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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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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책을 사긴 좀 샀다 보다 그동안 책을 사긴 좀 샀나보다. 2010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에 내가 산 책을 적고있다. 아이들을 위해서 산 책은 적지 않았으니 내가 산 책의 2배 정도는 될 것이다. 책의 대부분을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한다. 가끔은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하고 대부분을 알라딘에서 구매한다. 알라딘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TTB2 적립금이 매달 3~5권 정도의 금액이 나오기 때문이다. 인터파크는 중고책을 판매하는데 가끔 어처구니없이 저렴한 가격의 책이 나온다. 정가를 주고 책을 구매하여야 함이 좋을지는 생각해볼 문제인지만 엄청 저렴한 가격에 (그것도 새 책이다) 구매처를 바꾸곤 한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영수증을 대신한 스티커가 온다. 지금도 그것이 왜 스티커인지는 의문이다. 비용은 그냥 영수증 용지를 보내는 것이..
아이와 함께 숫자의 비밀 알아보자 : 《넘 재밌는 숫자의 비밀풀기》 초등학교 4학년인 큰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놀아 볼 요량으로 산 책이다.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 아직 관심이 별로 없다. 하지만 2학년 아이도 몇 가지는 왜 그런지를 설명하니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왜?"를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가 읽기 전에 내가 먼저 읽었다. 전체 다를 차근차근 읽은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문제는 예전, 아주 예전에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내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 큰 아이에게 몇 가지 문제를 (문제라기 보다는 신기한 숫자놀음(?)이라해야겠다) 들려주고 답을 알려주었다. 아이의 반응은 대단했다. 너무 신기하다는 것이다. 방학을 하여 (23일 금요일부터 초등학생 방학이다) 같은반 동무들에게 해보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 하고 있다. 계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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