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억속에서 아프간 인질은 잊혀지고 있다. 소말리아 피납자들도 잊혀지고 있다. 아프간 인질은 돌아왔다. 소말리아 피납자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아프간으로 보낸 사람들이 돌아오지 못한 사람을 '순교자 배형규 목사의 삶과 죽음'이라고 하면 '아프간의 밀알'이란 책을 내놓았다.

책의 소개를 보면 박은조목사가 이야기 논조 그대로이다.

'아프간을 비롯한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를 계속 하고 싶다'

'이번 일(피랍사태)은 우리를 다른 이슬람 국가로 인도하려는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이 선교의 장애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로 선교가 위축돼선 안된다. 3천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었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멈추겠는가? 그들이 말하듯이 순교자인가?


그들은 왜 아프가니스탄에 갔는가? [목차 中]

―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선교
― 분쟁지역 선교 더욱 확대해야
― 미국 기독교인 69%, 분쟁지역 선교활동을 지지한다
― 세상 사람의 막말은 사탄의 짓
― 복음전파의 땅 끝은 이슬람 지역
― 아프간 사태, 우연 아닌 하나님의 계획


이들의 피랍 소식과 며칠 뒤 순교 소식을 듣고서 나는 배형규 목사님이 무척 부러웠다.
...
이제 한국 선교사의 순교의 피를 받은 아프간은 반드시 복음화가 될 것이다.

우림과 둠밈 성경 연구소 대표 - 김성웅 목사


올 여름을 뜨겁게 하였던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의 억류 소식으로 인해 온 국민이 가슴조이며 눈물지었던 것을 기억한다. 특별히 두 생명의 희생 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사건에 대한 세상의 반응이 너무도 차갑다는 것이다.

본서는 이번 아프간의 사건에 담긴 내막과 그 기록을 통해서 이들의 삶과 한국의 순교자들의 삶을 재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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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이건 너무 심한건 아닌지 - 아프간의 밀알 : 순교자 배형규 목사의 삶과 죽음

    Tracked from 아사타군의 행복한 하루 2007/10/24 09:27  삭제

    이미지출처 : Yes24 어디선가 이런책이 나왔다고 해서 급 당황을 했습니다. 정말 아프간에 가서 사람은 죽고, 돌아온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책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배형규 목사라는 분께서 재조명을 받을 만큼 좋은 일을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종교를 알리기 위해서 간 것이고, 그로 인해서 국가가 피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자성하는 모습은 안 보이네요. 국제적인 통념을 어겨가면서 테러단체와 직접 협상을 해서 구출도 해 줬었죠..

  2. Subject : 아프칸 피랍자들 책을 내다

    Tracked from 친절한곰탱이 2007/10/24 22:11  삭제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몇 달 지났다고 벌써 이런 위선과 거짓의 역겨운 서술어를 엮은 "아프칸의 밀알"이라는책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국민이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했는데 귀국해서 이런 행동으로 국민들의 기대를 져버리는 행동을 하는군요. 예수의 이야기가, 성경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할려는 일부의 거짓된 행동을 일삼는 자들에게 우리 국민들은 손가락 짓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비난하는 국민들을 잘..

  3. Subject : 아프간인질관련,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Tracked from ISSSSSUE 2007/10/25 08:43  삭제

    결국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책이 나왔네요. 제발 조용하길 바랬으나, 끝까지 그러지 못했던 교회가 책까지 냈습니다. 박은조 목사는 재신임되고, 해외 선교는 계속하겠다고 하고. 배목사의 죽음은 또 이렇게 이용되네요. 아마 배형규 목사도 이런 것은 원하지 않았을텐데요. 참고로 책 내용 중 아래 항목이 눈에 띄네요. 봉사라고 하더니, 차라리 선교라고 당당히 주장하시지 그러셨어요? 왜 이제와서? 아무래도 조용한 모습을 교회에 바라기는 무리였나 봅니다. 그들은..

  4. Subject : 결국 아프카니스탄인질 책이 출간 되었다

    Tracked from Hanseongmin Life Blog 2007/10/25 13:53  삭제

    며칠전부터 올블로그를 비롯해서 샘물교회 아프카니스탄 책이 출간 되었단 글이나오고 있다.. 결국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에 가서 인질로 붙잡혀 가지고 우리 정부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국민의 혈세로 낸 돈까지 주고 왔는데 인질에서 풀려난 샘물교회에서는 벌써 그 기억을 잊었나.... 그리고 인질협상에서는 돈을 주어선 안되는 게 국제적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것을 깨고 우선 인질을 풀려나고 보자는 식으로 생각인지 돈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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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쥬신제국 2007/10/24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고 밝고 따뜻한 얘기들만 보려 노력하는데,
    씁슬한 얘기들만 자꾸 접해지는건 왜 일까요?
    기독교얘기만 들어도 황우석 박사님 생각과 분노가 치솟아 오르는건 나만 그런건지.....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10/24 0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독교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감정이 들게 하는군요.

      타인을 선교할 것이 아니라 먼저 마음의 때를 벗어내는 것이 먼저라 생각됩니다.

  2. BlogIcon 〔 道 〕Ratukiel 卍 2007/10/25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막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 온 것이다. 하나님의 의지로 정부와 탈레반을 움직여 돌아오게 한것이다. 그리고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고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샘물교회 박은조목사가 또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다.

아프간을 비롯한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를 계속 하고 싶다

이번 일(피랍사태)은 우리를 다른 이슬람 국가로 인도하려는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이 선교의 장애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로 선교가 위축돼선 안된다. 3천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한다


박목사는 왜 순교자로 몰려고 하는가? 이제는 박목사가 말을 해야 할때이다.

말도 안되는 순교나 선교를 강요하거나 종용하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말고 지금까지의 문제점 및 책임에 대한 반성이 먼저가 아닌가 한다.

유경식 씨는 기자회견에서 심성민 형제와 배 목사가 무작위로 차출되어 살해당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박은조목사는 9월 2일 설교에서 심성민 형제가 종교적인 행위를 하다가 살해되어 순교자가 되었다고 했다.

두 여성에 의하면, 자신들은 2시30분에 피랍되었으며, 한국의 여행자제 경고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그들은 일단 억류되고 나서는 예배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목사는 9월 2일 설교에서 배목사는 예배행위와 기도행위를 했고, 탈레반이 저지를 했다고 말했다. 배 목사 뿐만 아니라 심성민 형제도 마지막까지 신앙행위를 하다가 죽은 순교자였다고 그렇게 설교했다.

박목사는 자신의 실책을 감추기 위해 더는 살해자들을 순교자로 모는 순교의 미학을 주장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박목사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결정과 책임에 대해서 여전히 함구하고 있다.

샘물교회 역시 순교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강요하거나 순교를 신앙의 본질이나 미학처럼 주입하는 일을 자제하고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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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독교인 vs 일본만화 등장인물..

    Tracked from 手打Bugs 2007/09/07 00:55  삭제

    "고개 숙이지마요. 죄지은 거 없으니까. 자매님들, 형제님들! 고개 숙이지 마요!" - 피랍인 환영단 - "오른손 어퍼!" - 압천 관장님 , 더 파이팅 - "왼손은 거들 뿐..." - 강백호 , 슬램덩크 -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교회 정책팀도 대응 자료를 만들고 있다" - 박은조 목사 - "제정신이세요?" - 고로 , Major - "사람을 살리기 위해 봉사라는 말을 썼으나 주의 이름으로 행했기 때문에 선교이며 엄밀히 말해 전도도 했다 / 앞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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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주스오빠 2007/09/07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도 힘의 논리로군요.
    특히 개신교는 자기들 쪽에서 몇명이 희생하면 더 이득을 본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

아무도 용서를 할 자격이 없으며 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자격이 있다. 전도연은 그것에 분개하고 미칠 듯이 나선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우울하다.

구원을 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교회에 나간 전도연. 그로 인하여 맘의 평화를 구하고 자신의 원수에게 용서와 구원을 주고자 한다. 하지만 그는 벌써 하나님에게 용서와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용서를 안했는데 왜 하나님이 용서를 해줄 수가 있냐며 몸부림친다.

요즈음 개신교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 더 더욱 맘에 와 닿는다. 누가 누구를 구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

밀양

이 영화의 압권은 기도회장에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를 들려주는 전도연이다. 사뭇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갑자기 예전에 올린 글이 생각난다.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밀양

이해가 안되는 카피. "이런 사랑도 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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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밀양 (Secret Sunshine, 2007)

    Tracked from 1004ant의 한일영화 이야기 2007/09/06 19:12  삭제

    이런 영화를 위해 평론가가 존재한다. 그냥 스치듯 지나간 장면조차도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에, 재해석까지 해내는 평론가들이 좋아할 듯한 영화인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그런 스치듯한 장면조차도 의미를 그대로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안 좋았던 영화였다. 내가 느끼고 싶은 걸 왜 평론가만 느끼냐구!!! 나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좀 만들어 주세요.. 라 말해도 비현실적이겠지? 속물이 아닌 인간이 인간일까? 그러면서도 속물이란..

  2. Subject : 밀양

    Tracked from [puRiaE] 2007/09/06 20:01  삭제

    결국 종교가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이 마음에 평안을 주는거에요 정도의 도덕 교과서 메시지 였습니다. 기독교(영화에서는 개신교를 타겟으로)에서 믿는 그 외국분이 사랑을 주신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느물거리며 바보같이 전도연 씨를 쫓아다니는 송강호 씨의 존재가 전도연 씨를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전 종교가 정치를 위해 태어난 하나의 수단으로 믿고 있는 녀석이라 그런지 영화의 메시지는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만은, 영화속에서 나오는 개신교의 모습조차 보기가..

  3. Subject : 밀양 (密陽, Secret Sunshine, 2007)

    Tracked from like a movie. 2007/09/06 20:55  삭제

    처음 밀양이 제작될 때는 멜로영화인줄 알았다. 송강호, 전도연이라는 연기파배우를 데리고 이창동감독은 어떤 사랑이야기를 할까. 그런데 개봉후 들려오는 이야기는 온통 전도연에 관한 이야기뿐. 그녀의 깊은 연기를 칭찬하는 말들과 칸느에서의 여우주연상 수상소식. 밀양은 내가 생각하던 그런 멜로영화가 아니라 상처받은 한 여자와 그녀를 지켜보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영화에서 느껴지는 건 지독한 고통이다. 냉혹한 현실에 배신당하는 초록물고기의 막동(한석규),..

  4. Subject : 밀양(2007) - ★★★★

    Tracked from 靑春 2007/09/08 13:10  삭제

    한마디로 '담백하게 충격적이었던' 영화. 마치 자살을 하려고 손목을 긋거나 혹은 누군가를 칼로 찔렀는데, 그에대한 아픔은 느껴지지만 붉은 피는 보이지 않는듯한 느낌. 현실에 대한 이창동 감독의 시선은 여전히 잔인하도록 날카롭고 구체적이며, 그의 작품 속 '전도연' 이라는 배우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임을 각인 시키듯 너무나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으나, 막연하게 그 생각들을 그대로 마음에 담은 채 답답하고 텁..

  5. Subject : 밀양 (Secret Sunshine, 2007) @ CGV 죽전

    Tracked from Different Tastes™ Ltd. 2007/10/01 13:29  삭제

    ★★★★☆ 파란 하늘로 시작되는 첫 씨퀀스에서 주인공의 아이가 입었던 셔츠 위에는 Holy Kids, Holy Life라고 씌어져 있다. <밀양>은 인물들의 대사와 장면의 전개, 배경음악이나 카메라의 시점들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거저 얻어진 바가 없는 철저한 의도의 산물들이다. 관습적인 장치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긴장의 순간들을 안겨주는 감독의 탁월한 능력에 대해서는 영화의 내용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극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6. Subject : [영화] 밀양 (Secret Sunshine)

    Tracked from 시작... 2007/11/08 00:03  삭제

    요것이 포스터~! 갑자기 뒤늦은 영화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이유는 모처럼 (?) 만의 여유를 혼자 즐겨보고 싶음 이기도 하지만... 이 여유가 참 여유인지는 잘 모르겠고... 여튼 전도연 씨가 칸 영화제에서 큰 상을 받았다는 것 때문에 나름 관심이 간 영화였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가 이번으로 네번째... 지난 번 영화가 오아시스... 그 또한 개인적으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던지라... 이번 영화 평도 간단히 줄이자..

  7. Subject : 밀양(벌레 이야기) - 이청준

    Tracked from [로처의 사랑방] 2008/10/25 13:06  삭제

    1.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 보세요 영화보다 짧은 책입니다. 가볍고 짧은 책임에도, 먹먹해진 가슴을 내리누르는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탕자의 형' 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이죠. 그저 가슴이 답답하고 아립니다. 너무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다만, 극중의 김 집사처럼 용서를 강요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2. 누가 용서와 화해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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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로처 2008/10/25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장관이던 시절도 있고,
    성질 못참고 난리치는 사람이 장관인 지금도 있네요.

    그 부서에서 장관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왜인지 격에서부터 차이가 느껴져 씁쓸합니다.

    그나저나 포스터 카피는 제가 봐도 어이없을 정도로 웃기지만,
    포스터 사진에서처럼 콩깍지 잔뜩 끼어있는 송강호랑은 딱 어울리는 카피입니다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10/26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전문성보다는 얼굴마담 아니면 돌격대장의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들의 죽음에 응분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19명 석방이 합의된 가운데, 지난달 30일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살해된 고(故) 심성민(29)씨의 아버지 심진표(62·경상남도의원)씨는 29일 "아들이 왜 죽었는지를 밝혀 교회와 한민족복지재단,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아들을 잃은 슬픔은 우리 모두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하지만 원인의 제공자가 누구인지 그로 인하여 더 큰 문제가 야기 된 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가?

정부의 안이한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다. 그렇지만 '선교'라는 미명하에 아프칸으로 간 그들에게 어떠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살아 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니 더 이상의 말은 없어야 하는가?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 온 것이니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

지금 정부의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 샘물교회에게는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만일 인질 석방의 대가로 돈을 지불하였다면 당연히 그 돈은 교회에서 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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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인질 문제를 다룬 안보정책조정회의에 빠지고 '2007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 한반도평화통일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아프간 사태는 안건에 없었다”면서 “청와대에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안보정책조정회의 의제는 아프간 인질 문제였다”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참 조 : 이재정, 통일장관 ? 성직자 ?[문화일보]]
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철야예배에서 한 행동을 보면 참으로 가식적이다.
이재정 장관의 설교 뒤에는 남북관계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날 예배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봉사자들의 석방 기도도 진행됐다.
웃긴다. 석방기도는 하면서 대책회의에는 참여 하지 않았다. 뭔 생각인지 참으로 웃긴다.



대북지원, 주는 사람 마음이 중요

이재정 장관은 대북지원과 관련 지난 30년 동안 남북관계에 엄청난 변화가 있음을 수치로 들어 설명하면서, 그동안 대화와 신뢰로 평화가 이루어져 왔음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남북 왕래 인원이 지난 10년에 비해 697배 늘어 지난해에는 10만 명이 북한을 오고 갔다”며 “또 지난 15년간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당시 진행된 남북회담의 수도 각각 28번, 88번, 135번으로 증가되는 등 남북의 대화 협력을 통해 개성공단과 같은 평화의 결실들이 맺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참여정부의 대북지원과 관련 ‘퍼주기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것에 대해 예수그리스도의 나눔의 마음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 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북지원 금액은 문민정부 2천4억, 국민정부 8천5백57억, 참여정부 1조5천억원으로 점점 증가했다.

이 장관은 “그 동안 퍼주기 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면서도 “하지만 주는 것은 주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듯이 진심으로 평화를 위해 예수가 하셨던 것처럼 나누는 마음으로 준다면 더 큰 축복과 은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 처 : 이재정 장관 “평화의 사도가 되자” ]

대북 지원 정책이 종교적인 것인가? '퍼주기식'인 지원으로 그는 더 많은 은총과 축북을 받으려 하나 보다.
요즈음 이래 저래 종교가 문제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대립은 본처와 후처간의 다툼과 같다.

만일 종교가 없었다면 이같은 불신과 대림은 없었을텐데. 남은 인정하지 않는 종교는 XXXX. 그만하자 내 입만 더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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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대한민국은 기독교인들만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Tracked from 아지라엘과 가가멜의 반찬거리: You turn gagamell into documentalist..! 2007/08/11 16:19  삭제

    요즘 아프칸 피랍 사태를 보면서 정말 말들이 많고 그간 나도 몇마디 하고 싶었지만... 워낙 비슷한 류의 말들이많았고, 이미 내가 할말들을 이미 모두들 다 한 듯 해서 잠잠히 있었는데... 우연히 어떤 블로그 에서 이번 피랍사건에 관하여 신해철씨가 한 방송을 듣게 되었다... 신해철씨가 읽어 나가는 사연 중에 나름 공감이 가는 말이 있어서 타이틀에 붙여 보았다. 어떤가 틀린 말은 아니지 않는가??... 물론 기독교인들은 대한민국이 기독교인들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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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는 말은 예전에 들었다. 워낙 교회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성서와 코란은 같은 믿음의 뿌리로 시작하고 있다. 천지창조부터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 등 성서 인물들은 코란에도 등장한다. 하느님과 알라는 모두 절대적 존재로 유일신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이들은 모두 아브라함을 신앙의 근원으로 의지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아브라함은 현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역 우르 사람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의 19대손이며 대홍수의 심판에 살아남은 노아의 10대손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종교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해 예수에 가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스라엘과 아랍 종족도 이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가운데 본처 사라에게서 낳은 이삭과 그의 아들 야콥을 조상으로 하고 있다. 야콥의 또 다른 이름이 바로 이스라엘이다. 아랍은 아브라함이 본처 사라의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의 후손이다.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은 7세기 들어 코란이 출현하면서 이슬람에서 그들만의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계기를 갖는다. 이때부터 유일신의 언약백성으로서 정통성을 둘러싸고 이스라엘과 아랍, 기독교와 이슬람 간 갈등은 불거지기 시작했다.

같은 기원에서 나온 두 종교가 단지 한사람 때문에 이렇게 박 터지게 싸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마호메드의 말이 맞아 보인다. 자기는 구세주가 아니고 '선지자'라는 말이다. 여러명의 선지자 중 한명이다. 단 한 사람만이 구원을 하는 사람이란 말보다는 단지 '먼저 안 사람'이기 때문에 가르침을 주려고 한다. 이것은 부처의 사상과도 같다. '석가모니는 모든 부처들 중에서 단지 한 명일 뿐이다. 누구나 깨치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옳다고 본다.

웃기는 이야기는 석가모니불이 생존해 있을때도 세상이 혼탁하니 미륵불을 기대했다고 한다. 지금도 미륵불이 오기를 기다리고 깨친 선지자는 미륵불이라 말한다. 당대 또는 후세에 인정을 받으면 그는 부처로 인정을 받을 것이며 아니면 사이비교주로 매도 당할 것이다.

불변의 진리는 없다. 한데 왜 한권의 책으로 인하여 이렇게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서와 코란은 무엇이 다른가. 두 경전은 예수를 놓고 전혀 다른 길을 선택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의 존재에 그 정수가 있다.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성서의 핵심이며 코란과는 이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코란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슬람인들은 예수를 하느님이 보낸 여러 선지자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긴다.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이며 알라께서는 아이를 갖지 않으신다`(코란 19:34)고 주장한다.

이슬람인들은 예수의 동정녀 탄생도 믿는다. 그러나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믿지 않는다.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아담이 아버지 없이 태어난 것처럼 여길 뿐이다.

그 들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도 믿지 않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은 것은 죽은 것처럼 보였을 뿐이지 실제로는 죽지 않았고 대신 다른 사람이 십자가에 죽었다고 주장한다. 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부활도 인정하지 않는다.

코란은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것은 저주받을 일이라고 말하고 성경은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가르친다. 둘 다 옳을 순 없다. 어느 한쪽은 분명 가짜다. 두 종교가 갈등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기독교ㆍ이슬람교 충돌의 뿌리는?[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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