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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에 해당되는 글 2건
2008/05/19 11:24

00_

Man Of The World - Peter Green with Splinter Group

01_

'삼국지 다시 말한다' 좌담회에서 이문열과 이중텐이 만났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이중텐, 삼국지로 현대를 말하다
영화 '영웅'에서 자객 이연걸은 진시황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천하야말로 진정 인민을 위한 길'임을 깨닫고 죽음을 택합니다. 즉 현대 중국 정부에게 있어 통일과 통합세력은 곧 선, 분리주의는 악입니다.

심지어 말갈(금)에 맞서 싸운 남송의 명장 악비는 그 뒤로 두고 두고 중국 민족(물론 한족을 뜻하죠)의 영웅으로 숭상을 받지만, 현대 중국에서는 그조차도 분리주의자로 취급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일의 주체가 말갈이건 몽골이건 한족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징기스칸까지도 '중국의 영웅'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현대 중국입니다.

결국 유비는 봉건적인 덕망이 있는 지도자였을 지는 모르지만, 시대착오적인 저항으로 통일을 저해한 역사의 장애물이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중텐 교수의 해석 역시 중국 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흐름에 자유롭지 못하다. 삼국지를 우리의 관점에 볼 수 있어야 겠다. 늘 한족의 입장이었고 지금은 중국의 입장에서 한족만이 아니라 모두 중국이다. 한족과 오랑캐가 따로 없다는 말이다.

02_

일본 열도가 '아침독서를 하고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일산)에서도 한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한다"는 것이 맘에 든다.
98년 처음 실시된 '아침 독서'는 '모두 참여한다, 매일 한다,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그냥 읽는다'는 간단한 4원칙 아래 진행된다.

▲모두가 참여한다=학급 전원이 동시에 일제히 실시한다. 전원이 참여함으로써 혼자서는 읽지 않던 아이도 자연히 책을 잡게 된다. 또 '아침독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전 교직원이 동시에 실시해야 효과가 더 크다.
▲매일 한다=하루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 있어도 아이들의 집중력이 지속돼 학생들의 읽는 힘은 커지고 책읽기를 몸에 익숙하게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읽을 책은 학생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자발적 의사로 책을 선택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고 주체성을 키울 수 있다.
▲그냥 읽는다=책을 읽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것이 목적일 뿐, 자칫 아이들의 마음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독서감상문이나 독서 목록 기록을 요구하지 않는 게 좋다.

03_

중고책을 내놓다 : 알라딘 수수료가 10%나 된다고 하였더니 회사가 이익을 취해야하고 오픈마켓은 12%이니 10%인 알라딘의 수수료는 과하지 않다는 댓글을 보았다. 내용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의 논지는 10%가 과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중고책의 거래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책이 더 많아 질까 하는 우려의 글이었다. 또 알라딘은 중고책으로 인하여 다른 부분에 이익을 취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오픈마켓의 그것과는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04_

[스타일] 수익 보장! 잠옷 제작업 투자자 대모집(?)을 한다. 나는 란제리를 하고 싶다. 가능하면 명동에 파는 것과 똑같은 것을 입은 예쁜(아니면 늘씬한)  여인네들이 파는 매장이 더불어 있으면 좋겠다.

05_

'맥주 만들기 동호회' 운영자인 정영진씨가 서울 시내 '하우스 맥주집 베스트 5'를 보니 맥주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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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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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Flying Bird - Zephyr

01_

이땅에서 주류로 살아가기_양정례에게 부족했던 것은? 이 글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 이 땅에서 주류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02_

오랬만에 서평을 보고 읽고 싶은 책을 찾았다.
쿨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양장본) : 피터 A. 글루어
루퍼트 머독이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할 때 이런 막대한 양의 소중한 정보에 대해 몰랐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구글 역시 이 점을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마이스페이스에 광고를 하기 위해 9억 달러를 제시했으니 말이다. 대규모 마케팅 전문기업들은 이런 식으로 사회교류 네트워크 사이트를 뒤져 쿨한 것을 파악할 수 있음이 틀림없지만 사실 이러한 정보는 공개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규모가 작은 마케터나 자영업자들이라고 해도 얼마든지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이스페이스에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 핸드백 디자이너는 사이트 서핑을 통해 수제 주문제작 지갑을 구매하는 데 관심이 있을만한 고객을 찾아 볼 수 있다. 밴드들은 자신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며 정치인들조차 자신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일 것 같은 젊은 유권자들을 찾아서 접근할 수 있다. --- p.23, '추천의 글' 중에서

03_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 발표하였다. 지금에 와서 친일이 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면 우리에게는 미래는 없다. 친일파 4776명에 대한 인명사전에 보면 선정기준이 있다.

04_

<인디라이터>의 저자 명로진이 강연회를 가졌다. 미리 알았다면 참석을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글로 보고 싶다면 내 이름으로 책을 내고 싶다면 이 글을 보세요
동영상으로 제공을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한다. 콘텐트는 한 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 하나 보아가야 한다.
실용서적일수록 저자의 지명도보다는 컨셉트가 중요하다
제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원고지 1000매를 채울 근성이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책으로 엮이기 힘들다

05_

일본은 싫지만 우리가 따르지 못하는 여러가지를 가진 나라이다. 온 가족이 책 읽고, 토론...'집안독서' 일본서 확산 중이다. 일본의 독서량이 많이 줄었어도 우리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출판의 양과 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기계발서와 투자에 관한 책만 양산하는 우리 출판계는 반성하여야 한다.

학교에서는 '아침 독서', 집에서는 '집안 독서' 활기

집안 독서 실천방안

❶ 가족이 똑같은 책을 읽자.
❷ 읽은 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자.
❸ 독후 감상 노트를 만들자.
❹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책을 읽자.
❺ 가정에 문고를 만들어보자.

‘문자 메시지’가 소설이 되는 시대이다.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06_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원출전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여야 하나?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 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책머리에 나온 내용이 맞다면 작은 문제는 아니다. '표절'과 '인용'은 유사하지만 큰 차이다.
이 책의 내용은 거의 100% 요약, 발췌, 인용이다.
출처를 밝히는 것은 너무나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어 모두 생략했다.
1988년판 기준으로 "책머리에"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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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좀비 | 2008/04/30 13: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방블르스님..
지난주 이야기한데로 일단 일정 잡았습니다.. ^^

http://www.zombi.co.kr/583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4/30 14:35 | PERMALINK | EDIT/DEL
무슨 포스팅씩이나.. ㅎㅎㅎ
BlogIcon 헤밍웨이 | 2008/04/30 14:50 | PERMALINK | EDIT/DEL
^^
미리 이야기가 오고 가고 했었군요.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4/30 15:18 | PERMALINK | EDIT/DEL
미리 오간 것은 아니고 일정때문에 ㅎㅎㅎ
BlogIcon 헤밍웨이 | 2008/04/30 15: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1.친일파 가족들 중에 이의가 있을 수 있겠네요.
8월 경에 인명사전을 출간을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리 명단을 확정을 지었고,근거자료가 충분하다고 해도 이렇게 짧은 기간에 어떻게 객관적으로 검토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너무 애매한 것도 있어 보입니다.
적극적 협조와 소극적 협조는 다른데 말입니다.

2. 다음 달 부터 그동안 탈 많았던 책쓰기에 돌입합니다. 자정 후 2시간만 써볼랍니다. 미리 책쓰기에 관한 책을 봐와서 그런지 어느 정도 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열림출판에서 구입한 책이 있는데 편집에 관한 내용인데 너무 훌륭합니다.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4/30 15:18 | PERMALINK | EDIT/DEL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임종국선생이 평생을 바쳐 연구하였고 친일파 100인이란 책은 벌써 나와 있는 상태이구요. 이렇게 시작을 하여야 결론이 나오겠지요. 후세들이 대부분 한국사회의 주류에 편입되어있는 상황에서 힘든 점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책쓰기에 들어갔다니 축하합니다. 언제 기획서를 함 보지요 또 좋은 의견이 나올지도 모르지 않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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