이라 생각된다. 제가 오랫만에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목적은, 저희 신간 '그림책 육아'[링크]를 납품할 업체를 알아보고 싶어서였어요. 출간을 하고 출판시장을 보고 있자니, 저희같은 작은 출판사는 서점믿고 책을 내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0-3세 부모님께 가장 도움이 되는 책이니, 베이비페어에 오시는 분들께도 딱 맞는 책들입니다. 베이비페어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많은 업체들..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8 8월은 1권 구매하고 1권을 서평 이벤트에서 받았고 1권을 후배에게서 받다. 계속 읽는 책의 권 수가 줄어들고 있다. 15권 내외가 적당해 보인다. 인물삼국지를 구매해서 집에 있는 삼국지 관련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지금은 삼국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에 대하여 읽고 있다. 평가가 정당한지, 현대인에게 즉 나에게 어떤 인물이 필요한 인물인지가 주요 관심이다. 경제학 패러독스는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였다. 저자의 비유가 빈정이 상하여 포기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행동경제학에 관하여 읽은 책을 정리하여야 하는데 일이 너무 많다. 구매한 책과 빌려 본 책이 혼재하여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가능하면 책은 구매하여 봐야겠다.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2008. 08.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It's Too Late - Carol King 01_매주 보는 '한주간 언론 서평 베스트' 맛있는 토스트 BOOK 02_실패해도 좋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실패하라. - 이채욱 中만일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실패에 부닥쳤을 때 성공적으로 실패를 마무리해야 한다.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걸고 책임을 완수한다는 마음으로 실패를 체험해야 한다.(236쪽)03_진보 활동가에게 블로그는 필수다 "그동안 입으로 진보를 외쳐온 자칭 진보주의자나 운동단체들이 정작 사회의 변화에는 둔감했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쳐오면서 스스로 진보라는 사람들이 알고 보니 실력도 별로 없었고, 공부도 거의 안한다는 사실이 들통났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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