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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드 싱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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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11 지금까지 83권을 읽었으니 100권을 올해는 채우기가 어렵다. 그래도 10월 5권을 읽었지만 11월에는 그나마 7권을 읽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물론 질의 차이는 변화가 없다. 또한 3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0권을 받다. 지금까지 86권을 구매하고 76권을 얻었다. 책만 늘어간다. 책을 읽으려고 하는지 모으려고 하는지 모를지경이다. 저번 달에 읽은 톨스토이의 는 마음을 맑게 해준다. 이번 달에 그의 단편선을 보았는데 좀 더 많은 단편을 읽고 싶다. 왜 톨스토이인지 알게되었다. 나를 알려주고 싶지않다면, 상대를 알고 싶다면 을 읽어보라. 부제는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지만 나의 마음을 보여주지 않는 힘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꼭 읽기를 권한다. 단재의 말을 빌리면 항상 아와 비아와의 투쟁이다..
모든 삶은 특별하다 : 얼라인드 싱킹 얼라인드 싱킹 '삶의 균형을 맞추는 세가지 질문'에 답을 찾아보라. 이를 통해 MIN(Most Important Now)의 비밀을 발견하고 각자가 꿈꾸는 삶을 영위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모두들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이 꿈꾸는 삶을 영위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하더만 나의 문제인지 모르지만 뚜렷한 답이 보이지 않는다. 책을 열심히 읽지 않아서 인지, 손에 잡히는 답이 보이지 않고 있다. 한데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쉽게 멘토를 만나고 그들을 통해 쉽게(?) 깨달음을 가진다. 현실의 나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한 현실이 맘에 들지않지만 현실이기에 받아드려야 한다. 내가 만족스럽지 못한 자지계발서를 읽고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 오늘보다 다른 나를 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한 깨우침은 모든 것에 대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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