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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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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1 00_ 길엔 사람도 많네 (작사:김창익 작곡:김창익) - 산울림 ▶◀ 떠나는 우리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1_ 한RSS 지인맺기 : 한RSS는 신선한 시도가 많다. 한개의 Feed 갯수가 100개를 넘는다면 또 중요한 글이 1000개 넘으면 좋겠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중요한 글에서 또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것 중에 검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시도 - 한RSS 테마도 좋았다. 한데 수익은 뭐가 있을까? 02_ 삼족오의 정체? - 옥새,숨겨진 역사를 말하다 다시 읽어 보다. 03_ 비지니스 모델이 항상 문제이다. 글 중에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 인류 역사를 통틀어 비지니스 모델은 2개 밖에 없다고 한다. "물건을 파는 것" 혹은 "물건 파는 것을 중계해 주는 것". 댁의 비지니스..
▶◀ 떠나는 우리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씨가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다. 유달리 그들의 노랫가사가 구슬피 들린다.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떠나는 우리 님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갈 곳 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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