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역발상은 기존의 상식을 거스르는 새로운 전략"이라며 "습관은 역발상의 최대 적"이고 "주변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라."고 말한다.

또 "역발상 마케팅은 창의적 뒤집기 마케팅"이며 "역발상 마케팅은 '미실현 잠재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라 한다.

참 좋은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이 책을 읽은 동안 나의 고민은 쉽지않은 결론으로부터 출발한다.

과연 역발상이란 무엇일까? 이 의문에 답을 줄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많큼 쉽지 않은 질문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세부 파트별로 135개 사례를 들면서 역발상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실패(? 현재까지 실패라고 말 할 수 있다)한 5가지 사례를 보는 것이 역발상에 성공한 사례를 보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왜?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한 그 역발상들이 지금에 와서는 실패한 사례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게 되었는지가 성공한 그것들 보다 더 도움이 된다.

고전하는 역발상 마케팅
색다르다는 것은 잠깐 동안 호기심 기반의 인기는 얻을 수 있겠지만, 그 호기심이 진정한 욕구충족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는 롱런하기 힘들다. 소비자의 진정한 니즈에 기반을 둔 역발상이 아니라 제조업자의 단편적인 호기심 발동 차원에서 행하는 역발상 마케팅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370쪽)
역발상이라고 무조건 성공하는가? 성공이 쉽지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략>
모름지기 역발상은 단기간의 역발상이 아니라 장기간의 역발상이 되어야 한다.
<중략>
소비자의 니즈 파악을 게을리 한 즉흥적 시도, 기업 자신의 단순한 호기심 차원에서의 시도, 안티세력을 너무 많이 만드는 시도, 기술으적 배타성이 너무 강한 시도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 소비자의 본성을 거스르는 역발상은 위험하다 - 원색 콜라의 쉽지 않은 역발상
  • 소비자의 마음속에 아로새겨진 아이덴티티를 부정하려 들지 마라 - 파란색 M&M의 고전하는 역발상
  • 단순 호기심은 오래가지 못한다 - 네모난 피자의 천일야화 역발상
  • 지원군이 없으면 어렵다 - 소니 MD의 외로운 역발상
  • 안티를 너무 많이 만들면 힘들다 - 무세제 세탁기의 안티 고민 역발상

저자자 말하는 마인드와 조직문화는 역발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쉬어 보이지 않는다. 무엇이 먼저인지가 더 고민이다.
역발상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4가지 마인드
  • 행동으로 옮기는 참 용기가 필요하다
  • 위험을 즐긴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 선수를 쳐야 한다
  • 실패에 너그러워야 한다
역발상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4가지 조직문화
  • 상향적 의사결정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 아이디어 지향적인 조직문화
  • 토론 지향적인 조직문화
  • 프라이드 지향적인 조직문화

결론적으로 역발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새로운 역발상"을 시도 해야 할런지가 관건이다.
역발상은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 - 역발상은 4단계 과정을 거치면서 순환한다.
  • 1단계 - 새로운 역발상 마케팅 시도
  • 2단계 - 역발상 마케팅 성공
  • 3단계 - 후발자의 역발상 마케팅 모방
  • 4단계 - 역발상 마케팅의 상식화


역발상 마케팅 성공을 위해 지켜야 할 33계명
1계명 - 조감도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라
2계명 -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눈과 귀를 열어 놓아라
3계명 - 기존 생각에서 답을 찾지말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 나서라
4계명 - 대안을 넗혀가는 가지치기를 행하라
5계명 - 정보 마니아가 되어라
6계명 -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겨라
7계명 - 고객의 제안이나 요구를 많이 받아들여라
8계명 - 많은 사람을 만나서 다양한 종류의 대화를 나눠라
9계명 - 접목과 통합을 많이 시도하라
10계명 - 획일성 문화는 역발상 마케팅을 방해한다
11계명 - 남보다 한발 빠른 순발력이 필요하다
12계명 - 현상에 대한 긍정적 사고 훈련이 필요하다
13계명 - 초심으로 돌아가 사고하라
14계명 - 기존의 생각을 과감하게 포맷하라
15계명 - 생각을 단순화시켜 포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라
16계명 - 1위 기업은 권위의식을 버려야 역발상이 가능하다
17계명 - 성공만 배우려 하지 말고 실패도 배우는 자세를 가져라
18계명 - 역발상의 천국인 일본의 스몰 문화를 배우자
19계명 - 가끔은 엉뚱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게 해준다
20계명 - 가끔은 논리를 버리자
21계명 - 어린아이와 같이 탈 상식의 순수세계에 빠져보자
22계명 - 역발상의 어색함에 빨리 익숙해져야 한다
23계명 - 파동커브를 그려보고 바닷 효과를 노려라
24계명 -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과 반대로 움직여라
25계명 - 가장 단순한 역발상은 유행을 피하는 것이다
26계명 - 남들이 다 꺼리는 것, 소외받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27계명 - 입장 바꿔 생각하라
28계명 - 뻔한 정공법을 피하고 예측이 어려운 궤를 이용하라
29계명 - 상쇄게임에서는 게임의 규칙을 바꿔라
30계명 - 주위에 잘 되는 곳을 유심히 살펴라
31계명 - 관습이라는 이유로 참았던 불편, 불합리에 반기를 들어라
32계명 - PLC 후반기 제품의 용도 전환에 대한 역발상을 시도하라
33계명 - 시장 세분화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참조할만한 책과 역발상 아이디어
아이디어가 없을때 보는 사진
역발상은 언제나 유효하다
창의적 생각을 촉진하는 3가지 요소
모나리자를 훔친 이유는? : 역발상이 필요하다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 - 기분좋은 역발상
역발상 - 다시 돌아보며


우리 현실에 맞는 역발상 마케팅의 사례를 모아 놓은 책이다. 고객들에게 친철만을 강요하는 마케팅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불친절도 역발상임을 보여준다.
불친절 마케팅 상세보기
원승교 지음 | 비즈니스맵 펴냄
한국에 처음으로 등장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강남의 슈퍼마켓에 새롭게 나타난 파스퇴르우유, 그리고 2002년 대한민국의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타워팰리스의 공통점은 바로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시중에서 거래되는 동종의 상품보다 가격이 더 높은 경우 보통 '가격 경쟁력'이 없다거나 약하다고 표현한다. 이 책은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가 불친절해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빠름이 돈이 될 수 있듯이 느림도 돈이 될 만한

역발상의 법칙 상세보기
로버트 서튼 지음 | 황금가지 펴냄
HP, 3M, IBM 등 유명 기업들의 매니지먼트 비결을 소개한 책. 저자는 세계 최고의 우량 기업들이 어떻게 상식을 초월한 아이디어맨들의 '역발상'을 이용하여 기존의 경영 아이디어를 극복하고 혁신에 성공했는지를 풍부한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에 소개된 12가지 역발상의 법칙은 기존 생각들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는 방법이다. 이 책은 이를 통해 경영자에게는 어떤 인재를 활용할 것인지, 직원에게는 회사에서 아이디

<역발상의 법칙>이란 책에 나와 있는 12법칙은 기존의 사고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역발상의 12법칙
1. 기업 코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문관'을 고용하라
2.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고용하라
3. 필요 없는(필요 없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고용하라
4. 면접에서는 사람을 보지 말고 아이디어를 보라
5. 상사나 동료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은 굽히지 마라
6. 잘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이 싸우게 하라
7.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을 주어라. 나태한 사람은 처벌하라.
8. 실패할지도 모르는 결정을 내린후 모두에게 분명히 성공한다는 확신을 주어라
9. 말도 안 되는 것을 생각해 내고 실행 계획을 세워라.
10. 돈에만 신경 쓰는 사람은 피하든지 딴청을 부려 지루하게 만들어라
11.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이미 해결한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마라
12. 과거는 잊어라. 특히 과거의 성공을 잊어라

bizbook-Think Different !! :: 역발상의 법칙에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역발상의 법칙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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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4/28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 책 땡기는데요..ㅡ,ㅡ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 뭐 이런 책을 돈을 주고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최초 한국 런칭을 위하여 한국 게임사들이 가진 생각이었을 것이다.

린든랩(Linden Lab)에서 제공하는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플랫폼이다. 이 가상 공간에 형성된 모든 권리는 개인에게 있다. 아마도 이것이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고 보인다. 다른 차이점이라기 보다는 사상의 차이라고 보인다.

개인 사유를 허용하다보니 세켄드라이프내에서 새로운 직업군들이 생기고 있다. 부동산 개발, 마케팅 컨설턴트, 의상 디자이너, 성인 콘텐트, 사진공유 서비스 등 오프라인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직업들이 이 안에 존재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오프라인의 부가적인 차원에서 이용한다. 하지만 오프라인이 없이 온라인에서만 매출을 100만불이상 올리는 기업(?)이 있고 계속 생기고 있다.

고전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군들이 많이 존재한다. 세컨드라이프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 유저들의 상상에 의해 새로운 서비스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 기존 게임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능동적인 콘텐트의 창작과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경제적 고리로 연결시킴으로써 이전 서비스와 차별성을 갖는다.

현실기업이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하는 방법
1. 현실의 비지니스를 지원하는 수단
2. 현실 비지니스와 가상 비지니스를 융합과 이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
3. 가상비지니스의 가능성에 대한 탐색


세컨드 라이프 비즈니스 전략 위정현 지음/중앙books(중앙북스)

저자는 세컨드라이프를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 게임과 비교하지 않고 다음카페나 싸이월드와 같은 커뮤니티라고 말하고 있다. 또 한국의 온라인 게임이 직접적으로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형태로 진하하는 것도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이미 온라인 게임의 비지니스 모델은 유저의 속성, 수익모델, 개발 방식 등에서 하나의 온결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세커느라이프적인 요소를 삽입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세컨드라이프도 유저들에게 완벽한 자유를 주는 철학과 정책으로 도박, 성인물 그리고 폭력성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정첵에서는 각국에서 규제를 가 할 것이다. 특히 도박에 있어서는 법적 단속은 안되지만 오프라인과 같이 제정적인 면을 위하여 세금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부가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가지 제한과 문제에도 불과하고 세컨드라이프는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비지니스의 현실적 가능성,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게임이나 커뮤니티와 같은 온라인콘텐트 기업이 세컨드라이프에 대응 할 수 있는 전략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세컨드라이프를 플랫폼으로 받아드려 활용하는 것 - 예를 들면 세컨드라이프내에 싸이월드 같은 커뮤니티를 만드는것이다. 두번째는 세컨드라이프 형 콘텐트 플랫폼을 새롭게 만드는 것

끝으로 저자는 한국 온라인 기업에게 '이노베이션 딜레마'에 빠져있다고 뼈있는 소리를 하면서 '왜 한국에서 세컨드라이프 형 성공 모델이 먼저 나오지 못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때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딜레마이노베이터 딜레마란 기업이 현재의 기업이 현재의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의사결정을 했으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시장의 부상으로 시장주도적 위치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를 일컫는 말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높은 새로운 시장에 높은 투자를 하기보다는 현재의 주력제품 개선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 결정이었으나, 이런 합리적 결정에 따라 기존 대기업이 간과했던 신기술이나 신제품이 기존의 주력시장을 뒤엎는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할 경우 기존의 성공기업들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런 이노베이터 딜레마의 대표적인 사례로 IBM과 시어즈 로벅을 꼽을 수 있습니다. 메인프레임의 강자로 수십 년간 컴퓨터산업을 주도해왔던 IBM은 80년 초 PC시장 성장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해 컴퓨터산업의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또 시어즈 로벅은 카탈로그 판매, 신용카드 판매 등 혁신적 유통방식을 도입해 유통업계를 주도해왔으나 할인판매점의 중요성을 무시해 오늘날 주도권을 월마트 등에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이노베이터 딜레마는 하버드대학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개념화 한 용어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Clayton M.Christensen이 1999년 'The Innovator's Dilemma'라는 저서를 통해 성공기업의 딜레마를 개념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성공기업들이 현재의 주력사업을 개선하는 존속성 혁신(sustainable innovation)에만 주력한 나머지 기존의 시장을 파괴시키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와해성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무시하기 때문에 실패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노베이터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기업문화와 이를 제품화에 이르게 하는 끈기 있는 투자, 중점적으로 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독립된 조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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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세컨드라이프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7/11/27 02:25  삭제

    어제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웹서핑을 좀 했는데 얼마전 알았던 웹 주소 http://secondlife.com/world/kr/whatis/를 방문했다. 아직 한국어 버전이 나오지 않았으리라 하고 가보았는데 벌써 한국어 버젼이 나왔다. 작년 미국에서 큰 인기가 있었던 온라인 게임이다.아직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는 이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사실 본인도 이 온라인게임에 대해선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하지만 온라인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해...

  2. Subject : 세컨드라이프에 동영상 UCC 극장 생긴다

    Tracked from 우공이산 2007/11/30 18:44  삭제

    3차원 가상공간 세컨드라이프에 '한국판 동영상 UCC 극장'이 생긴다. 동영상 UCC 포털 엠군은 한국형 세컨드라이프 서비스 세라코리아에 UCC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세라코리아는 세컨드라이프 글로벌 프로바이더(SLGP)인 T엔터테인먼트가 세컨드라이프 API를 기반으로 한국 이용자를 위해 선보이는 국내판 세컨드라이프다. 엠군은 세라코리아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자사 동영상 UCC를 '오픈 시어터'에서 'Mgoon's UCC parad..

  3. Subject : 모니터 속 또 다른 인생 ‘세컨드라이프’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4/14 01:01  삭제

    지난 2006년 말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표지에 느닷없이 3D 여성 아바타 캐릭터가 등장했다. 원래 이 잡지의 표지는 성공한 사업가나 영향력 있는 대기업 임원의 자리였다. 비즈니스위크지가 실수한 것이 아니었다. 이 3D 아바타가 바로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com)’라는 가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우먼이었기 때문이었다. “안시 청(Anshe Chung)”이라는 ID를 쓰는 중국계 기업가 아일린 그라프는 세컨드라이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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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7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다. 그런 방식으로 기술을 하였으니 당연하다. 풍림화산님의 북기빙으로 받게 된 책이다. 재미있다는 리뷰를 보고 읽고 싶어졌다. 물론 아래에 적은 다른 이유도 있었다.

성공모델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실패담과 정치적 알력, 감정적 대립 등이 빠져있고 주인공 히로의 깨끗한 부분만 묘사하고 있다.(물론 저자는 '전략이론'이 테마이기 떄문이라고 말한다.) 성공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실패하지 않고 어떻게 극복을 하였는지도 궁금하다. 이 책에서는 논외이니 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가격은 상대가 얻는 이익에 따라 결정되는 거야. 이쪽의 비용이 아니라고.

가격 결정의 방법에 관하여 히로와 직원과 나눈 대화이다. 가격은 논리적이나 감성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받아드릴 수 있는 가격이 적정한 가격이다.

감과 논리적인 계획의 수립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보안관계이다.

어떤 일을 전략적으로 접근 할때 가장 걸리는 문제이다. 논리적인 접근에 감을 어떻게 접목시키냐는 것이다. 그것은 경험에 의한 것을 어떻게 수치화 하느냐가 문제이다.


전략 프로페셔널 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현창혁 옮김/서돌

이 책에서 제일 강조 하고 있는 것은 시장 세분화(Segmentation)이다.

시장 세분화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상품이 먼저'인 경우이고 두번째는 '시장이 먼저'인 경우이다.
시장 세분화 전략은 조용히 실행하여야 한다. 고객들에게 떠들거나 사장이 언론에 흘린다면 전략의 의미는 없다.

전략에서 '선택'한다는 것은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 세분화의 효과적인 조건
1. 측정 가능할 것 2. 도달 가능할 것 3. 충분한 규모 - 할만한 규모의 시장 규모

시장 세분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끈질기게 확인하는 것을 실행하여야 한다. 완료될 때까지 지속해야 한다. 또 보고 대상에 '누락'과 '예외'를 두지 않아야 한다. 관리차트의 종류는 적고 단순하여야 한다. 관리 시스템이 단순할수록 전략의 실전 효과는 높아진다.

전반적으로 시장 세분화를 알고자 하거나 전략 이론의 접근 방식을 쉽게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새롭게 투자 할 때 고려 사항
1. 경영진. 사람들의 조합 2. 성장분야인가 3. 시장내에 차별성은 있는가?

악성 적자가 계속되고, 게다가 앞으로 자금 면에서 여유가 없어질것 같다면 지금까지의 집착은 모두 잊어버리고, 창피함과 세상의 평판을 두려워 말고 도망쳐야 한다. 즉 축소 균형을 통하여 조기에 정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질질 끌다가는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이 책의 주 논점에는 벗어나지만 현 상태에서 가장 맘에 와 닿는 내용이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내용에 관한 기술이다. 절대적으로 옿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후회하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며 정도라고 생각이 든다.

덧붙임_
전략 프로페셔널를 보면 책에 대하여 다른 의견으로 평하는 브로그를 보았다. 블로거의 글을 100%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출판사의 '과장'이 과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나도 풍림화산님의 리뷰의 사진에서 띄지의 문구가 결정으로 이 책을 보게하는데 작용하였다.

일본에서 100대 기업이 꼽은 단 한권의 경영 전략서
아마존 10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 셀러

무엇이든지 마케팅은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다.

『전략 프로페셔널』에 대해 몇 가지 지적 사항을 해명합니다. (2008/01/05 추가) 서돌에서 제시한 몇 가지 의문에 대하여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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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전략 프레임은 What보다 How to Use가 훨씬 더 중요하다.

    Tracked from Read & Lead 2007/11/26 13:14  삭제

    전략 프로페셔널 - 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현창혁 옮김/서돌풍림화산님의 리뷰를 읽고 전략 프로페셔널이란 책을 알게 되었고 바로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철강회사에 근무하던 33세의 ‘히로’가 경영난에 처한 자회사인 뉴메디컬사(의료기기 판매업체)의 상무로 부임하여 회사를 급성장시키는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저자인 일본 최고의 기업회생(turnaround) 전문가 사에구사 다다시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

  2. Subject : [리뷰] 전략 프로페셔널

    Tracked from bizbook-Think Different !! 2007/11/26 15:12  삭제

    서돌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전략 프로페셔널]입니다. 개인적으로 서돌 출판사의 팀장님을 알고 있어서 나오자 마자 보내주셨네요. 원고 단계일 때도 인쇄해서 보내주셔서 읽었었는데, 책으로 읽으니 내용이 잘 들어옵니다.서돌 출판사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경영/경제서 쪽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낸 적도 있습니다. 책 보내주신 김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개인적으로 서돌 출판사에서 책을..

  3. Subject : 『전략 프로페셔널』에 대해 몇 가지 지적 사항을 해명합니다.

    Tracked from 서돌이야기 2008/01/04 15:21  삭제

    『전략 프로페셔널』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어느 블로그에서 따끔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사과 말씀과 함께 해명을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1. 책 띠지의 문안\"일본 100대 기업이 꼽은 단 한 권의 경영 전략서 &amp; 아마존 10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 셀러\"라는 띠지 문안이 매우 과장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선 불편함과 혼란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초기 책 홍보 과정에서 강력한 인상을 주고자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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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ad&Lead 2007/11/26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세분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확인하는 시스템이란 점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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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우연히 읽게 된 아니 제목에 현혹(?)되어 읽게 된 <게임의 기술(The ART of GAME)>은 게임이론에 관하여 논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너무 많다. '게임이론에 대한 교양'을 논한다면 이해는 간다. 하지만 '독자들의 전략적 사고와 냉철한 판단 응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을 바란다면 저자의 너무 앞서가는 생각이다.

책을 읽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내가 가진 생각이 왜 그런지 잘 설명 해준 포스트가 있다.

개인적 권고: One-source, Multi-use의 살아있는 실례가 아닐까 함. 게임이론에 대해 보실 분은 이 책보다 값이 비싸고 내용이 좀 딱딱하기는 하지만 동 저자의 게임이론(3판, 박영사)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함. [출처 : http://blog.aladdin.co.kr/999/1447861]

'게임이론'에 관심이 있거나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아도 좋다. 하지만 절대로 빌려서 읽기 바란다.

그래도 현재 내 맘에 와 닿는 귀절은 있었다.

포커, 특허 경쟁 그리고 선거는 게임이론 관점에서 보면 분명한 공통점은 있다. 바로 '2등이 가장 많이 잃는다.'는 점이다. 3등은 일치감치 포기하므로 별로 손실을 입지 않는다. 반면 2등은 열심히 하면 될 줄 알고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쪽박을 차게 된다. 하지만 현재 2등이라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 1등과 2등은 막판에,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결정되니까.

절대로 포기하자지 마라.
섣부른 낙관은 희망에 짓눌린다.
Never ever give up

몇 년전 아마도 10년 전쯤에 읽은 <게임의 이론>을 다시금 꺼내 보았다. 이 책에 실망을 하여 조금 진정 후에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 이 책도 일본 책을 다시 번역한 책이라 그리 좋지는 않다. 현재 이 책은 절판으로 나와 있다. 다른 책을 팢아 읽어 볼 것인지 아니면 있는 책을 활용하여 읽어 볼지는 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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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실패에 대하여 말하는 것 초자 싫어한다. 하지만 실패는 인생의 일부라고 말한다. 누구도 말하기 싫어하는 실패에 대하여 이야길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이 어지럽다. 아니 어지럽게 느끼고 있다.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시 읽는다면 조금 더 나아 질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기약할 수 없다.


실패의 향연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지음, 오승우 옮김/들녘(코기토)

미국문화에서는 '실패를 이루지 못한 개인적인 행위의 결과'로 본다. 즉 '이력에서의 실패'로 만 이야기 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준비에 실패하는 자는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늘 맞는 충고는 아니다. 실패했다고 해서 모두 준비를 잘못한 탓으로 돌릴 수 없을 뿐더러, 준비를 아무리 잘한다 해도 실패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책을 읽으면서 혼란 스러웠는데 마지막에 명쾌하게 이야기 해준다. 마지막을 읽었을때 정희성 시인의 시가 떠 올랐다.

실패한 자의 전기를 읽는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실패를 위해

병상에서 中 - 정희성

실패를 '잘못이 있는' 사람들만이 갖는 개인적인 오점으로 이해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보다 나은 실패를!

현대는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조장하는 사회다. 현대인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게 되어 있다. 실패에 맞서 싸울 때 우리는 자연의 법칙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모든 실패자들은 문화적인 공간에서 움직이며, 이 공간은 너무나 친숙해서 ‘성공’ 외에는 그 어떤 결과도 상상할 수 없는 곳이다. 우리는 이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교육, 도덕, 정치?경제적인 요구로 촘촘히 둘러싸인 그물 안에서 싸움을 해나가고 있다. 『실패의 향연』은 아무도 피해가지 못하는 이러한 싸움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그리고 문화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출처 :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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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실패의 향연 -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Tracked from [로처의 사랑방] 2008/05/14 14:16  삭제

    Ⅰ. 무한 성공의 시대에 등잔 밑<?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는 지금 자유와 평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웅만이 실패할 수 있다’는 고대와 중세의 봉건적 신분질서를 깨뜨린 시대 말이죠. 우리는 <Just do it>, <Impossible is nothing>의 시대에 살고 있고, <스타킹>, <도전 슈퍼모델>과 같은 방송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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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道 〕Ratukiel 卍 2007/11/1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멋진데요 : ) 접수합니다~

  2. Alice 2007/12/29 0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는 재밌게 읽었는데.. 작가의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과 탐구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실패'라는 키워드 자체가 의미있는 화두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Happy reading~!

  3. BlogIcon 로처 2008/05/14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방블르스 님의 리뷰를 보고 읽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읽었어요.
    두 번이나 읽었는데 이해가 부족해서 풀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머리를 위한 변비약이라도 있다면 ㅡ.ㅡ; 싶네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p.s. 자주 눈팅만 하고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흔적을 남기게 되어 뭔가 뿌듯합니다.
    건강하세요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이미지프레스 지음/청어람미디어



예전 필카를 클래식카메라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물론 일반적인 자동 필카는 아니다. 거의 수동 필카들이다.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 나의 아름다운 클래식카메라

디카때문에 필름이 그리워 질때가 있는데 책을 읽는 내내 카메라에 대한 욕구가 솟아 오른다. 얼마전 풍림화산님이 LUMIX DMC-LX1을 샀다는 포스트를 보고 또 만나서 카메라를 보니 구매의 욕구가 올랐다. 디카를 구매한지 4년이 넘어갔으니 ㅎㅎㅎ.

장인들의 손길이 묻어있는 카메라를 만지고 그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

얼마전 포스팅에서 눈길을 끌었던 Rollei 35를 이 책에서 다시보고 확 끌리게 되었다.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 하지만 선뜻 손이 가지않는다. 사고나서 얼마나 찍을지도 자신이 없고 가장 큰 것은 맘의 여유가 없다.

편안한 에세이를 한권 읽은 기분이다. 클래식카메라에 대한 욕구를 오르게 하지만 충족을 못했을때는 욕구 불만으로 담배가 늘고 술이 먹고 싶어진다. 나의 경우는 이렇다. 그래도 읽어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2권도 나왔으니 읽어 보아야 겠다.

니콘 FM2
가지고 다니는 FM2다. 간편한 디카의 편리함에 길이 들어 잘 손에 가질 않는다.
필름 스캔이 힘든 것도 손이 가지 않는 이유이다.
하지만 '철컥'하는 소리는 나를 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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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다. 카메라는 어릴때부터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지론이다. 필카나 디카나 모두 아이들의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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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지연 2008/04/21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갑니당...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정승익 지음, 구성수 감수/한빛미디어

사진의 황금분할을 알고 배치를 한다면 초보자를 벗어나기에 쉬우리라 보인다.
절대적인 공식은 아니지만 좋은 구도를 갖는 사진을 찍는다면 다른 사진보다는 보기가 좋아 보일 것이다.

구도는 좋은 사진을 위한 절대적 공식이 아니다?
다만 가이드라인을 할 뿐이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는 초보자에게 자기의 사진이 왜 문제인지 다른 사람의 작품이 왜 좋은지를 알게 해주리라 생각된다.

구도를 결정하는 3가지 기본 요건
1. 구성이 돋보이게 2. 주제를 명확하게 3. 화면을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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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은 좋은 구도에서 나온다!

1. 구도는 사진촬영의 기본 틀이다!

사진촬영이라는 것은 사진가의 창조적 활동에 의해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기에 반드시 구도를 지켜 촬영할 필요는 없으며, 구도를 적용시켜 촬영한 사진이 반드시 좋은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진 구도를 이해하고 있는 사진가의 작품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순간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남다른 시선으로 잡아둘 수 있다!
같은 장소, 같은 소재를 촬영하더라도 구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결과물이 만들어집니다. 구도를 알면 촬영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화면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측할 수 있으며, 판단 기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3. 초보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구도를 소재별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초보 촬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절한 사진 예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인물, 일출, 꽃, 나비, 설경 등의 다양한 사진 예시를 통해 각 소재별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구도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보기 좋은 사진촬영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4.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암묵적 공식과도 같은 ‘황금분할’이나 ‘삼분법’을 기본으로 촬영한 사진은 뛰어난 작품사진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실패한 사진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공간분할법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사진을 삽입하여 사진 속 구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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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협상을 한다.

협상의 목표는 승리가 아닌 상호 만족이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 - 고집불통의 NO를 YES로 바꾸는 협상 전략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윌리엄 유리 지음, 이수정 옮김/지식노마드

이 책이 16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리 녹녹치는 않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서문에 의하면 'NO를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책이다. 협상론이라고 하여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처음 대하면서 비지니스 화술(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에 관한 책과는 어떻게 다를까 또 비슷한 유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 생각을 철저히 깨뜨리게 해주었다.

책을 읽다가 든 생각이 '우리는 매일 협상'을 하는데 그에 대한 교육이나 중요성은 그리 많이 강조되고 있지 않다.

저자는 협상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여러가지를 알려준다. 여러가지 편견을 가지고 그것을 깨트리지 못하여 협상에 실패하고 또 성공하였다고 느끼지만 상대방의 전략에 넘어간 경우도 많았다고 생각된다.

만나는 사람마다 협상을 하는데 과연 협상의 끝을 어디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덧붙임_
지식노마드에서 출간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다. 블로그 카페
합의를 가로막는 장벽
  • 반사적 반응 Your Reaction
  • 상대의 감정 Their Emotion
  • 상대의 입장 Their Position
  • 상대의 불만 Their Dissatisfaction
  • 상대의 파워 Their Power

장벽은 당신안에 존재하며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에 기인한다.

장벽 돌파 5가지 전략 - 각단계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 발코니로 나가라 :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Don't React : Go to the Balcony)

반사적 반응의 3가지 유형
1. 되받아치기 2. 양보하기 3. 단절하기

상대는 당신이 공격해 오길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상대가 원하는 게임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소모적인 대결의 양상을 초래한다. 회피도 때로는 완벽한 전략이 될 수 있다.

2. 논쟁하지 마라 : 상대의 입장에 서라 (Don't Argue : Step to Their Side)

먼저 상대의 입장을 인정하고 동의해 주어야 한다.
양보하지 말고 동의하라.

3. 거부하지 마라 : 게임의 틀을 바꿔라 (Don't Reject : Reframe)

협상의 유형
1. 본질적인 주제에 관한 협상 2. 게임의 규칙에 관한 협상

협상에 대하여 협상하라
속임수에 말려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속임수에 말려드는 척 하는 것이다.

4. 몰아붙이지 마라 : 황금의 다리를 놓아주라 (Don't Push : Build Them a Golden Bridge)

합의를 가로막는 장애물
1. 자기 아이디어가 아니다
2. 이해관계가 충족되지 않았다
3. 체면을 잃을까 두렵다
4. 너무 중요하고 너무 빠르다

상대를 물리칠 수 없다면 친구가 되라
협상에서 느끼는 가장 큰 유혹은 말하고 싶은 옥구이다. 협상에서 말하기보다 질문하기가 중요하다.

버려야 할 3가지 편견
1. 상대는 비이성적이고 만족할 줄 모른다.
2. 상대가 원하는 것은 오직 돈 뿐이다.
3. 내가 손해보지 않고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방법은 없다.


5. 전투로 확대하지 마라 : 파워를 이용해 상대를 교육하라 (Don't Escalate : Use Power to Educate)

협상의 목적은 '배트나(BATNA,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합의를 이루지 못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를 추구했을 때보다 상대와의 합의를 통해 당신의 이해관계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다.

당신의 목표는 상대를 응징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을 통해서만 이해관계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접근 방법은 반격이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

상대를 'NO'라고 말하기 어렵게 만들수록 'YES'라고 말하게 만들기 어려워진다. 이것이 힘의 역설이다.

협상의 목표는 승리가 아닌 상호 만족이다.

성공을 위한 협상학
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
협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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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Tracked from Inuit Blogged 2008/06/22 21:57  삭제

    몇주전, 다소 어려운 출장 때문에 협상에 대한 자료들을 다 꺼내 놓고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 떠나기 전날 사서 밤새 읽은 책이 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William Ury (원제) Getting past no (부제) 고집불통의 NO를 YES로 바꾸는 협상전략 협상학 중, 하버드 학파의 대표적 특징은 공동 문제 해결(Joint Problem Solving)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와 나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

  2. Subject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LTB

    Tracked from 레이의 행복공작소 2009/02/02 13:59  삭제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 윌리엄 유리 이수정 역 지식노마드 ★★★★★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어쩌면 협상이라는 이벤트가 연속된 이야기들일지 모른다. 내가 이기면 상대는 패배하거나, 상대가 승기하면 내가 실패한다는 이분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면 긴 인생시간이 참으로 암담하고 불안하기 그지 없다. '오늘은 그 놈과의 대결에서 1승 3패네...' 이건 아니잖아!! 그리고 삶이란 아마도 결정(Decision)이라는 사건의 집합체이다. 마지막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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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7/11/04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참 멋집니다. 제목만 보고선 한번쯤 읽어 보고 싶은 충동이...간략한 리뷰 포스팅도 좋았습니다.

  2. BlogIcon eslife 2007/11/04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bluenlive 2007/11/08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약글 만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4. BlogIcon 중국어통역사 2007/11/08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은 정말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가치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5. BlogIcon inuit 2008/06/22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처럼 우리는 매일 협상을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므로, 좋은 협상방법론은 삶에 도움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궁... 그리고. 제 실수로 트랙백을 잘못 보냈습니다.
    이 글에 엮으려했는데 '협상의 기술'로 갔네요.
    지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


새들은 죄가 없다

가축처럼 갇혀
식구통으로 넣어주는 밥을 먹고
밥알로 빚은 몇 알갱이의 희망
철창 밖, 얼어붙은 햇살을 쪼아대는
새들에게 던진다.
푸른 공기를 풀어놓으며 일제히 비상하는
새들의 자유는 얼마나 눈부신가

새들은 죄가 없다 마리화나를 피워도
새들은 새를 조롱에 가두지 않는다

피해자 없는 이상한 범죄에 관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몸인 모순에 관하여
반성문을 쓰라는 변호사를 욕해보지만
나는 양심수처럼 당당하지 못하다
인간은 스스로를 파멸시킬 권리도 있다, 라고
프랑스와즈 사강처럼 말하지 못한다
마자(대마의 씨)를 쪼아 먹는 새들조차
죄가 되는 나라에서

마리화나가 해롭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니라 권력이 왜 통제를 하는 것이 왜 그래야만 하는지. 그로 인하여 인간의 상상력과 자유를 얼마나 통제 하는지에 대하여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대마초는 죄가 없다 정현우 지음/동방미디어

 

대마는 중독되지 않는다.
누구든 중독된 자 있거든 내게 돌을 던져라.

마리화나 Marijuana 란?
마리화나
성장 과정 중의 순이나, 추수기의 대마 씨의 껍질이나, 수정이 안된 암그루의 꽃을 도취제로 사용할 때의 명칭은 대마초, 영어로는 Cannabis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명칭은 포루투갈 어인 Marijuana이다.

씨 없는 마리화나를 Sinsemilla라고 하며 인도에서는 Ganja라고 부른다. 신세밀라에서 추출한 갈색의 고체가 Hashish이다.


마약이나 각성제와 똑같은 분자구조를 가진 이들 뇌내 마약 물질우리에게 각성, 쾌감을 주며 그 결과로 삶의 의욕도 가져다 준다. 첫사랑의 희열은 너무나 강렬하여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그 첫사랑의 희열조차 이들 뇌내 마약물질의 작용에 의한 현상이다.
사랑은 갈망-끌림-애착의 3단계를 거치며 단계마다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은 다르다.
- 헬렌 피셔교수


기독교적 시각으로 보면 마리화나를 반 기독교적인 식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독교가 윤회를 부정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마리화나가 하늘에 있는 신을 지상으로 끌어내려 인간 내부나 주변의 자연 속에 머물게 한다는 사실이다. 유일신을 주장하는 기독교에겐 위협적이기에 충분하다. 뿐만아니라 미래를 위해 또는 구원을 위해 순간적이고 감각적인 쾌락을 억제하도록 요구하는 청교도적 금욕주의는 현재 이곳에서 행복을 누리도록 하는 마리화나의 도취를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다.

천하에 대마보다 덜 해롭고 담배보다 더 해로운 기호 작물은 없다. 5,000년 동안 인류와 함께해온 대마는 미국 자본주의의 마녀 사냥에 의해 마약이라는 주홍글씨를 단 희생양이다. 불과 70여 년 전 대마 박피기와 추수의 자동화로 대마 산업이 급성장할 조짐을 보이자 이에 위협을 느낀 섬유업계와 제지업계의 로비에 의해 마리화나는 불법의 길을 걷게 되었다. - 유현 (대마를 위한 변명의 저자)


우리들 모두는 정신의 큰 부분을 자물쇠로 잠가두고 있다. 약물은 그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다.
 - 캔 케이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저자)

신은 간자를 만들었고 인간은 알코올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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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를 위법으로 하는 논리는 단지 관문론 때문이다.
 
관문론(Gate Theory)

마리화나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마리화나를 피우게 되면 쉽게 헤로인이나 코카인 같은 강성 마약에 손을 댈 것이다.

포도주 애호가들이 모두 더 취하기 위해서 보드카나 소주를 마시는 건 아니다. 포도주만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소주만 마시는 사람도 있으며 술이라면 가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 이외수님의 관문론(마리화나를 통해 강성마약에 접근하게 된다는 논리)에 대한 반론

2004년 10월 19일
영화배우 김부선은 수원지방법원에 대마처벌관련법에 대한 위헌법률심사제청을 신청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10월 19일은 대마에 관하여서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문병란시인의 동물원의 귀절을 새기며 마리화나와 다른 모든 것들이 권력의 유지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억압받는지를.

너는 모르지

자유라는 말이 생긴 그날부터
그 자유때문에 감옥이 생기고
철조망을 친 인간의 역사

이 땅은 하나의 거대한
사상의 감옥이 되었다.

- 동물원 中

잔디 - 신중현과 THE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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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Marijuana should be legalized -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영어 에세이

    Tracked from Don't Feel Sorry For Yourself 2008/12/11 17:51  삭제

    얼마 전 블로그들을 읽다보니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그래서 대학영어 수업시간에 "발로" 써서 냈던 마리화나 합법화 찬성 에세이가 생각 나 여기다 올려둔다. 뭐, 대단한 글이거나 한 것은 아니고...;; 혹시나 이런 거 학교 과제물로 나오거나 하면 긁어다 쓰시라고...;;; 물론 "찬성"입장이다. Legalizing marijuana has become a big issue in Korea, because many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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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道 〕Ratukiel 卍 2007/10/28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펴본 적이 없어서 뭐라 하기가 좀 뭐하군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10/30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소주를 좋아하거나 영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다양성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모략의 즐거움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자 황제였던 측천무후는 황위를 찬탈하고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처형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여황제의 신하였던 관리 내준신이 지은 것이  "나직경(羅織經)"이다. 여황제 측전무후는 "죄를 조작하여 선량한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 이 책을 지은 목적이니 세상 사람들이 읽지 못하게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나직경은 소실되었다가 발견된 것을 마수취안이 새로 정리하였다고 한다.

사실 제목에 낚기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제목과 다르게 재미가 없다. 내가 이렇게 전개되는 책을 지루하게 생각하여서 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책에는 남의 모략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한 것은 새길 만하다. 책의 내용은 별로없고 목차 부분에 나와있는 귀절은 맘에 와 닿는다.

남을 모략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모략을 당하지 않고자 한다면 한번은 읽어 보면 좋을 것이다.


모략의 즐거움 마수취안 지음, 이영란 옮김/김영사

관계의 기술 - 사람을 상대하기
  • 자주 속임을 당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관찰이 깊지 못하기 때문이다.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있는데, 악한 자들은 바로 그 점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운다.
  • 일을 미리 예축하지 못하고 적을 무정하게 대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보전할 수 없어서 위해를 당하게 된다.
  • 다른 사람에게 베푼 은혜에 반드시 좋은 보답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오직 실력만이 중요하다.
  • 남을 쉽게 믿지 않아야 이지(理智)를 잃지 않는다. 상대의 좋고 나쁨을 통찰하고, 나아가 이용할 수 있어야 상대를 굴복시키고 통제할 수 있다.
섬김의 기술 - 윗사람 섬기기
  • 역대로 고위층들은 대부분 허영심이 강하고 오만한 인물이었다. 그들은 충성스럽고 정직한 자를 좋아하고 소인을 멀리한다고 자처하지만, 진정으로 그런 행동을 한사람은 거의 없었다.
  • 탐관오리나 아첨을 일삼아 자들이 아무 능력이 없어도 그저 충성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통치자들 누에는 적어도 후환거리가 될 염려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 출세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윗사람의 심리를 잘 간파한다. 윗사람의 속내를 정확히 알아내서 미리 근심을 덜어주기 때문에 위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 관운의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는 첫째가는 비결은 윗사람의 속셈을 잘 헤아리는 것이다.
  • 매사 경직되게 시비곡직을 따지는 관리는 용납되지 않아서 갖가지 비난을 뒤집어 쓴다.
치인의 기술 - 아랫사람 다스리기
  • 아랫사람이 내 속을 모르게 하라. 또 거리를 둔 채 쉽게 대해주지 마라.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것이다.
  • 총명한 상사는 왕왕 아랫사람의 승진을 늦춘다. 굶주린 들개는 항상 더 많은 사냥감을 포획하기 때문이다.
  • 어떤 떄는 권위를 보여주고 어떤 때는 은헤를 베풀어라. 이 양자를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윗사람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문제이다.
  • 높은 벼슬과 부귀영화야말로 사람의 의지를 소멸시키고 다른 생각 없이 충성을 다하도록 만드는 수단이다.
  • 아랫사람이 재능을 믿고 으스댄다면, 그를 다스리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그의 내면 깊은 곳의 두려움을 장악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통제의 기술 - 권력을 다루기
  • 권력을 획득하려면 반드시 용기와 담력이 있어야 한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모와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 권력을 얻고 싶으면 먼저 권력을 얻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춰야지, 그렇지 않으면 백해무익해서 헛고생만 하고 만다.
  • 정덩한 명분이 없는 일은 설득력이 없어서 저항을 부르기 마련이다. 권력 쟁탈에서도 정당한 명분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 지혜로운 권력자는 자신을 위해 이익을 챙기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덕을 베풀어 인심을 얻는다.
  • 권모술수는 음모와 속임수를 벗어나지 못한다.다만 매우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라 설사 정인구자라 해도 감히 경시하지 못한다.
제압의 기술 - 적을 누르기
  • 적는 적의 신분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가장 위험한 적은 항상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 이기적인 사람의 안주에는 이익이 훌륭한 명성보다 훨씬 실제적이다.
  • 투기하는 자들은 늘 이익의 크고 작음으로 적을 가늠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내린다.
    열쇠는 적의 약점을 잡는 데 있으니, 이 점만 장악한다면 적을 쉽게 굴복시킬 수 있다.
  • 적에 대하 행동할 때 가장 꺼려야 할 점은 우유부단하고 생각만 많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선수를 빼앗기고 수동적이 위치에 처하게 된다.
치부의 기술 - 부귀영화 굳히기
  • 책략은 부귀를 낳으니, 멈출 줄을 알면 영원히 부귀를 보존할 수 없다.
  • 낡은 사람을 없애고 새로운 사람을 자기 심복으로 쓰는 것은 새로운 주인들이 가장 받들어 행하는 신조이다.
  • 군주에게 아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가 총애하는 사람들도 반드시 잘 사귀어 두어야 한다.
  • 관료 세계 속에서도 관계의 그믈이 어디에나 펼쳐져 있다. 따라서 일만 따질 분 그 속의 이해관계를 따짖 않는다면 필연코 남의 원한을 사게 되어 모든 것이 불안해진다.
  • 총애가 가져다주는 위험과 가난이 가져다주는 위험을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
방어의 기술 - 자신을 보호하기
  • 명분에 매달리는 군자의 성향은 실제로는 화를 초래하는 근원이다.
  • 명철보신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적을 만들지 말고 사람들의 목표물이 되지 않는 것이다.
  • 부드러운 칼로 죽이는 것은 왕왕 가장 놀라운 효과가 나타낸다.
  • 항변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는 상황에서는 능동적으로 잘못을 승인하고 억지라도 죄를 인정하는 것이 액운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삶을 찾는 하나의 방법이다.
  • 영원히 순조로운 상황에만 처할 수는 없으니, 원대한 안목이 있는 사람은 이를 염두에 두고 모든 일에 여지를 둔다.
탐색의 기술 - 적을 살피기
  • 통치자는 겉으로는 누구나 충신이 되어야 한다고 격려하지만, 실제로 그즐이 취하는 인재 등용의 기준과 행동을 보면 충신을 용납하지 않고 간신만을 좋아한다.
  • 역사상 간신이 충신보다 더 운이 좋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 우리는 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사람들은 말이나 글로 간신을 토벌하고 비난하는 데 습관적으로 도취되어 있지만, 실제 행동을 보면 간신이 하는 짓에 부화뇌동한다.
  • 간신이 윗사람을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진정한 목적이다.
모략의 기술 - 일을 도모하기
  • 이익을 최상으로 삼고 있다고 전제하면, 관료 세계에는 영원한 친구가 없다.
  • 사건은 항상 어렴풋할 때 기획하고 그 추세와 결말을 예측해야 한다. 그 다음 결단을 갖고 행동을 취해애만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책략은 늘 기이함으로 승리를 거두고, 준비하지 않은 틈을 타서 공격타서 공격하고, 번개처럼 공략하는 방식을 실시해야만 진정으로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지모와 계책을 써서 사람을 해치는 것이 묘책이긴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 직접적으로 가해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최후의 선택이다.
심문의 기술 - 죄를 묻기
  • 범죄를 화정할 때 사실에 근거해야 하는 것이 형법의 근본 취지이다. 그러나 이 범주를 일단 벗어나면, 범죄에 대한 처벌은 집권자들이 민중과 정적을 대처하는 일종의 수단이 되고 만다.
  • 육체적으로 상처를 입히고 가혹한 형벌을 가하는 것은 예로부터 흑리들의 기본적인 수단이다. 그중에서도 정신적인 타격은 다른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효과가 크다.
  • 안건을 신문할 때는 동정심을 베푸는 것을 가장 금기시한다. 이는 흑리와 음모자들의 경험담이다.
  •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관료 세계에서 유사시에 대비하는 마음이 업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다.
형벌의 기술 - 적을 처벌하기
  • 음모꾼과 흑리들은 목적의식이 강하고 목표가 정확하여 그 위협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견뎌내지 못한다.
  • 흑리와 음모꾼들이 사람을 괴롭히는 수법 중 말로 하는 폭력을 경시해선 안 된다.
  • 난폭하고 고압적인 정책은 사람들을 대세의 흐름에 따르게 만드는 동시에 흑리들의 악행에 핑계거리를 제공한다.
  • 사람을 징벌할 때 그들이 원하지 않는 곳을 공격하면 가장 큰 아픔을 가져다 줄 수 있다.
  • 권력을 쥐고 있고 여론까지 장악하면 피해자는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어지고 세상 사람도 그 진상을 모르게 된다.
연좌의 기술 - 연좌제로 엮기
  • 억울한 안건, 잘못된 안건에 대해 통치자들은 남에게 미룰 수 없는 책임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 직접적인 원흉이라 할 수 있다.
  • 과도한 위세와 난폭한 권력 밑에서는 설사 지혜가 높은 사람들이라 해도 전혀 쓸모가 없다.
  • 인간관계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다.
  • 친구들끼리는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 해도 소인들에게는 큰 음모를 꾸밀 수 있는 사건이 된다.
  • 겉으로 보면 증거도 갖추고 있도 법과 이치에도 맞지만 속으로도 억울한 안건이 많은데, 이것이야말로 억울한 안건을 제조하눈 자들의 가장 교활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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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道 〕Ratukiel 卍 2007/10/28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이거 지혜 덩어리군요. 마음에 아로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