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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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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5 00_ 아름다운 날들 - 박광수 01_ 웹 사이트의 텍스트 상당히 공감가는 말이다. 웹 사이트에서 "안녕하세요?"와 "안녕하십니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기획자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웹 사이트의 99%는 문자로 이뤄져 있다.그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고객의 분노, 사용자의 분노를 몇 자의 글귀로 다독일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웹 콘텐츠 기획" 아니겠나? 블루문님의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한마디. 대박 프로그램의 기본은 콘셉이 아니라 콘텐츠인 것처럼 기업 블로그 마케팅에서도 핵심은 콘텐츠의 창조성과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다.거기에 지금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대로 이야기 하고 있다. 어설픈 대행으로 시장이 조성되기도 전에 소외당할수 있다는 ..
아름다운 날들 - 박광수 얼마만에 음악 시디를 샀는지 기억이 없다. 한 동안 삶에 쫒기어 살고 있었다. 박광수의 새 싱글이 나온지는 알고 있었다. 며칠전 강남 교보에 갔다가 사게 되었다. 그의 목소리는 예전과 같지 않지만 그래도 애절한 느낌은 아직도 여전하다.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 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01 - 아름다운 날들 04 - 장마 02 - 이 풍진 세상 03 - 험한 바다 아름다운 날들 그대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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